-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21교 인증 완료!
경기도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 월드스쿨’21교 인증과 함께 학생 성장 중심의 미래형 교수학습 확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IB 월드스쿨’은 국제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교육과정, 수업, 평가 체제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학교로, 학생의 탐구력과 사고력 중심의 학습 경험을 강조한다.2025년 12월 3일 기준으로 도내 월드스쿨은 총 21교로 확대됐다.11월 중 7개 학교가 신규 인증을 획득해 ‘IB 교육’의 확산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올해 안에 4개 학교가 인증 심사를 앞두고 있어 연말에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도교육청은 현재 월드스쿨 21교 외에도 ‘후보학교’44교를 운영하고 있다.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교원 연수, 수업·평가 자료 제공 등 학교 상황에 맞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이 같은 기조에 맞춰 도교육청은 ‘IB 교육’기반의 미래형 교수학습 확산을 위해 2026년 정책적·구조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지역별 ‘IB 교육’초‧중‧고 연계 체제를 확립하고 인증단계별 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한다.또한 연차별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체계 도입으로 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과 평가 체제를 내실화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아울러 지역 간 ‘IB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IB 학교 선정 단계부터 지역별 학교 분포를 고려하고 각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 방안을 마련하여 ‘IB 학교’가 지역 안에서 균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지역별 인증학교가 ‘IB 교육’의 수업 및 평가 확산에 거점교 역할을 담당하도록 힘쓴다.‘IB 전문교원’을 중심으로 미운영교 교사들과 함께 지역 및 학교급별‘IB 교육 연구공동체’를 구성하고 미래형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도교육청은 21개 월드스쿨을 중심으로 ‘IB 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교원의 수업‧평가 전문성 신장을 돕고, 미래형 교수학습이 일반학교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
충북교육청,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개최…이주배경 학생 지원 총력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이주배경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단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충북 도내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전체 학생의 5.3%에 달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의 교원 역량 강화와 전문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 학생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원 4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문화교육 자료 집필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자체 제작한 한국어 교재 및 교수학습자료집을 공유하고, 2026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자료집은 한국어 교재, 가이드북, 학급 운영 사례,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학부모 연수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자료집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으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 자료실에도 탑재하여 접근성을 높였다.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는 다문화교육 운영 실제 및 최신 동향 특강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 유형별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사들의 이해를 도왔다.국제교육원 서강석 원장은 이주배경 학생 담당 교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주배경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성과공유회 '모락'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이 2024년 학교환경교육 성과공유회 '모락'을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학교 운영과 탄소정원 조성 등 한 해 동안의 학교환경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모든 학교에 환경교육과정 지원 운영비를 지원했다. 탄소중립 실천학교 100개교, 탄소저감 숲학교 20개교, 모두를 위한 탄소정원 탄탄숲 46개교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환경교육 실천을 장려했다.또한 환경·지속가능발전연구회 4팀을 운영하고, 7개의 학교환경교육 연계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학교, 연구회, 기관의 사례 공유와 더불어 청소년, 교사, 환경교육 연구자 등 다양한 주체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지역 환경교육 교원연수 결과물인 도서 출판기념회와 다큐멘터리 시사회, 마을 활동가와 교사 가야금 동아리의 연주회도 함께 진행되어 학교환경교육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풀어냈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올해 충북 학교환경교육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환경학습권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모인 이야기들이 서로 공명하여 내년에는 더욱 깊고 넓은 학교환경교육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교사 대상 마음챙김 워크숍 개최…학생 정서 지원 역량 높인다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정서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청주시 S컨벤션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마음챙김동아리 및 마음건강챙김학교 담당 교사 56명과 마음건강증진센터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학교별 우수 실천 사례 공유와 더불어 교사들의 정서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죽림초등학교, 덕산중학교, 개신초등학교, 청원고등학교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참석자들은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소진 예방과 자기 돌봄을 위한 힐링 체험 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정서적 위기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 성장을 위해 사회정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마음챙김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마음챙김동아리와 마음건강챙김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실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정서 회복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내년에는 마음챙김 활동 참여 학교 수를 늘려 더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생의 마음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교육 참여 활성화 정책 토론회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학교, 가정,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여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학부모, 교직원,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학부모 교육 참여의 중요성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토론회에서는 학교 운영 의사결정 과정에서 학부모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과제와 정책 제안이 논의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가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서 학교 운영과 학생 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부모 참여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도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정책 성과 공개...미도달 학생 해소율 61% 달성
경기도 교육청이 2025년 기초학력 보장 정책 성과를 발표하며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확대와 제도적 기반 강화, 예산 증액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 증대에 중점을 뒀다.도 교육청은 지난 11월 경기도민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기초학력 책임지도 강화 정책 목표에 대해 90%가 공감했으며,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는 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특히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과 관련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자체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2024년 43억 원에서 2025년 159억 원으로 270% 증가했으며, 2026년에도 추가 증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기초학력 3단계 다중학습 안전망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도 교육청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경계선지능 및 난독증 학생 지원에 집중했다. 2025년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 위험 학생 5592명을 조기 발견하고, 심층검사 결과 경계선지능 학생 1079명과 지적장애 수준 학생 748명을 지역 아동발달센터와 연계해 학습지원을 제공했다. 읽기곤란 의심 학생 892명도 심층검사를 거쳐 전문 바우처 기관과 연계해 지원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학년 초 기초학력 '미도달'로 판별됐던 학생 중 61.19%가 연말 검사에서 기초학력 '도달'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도 교육청은 향후 기초학력 미도달 해소율 100%를 목표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도 교육청은 도민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과 예산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도 모든 학생이 기본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과 공교육의 책임 지도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
임태희 교육감, "영유아 교육, 국가 책임제로 빈틈없이 지원해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영유아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제 실현을 강조하며, 모든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하여 '처음 학교, 첫 교육,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를 공동으로 초청하여 진행한 첫 번째 행사로, 영유아 교육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지난 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연수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의 특강과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가 모든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지역이나 가정 환경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초등학교 입학 전 모든 아이들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경기도 영유아 교육 정책의 핵심 방향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 어린이집 간의 차별 없이 급식비와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운영실태 점검 평가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정한 노사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실태 점검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운영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평가회에서는 인력, 복무, 보수 분야의 부적정 사례와 점검 결과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경기도교육청은 노사 갈등을 예방하고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점검을 실시했으며, 교육지원청 역시 학교 현장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점검 일정과 방법을 개선하고,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주요 점검 분야는 인력 관리, 복무 관리, 보수 관리, 단체협약 이행 등이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적정 사례를 예방하고 공정한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와 현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
광주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 남구 도금마을에 온정 나눠
광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이 주축이 된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이 지난 1일 남구 대촌동 도금마을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된 도금마을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기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광주공업고, 전남공업고, 숭의과학기술고 학생 11명과 지도교사,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학생들은 마을 내 고령자 가정을 방문하여 외벽 도색, 방충망 교체, LED 전등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낡은 스위치와 콘센트를 교체하고 창문 단열을 보강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고장난 전자제품을 수리하고 집 안팎을 정리정돈하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특히 전남공업고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야외 피크닉 탁자와 좌식 탁자를 기증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탁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술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의 이번 활동은 오는 12일 KBS 1TV '2025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술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시교육청,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초청 연수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 특별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12일 오후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며,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을 맞아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민주적 학교 자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문 전 재판관은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민주적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율성, 책임성, 민주성의 의미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연수에 앞서 헌법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헌법 조항 쓰기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문 전 재판관이 헌법 1조 1항을, 이정선 교육감이 1조 2항을 작성하며, 참석자들이 뒤이어 헌법 조항을 작성할 계획이다.문 전 재판관의 강연은 광주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더 많은 교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헌법의 가치와 교육 기반으로서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연수가 광주교육이 지향하는 자율과 참여의 학교자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온양고 정승열 교사,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
온양고등학교 정승열 교사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정 교사는 학생 중심의 정보 교육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과 진로 탐색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정 교사는 인공지능 중심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인간형 로봇 캠프, 국제 로봇올림피아드 참가,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코딩 및 인공지능 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정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지도했다.뿐만 아니라 정 교사는 피지컬 컴퓨팅 기반 인공지능 융합 수업 연구, 교육 자료 개발 등 정보 교육 연구에도 매진했다. 온라인 저지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연계 인공지능 캠프 운영 등 정보 교육 성과를 확산시키고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정승열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정보 교육으로 소통하며 충남 학생들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지철 교육감은 정 교사의 수상을 축하하며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충남교육청이 미래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2021년 논산대건고 김용상 교사, 2023년 천안봉명초 우성제 교사에 이어 또 다시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정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
해외여행 중 마약 유혹, ‘설렘’이 ‘악몽’으로… 정부, 예방 총력
최근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마약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늘면서, 정부가 겨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 대상 마약 예방 캠페인을 강화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외교부, 관세청은 12월 1일부터 해외여행객에게 마약 노출 위험성과 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대마 합법화 국가나 마약 유통이 활발한 국가를 방문할 경우, 호기심이나 현지 문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마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정부는 여행객들이 출발 전 공항에서 마약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항공사 데스크, 출국장 등에 리플릿과 배너를 비치하고, 공항 모니터를 통해 예방 쇼츠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해외 로밍 안전 문자를 통해 마약 관련 주의사항과 쇼츠 영상을 제공하여, 해외 마약 사용 시 국내 처벌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정부는 여행객들이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구매하거나 섭취하는 상황, 현지에서 합법이라는 착각에 마약을 사용하는 상황, 물건 운반 부탁을 받는 상황 등 다양한 마약 노출 상황을 가정하고, 각 상황별 대처 요령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핫라인 정보를 제공한다.정부는 “해외여행의 설렘이 마약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도록 마약 범죄에 절대 연루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해외에서 모르는 사람이 음료나 음식을 권유할 경우 단호하게 거절하고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농촌 왕진버스, 2026년에는 더 많은 곳으로 달려갑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왕진버스의 2026년 대상 지역으로 112개 시·군, 35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대비 21개 시·군, 89개소가 늘어난 수치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읍·면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구강검진 및 검안, 근골격계 질환 진료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농식품부, 지방정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정부 들어 추진 중인 ‘모두의 행복 농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케이-농정 협의체」에서도 왕진버스 확대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정부는 2026년 예산안을 46.7억원으로 증액하였으며, 사업 대상 지역도 넓혔다.내년 왕진버스 대상 지역은 지역 의료기관 접근성, 사업 참여 이력, 보건소 연계 여부, 지역 간 형평성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특히 읍·면 내에 병·의원이 없는 지역, 왕진버스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정선군, 울진군 등 21개 시군을 우선 선정하였다.또한, 농촌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진버스 사업을 내년부터 다음과 같이 개선하였다.첫째, 왕진버스와 지역 보건소 간 연계를 강화하였다. 지방정부의 연계 참여 독려를 위해 대상 선정 기준에 보건소 연계 가점을 신설하였으며,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전체 지역 중 158개소에서 왕진버스 운영 시 지역 보건소가 참여하여 심뇌혈관질환 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둘째, 1인 고령가구 증가 등 농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응해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확대하였다. 2025년 2개 시·군에서 시범 도입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내년에는 10개 시·군, 2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민간 플랫폼과 협업하여 제공하며, 전문 상담사가 우울·불안·인지 검사를 진행하고 위험군으로 판단된 주민에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별도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2025년 왕진버스 이용자 수는 18만 명으로, 도입 첫해인 2024년과 비교할 때 약 2배 증가했다. 이용자 중 약 60%가 여성, 40%가 남성으로 여성의 비율이 약간 높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93.5%로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그중 70~79세의 비율이 40.6%로 가장 높아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령 주민들에게 왕진버스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제공 의료서비스 중 가장 많은 주민이 이용한 서비스는 양·한방 진료로, 총 67,154명이 이용하였다. 다음으로는 검안 및 돋보기, 치과 및 구강관리가 뒤따랐다. 시력 저하, 구강건강이 일상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수요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첫 도입된 근골격계 질환 진료도 74개소에서 16,039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되어, 이른바 ‘농부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이외에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신문고’ 사업과 왕진버스를 연계하여, 2025년 10개 시·군에서 생활민원과 법률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였다. 이용 만족도가 높아 2026년에는 대상 지역을 20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농식품부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사각지대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촌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보건소 연계·비대면 상담서비스 등 제공 서비스를 다양화하여 농촌 주민의 의료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식약처, 동물실험에 쓰이는 영장류 관리 가이드라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비임상연구용 영장류의 사육관리 기준을 표준화하고 과학적·윤리적인 연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비임상연구용 영장류 사육관리 가이드라인」을 12월 2일 발간·배포했다.원숭이 등 영장류 동물은 사람과 유전적·생리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신약 개발 등 비임상연구 단계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대통령 주재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제기되었듯 제약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장류 관리 절차 및 세부 기준 마련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가이드라인에는 △영장류의 생태적 습성을 존중하는 사육관리* △연구자 안전을 위한 감염관리 기준 △ 과학적 신뢰도 제고를 위한 윤리적 연구 수행 기준 등 영장류 연구 전반에 필요한 사항이 구체적으로 담겼다.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국내 영장류 실험의 윤리성과 과학적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고,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동물복지 중심의 연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