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2025년 교육전문직원 96명 최종 합격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최종합격자 9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번 선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지필평가를 전면 폐지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경험을 중심으로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이는 지식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변화이다.구체적인 평가 방법으로는 객관적인 교육 경력과 교육활동 유공 사항을 반영한 서류평정, 교직생애기술서와 성장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증거 기반 포트폴리오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원자가 작성한 학교 교육활동 실천 요약서를 바탕으로 다면적 역량을 평가하는 온라인 동료평가도 도입되었다.이 외에도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교육지원청 추천 전형 신설, 빅데이터 기반의 AI 인·적성평가, 심층 면접, 학교 방문을 통한 현장 실사 등 다각적인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육활동 실천 경험, 실무 역량, 전문성, 소통 및 관계 역량 등을 입체적으로 평가했다.최종 합격자는 일반전형 92명, 임기제전형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2026년 1월 중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3월 1일부터 도교육청 및 소속 기관에 배치되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전문직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선발을 통해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요구되는 실천성, 전문성, 관계성 등을 폭넓게 검증하고자 했다. 다층적이고 다면적인 검증을 거쳐 선발된 역량 있는 교육전문직원들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경기 미래 교육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수업페스티벌 성황, 교사 주도 수업 혁신 '기대'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한 제3회 광주수업페스티벌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교육연수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 지역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예비교사 등 3천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페스티벌은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교사들이 그동안 연구한 활동과 수업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학교 현장의 생생한 수업 사례를 나누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페스티벌에서는 37개의 미니 공개수업과 47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유치원부터 특수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급의 수업 사례가 발표되어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실 체험,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수업 경험 공유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또한, 교사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공연과 감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배우 차인표 씨의 강연과 토크 콘서트 역시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했다. 차인표 씨는 교육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교사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페스티벌이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배우고 공유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교사 주도의 수업 혁신과 에듀테크 기반 교육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학생교육원, 양평군과 미래 교육 협력 체계 구축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양평군과 손을 잡고 미래형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21일, 학생교육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미숙 학생교육원장과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학생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정보 교류, 공동 홍보,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특히,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통해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학생교육원은 2028년 신축 이전을 앞두고 양평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학생자치, 리더십 함양, 체험 중심 인성 교육 등 미래 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의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지미숙 원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교육원이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평군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가 리더십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최우선…특별 점검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단장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등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단을 구성, 현장실습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단순 지도 감독을 넘어 실습 현장의 안전 및 노무 관리 체계를 심층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점검 대상은 지난 6월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대성아이디에스다.점검단은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전기에너지과 학생이 참여 중인 전기·전자 분야 승강기 제어판 제조 현장을 방문, 학습 중심 현장실습 교육환경, 산업 안전보건 관리 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특히 현장실습 참여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실습 만족도와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생 보호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은 교육청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 학생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현장실습 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
광주시교육청, AI광주미래교육 박람회 열어 미래 교육 방향 제시
광주시교육청이 디지털 시대 광주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AI광주미래교육 박람회'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교사, 학생,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퓨전국악밴드 소리맵시의 사전 공연과 광주 에어로빅힙합선수단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기조강연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AI시대, 인간다움과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인간 고유의 창의적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전시장에서는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선보이는 광주형 미래교실 AI팩토리 수업 시연이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광주아이온 체험존과 국내외 빅테크 기업의 AI 코스웨어 및 에듀테크 전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AI팩토리 수업 실연에 참여한 이한솔 교사는 학생 주도형 수업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습자 중심 수업 연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박람회 둘째 날에는 한양대 한재권 교수의 특별강연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과 교사들의 AI광주미래교육 사례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AI와 인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광주형 미래교육 모델을 통해 미래 학교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도성훈 인천 교육감,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교육 현안 논의…고교학점제 재검토 요구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나 고등학교 교육 현안 해소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도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재논의, 교원 정원 확대, 교원 보호 강화, 지방 교육 자치 확대 등 교육 현장의 핵심 과제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도 교육감은 교육 정책이 현장과 함께 만들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인천을 포함한 전국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고교학점제의 국가 차원 재논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부담 완화, 학교폭력 조치 대입 반영 방식 개선 등 고등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국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교원 정원 확대가 필요하며, 현장 체험학습 교원 책임 문제 개선, 교원평가제도 재검토 등도 함께 요구했다.도 교육감은 지방 교육 자치 강화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해 5도 근무 교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 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고교학점제의 애로사항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현장의 제안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충남 송악마을, 교육대상 수상…'마을이 학교' 교육 혁신 모델
충남 아산시 송악면의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이 제27회 교보교육대상 평생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이 단체는 쇠퇴하는 농촌 지역에서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교육 환경을 되살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육성, 창의인재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등 4개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한다.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은 지방 소멸과 폐교 위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마을이 곧 학교'라는 철학을 실천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송악 지역의 혁신학교 3곳을 포함해 학부모, 지역 주민, 사회적 협동조합, 주민자치회, 지역아동센터, 문화단체, 지자체, 교육청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교육 의제를 논의하고 협력 모델을 만들어왔다.이 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 축제, 기후·환경 교육, 민주시민교육, 청소년 진로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교와 마을을 잇는 이러한 활동은 지역의 교육력과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오늘'은 시상식에서 상금 3천만원을 받았으며, 이 상금을 교육 기금으로 활용하여 마을교육 법인 설립, 마을교육 연구,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충남교육청은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의 사례를 지역 기반 교육 자치의 중요한 모델로 보고, 앞으로 충남 전역에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1월 21일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개발 등 협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회의에는 질병관리청 임숙영 차장,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 및 국제백신연구소 정부협력공보담당 사무차장, 과학사무차장 등이 참석하였다.회의에서 질병관리청은 기관 운영 전반과 백신 연구개발 기반 강화를 위한 필요사항을 검토하고, 국가필수예방접종 및 공공안보 백신 공동 연구 확대, AI 기반 백신 설계 등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협력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회의 종료 후, 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은 글로벌생물자원센터 등 주요 연구시설을 점검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인하였다. 특히 ‘25년 개소한 글로벌생물자원센터는 신종 감염병 대비를 위한 해외 유래 병원체, 인체 유래 자원 확보 및 공동활용을 지원하는 백신 연구 핵심 인프라로,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정부 예산 약 81억원을 투입하여 건립을 추진하였다.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은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해서는 개별 국가를 넘어 전세계의 대비대응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국제백신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백신 연구개발, 임상평가 기반 확충, 국제 공동 대응체계 강화 등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외 연구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또,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한 연구개발이며, 국제백신연구소와의 협력은 우리나라의 백신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국가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보건복지부, 헌혈 이어가기 개시
보건복지부는 11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직원들이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헌혈 행사는 복지부가 추진 중인 ‘정부 기관 하반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의 생명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혈액수급 위기단계는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상일 경우 ‘적정’, 5일분 미만일 경우 ‘관심’, 3일분 미만 ‘주의’, 2일분 미만 ‘경계’, 1일분 미만 ‘심각’의 5단계로 구분한다.최근 혈액수급 위기단계*는 ‘관심단계’이며, 점차 추워지는 날씨와 겨울방학 등에 따라 헌혈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복지부는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복지부 내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복지부는 매년 2~3회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단체헌혈 행사에서는 총 201명의 직원이 참여하였다.한편, 공무원이 헌혈을 희망하는 경우 보다 쉽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의 헌혈 공가* 사용도 권장하고 있다.헌혈을 원하는 사람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또는 한마음혈액원 누리집*에서 편리하게 사전 전자문진, 사전예약 후 가까운 헌혈의 집이나 헌혈 카페를 방문하여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정은경 장관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후위기 대응 정책 수립에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활용 의무화된다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조치로, 앞으로 정부 부처와 지자체·공공기관은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의무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기상청은 표준시나리오 활용을 촉진하고, 기후위기 관련 정책 활용 시 시나리오 선정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실태조사를 정례화하고,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여 표준시나리오 산출 체계를 마련한다.표준시나리오 활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기상청은 올해 10월, 관련 법 개정 「기후ㆍ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개정후 처음으로 표준시나리오 활용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조사는 중앙행정기관 47개, 광역·기초지자체 243개, 공공기관 62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나리오 활용 분야와 데이터 유형, 정책 반영 현황 등을 파악하고, 기관별 수요를 반영해 표준시나리오 활용 촉진을 위한 정책 개선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실태조사는 3년 주기로 정례화 예정이며, 면밀한 조사·분석을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시나리오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표준시나리오 산출을 위해서는 통합의 기반이 되는 신뢰도 높은 다수의 승인 시나리오가 필수적이다. 이에, 공신력 있는 표준시나리오 산출을 위해 승인에 필요한 법·제도 등 객관적인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승인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이는 개별 기관이 생산한 시나리오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산출되었는지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5개 기관이 승인을 신청하였다. 기준 적합성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며, 승인 결과는 기후정보포털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표준시나리오 생산에 활용 가능한 양질의 시나리오가 승인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대표성 있는 표준시나리오 산출을 위해 산출 체계를 마련한다. 산출 단계부터 해상도, 저장규칙, 재현성 등을 고려한 과학적·기술적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관련 부처와 기관에 사전 공유하여 협업 기반의 표준시나리오 생산 체계 시나리오 생산단계부터 표준규격, 재현성능을 고려한 앙상블 기술 등 제도적·기술적 산출 체계)를 구축한다. 이러한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개별 기관에서 생산한 다수의 승인 시나리오를 통합하여 단일의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산출한다.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법·제도 개선을 통해 개별 기관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합하고 표준시나리오를 산출·제공함으로써, 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정부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민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외탕전실 평가인증 기준 개선, 한약의 안전성과 신뢰도 높인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는「원외탕전실* 3주기 평가인증 기준안 공청회」가 11월 21일 오후 2시에 LW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원외탕전실 평가인증제도는 한약의 안전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원외탕전실 시설, 운영, 조제 등 과정 전반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2018년 1주기 인증기준 도입 후 2022년 2주기 기준으로 개정하였다. 이번 개정되는 3주기 인증기준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될 예정이다.3주기 평가인증 기준의 주요 내용은 약침 조제 평가기준을 강화*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행정 절차는 합리화**하여 인증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다.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한약조제시설 위생・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조제한약의 안전성과 및 품질 일관성을 확보하여 한약 신뢰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감염병 공동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다부처 감염병 치료제 R&D 성과교류 심포지엄」 개최
질병관리청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5년 감염병 공동대응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다부처 감염병 치료제 R&D 성과교류 심포지엄」을 11월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처 간 연구개발 협력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각 부처가 추진 중인 국내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질병관리청은 △항체치료제 개발 플랫폼 현황 △항바이러스제 약물평가 거점실험실 운영 △AI 등 신기술 기반 항바이러스제 발굴 및 평가 등 4개 주제로 발표한다.이후, 각 부처의 연구지원 방향과 부처 간 사업 연계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 부처 간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연구성과가 실제 치료제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처 간 소통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3개 부처는 부처 간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내 감염병 치료제 연구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
식약처, ’25년 10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월 한 달간 의료제품 총 113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25년 10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수는 지난해 월평균 대비 91.1% 수준이었으며,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비 96.6% 수준으로 나타났다.식약처는 희귀의약품으로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의 치료제인 ‘닌테브연질캡슐150밀리그램’을 허가했다.또한, 의료기기로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수술 시 피부절개 없이 경피적 방식으로 횡수근관인대를 절제하는데 사용하는 ‘의료용박리자’를 허가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효한 제품을 신속히 허가해 환자 치료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양궁 박채순 감독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1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체육훈장 청룡장 12명을 포함한 체육훈장 53명과 체육포장 7명, 대한민국체육상 9명 등 총 69명이다. 최휘영 장관은 전수식에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체육발전 유공’은 1973년부터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체육 발전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 등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서훈이다. 국제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지도자와 국가체육발전유공자 등 2개의 부문으로 나뉘며, 대상자는 공적 내용과 대회별 평가 기준에 따른 점수, 훈격별 적용 국제대회 기준의 충족 여부 등에 따라 정해진다.올해 선수·지도자 부문 수훈자는 총 56명이다. 최고 등급인 체육훈장 청룡장은 대한양궁협회 박채순 지도자, 경기도청 최은종 지도자, 대구중구청 정재헌 지도자, 대한볼링협회 이나영, 강희원 선수, 문경시청 김범준 선수, 한국체육대학교 김동현 조교, 삼일고등학교 전용성 교사, 경남장애인체육회 주영대, 강외정 선수, 부산장애인론볼연맹 임천규 선수, 전남장애인론볼연맹 윤복자 선수 등 12명이 수훈한다.▴체육훈장 맹호장은 경기북부경찰청 김성민 경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안성조 선수 등 16명, ▴체육훈장 거상장은 전 대한보디빌딩협회 고 류제형 선수, 서울시청 심선화 선수 등 14명, ▴체육훈장 백마장은 대한사격연맹 이선민 주임 등 7명, ▴체육훈장 기린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안효기 지도자, ▴체육포장은 오만 왕립경찰청 장세욱 지도자 등 6명이 받는다.국가체육발전유공자 부문 수훈자는 총 4명이다. ▴체육훈장 맹호장은 전 재일본대한체육회 고 최상영 회장, 울산사이클연맹 임채일 회장, ▴체육훈장 거상장은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 ▴체육포장은 부산서구축구협회 박정목 회장이 받는다.1963년에 제정된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 발전 및 진흥에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7개 부문에서 선수와 심판 등 체육인 9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상금, 부상 등을 수여한다.대통령 표창은 ▴‘경기상’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28년 만에 여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지도상’은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와 안세영 선수를 발굴한 최용호 지도자, ▴‘장애인경기상’은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파라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한 김황태 선수, ▴‘장애인체육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에 기여한 고광만 여주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심판상’은 국내외 다수 대회에서 다이빙 심판으로 활약한 장인성 대한수영연맹 심판위원장이 받는다.문체부 장관 표창은 ▴‘지도상’은 대전호수돈여자중학교 박의선 교사, ▴‘공로상’에 성복중학교 박숙자 교장, ▴‘장애인경기상’은 청도군장애인연합회 서정국 선수가 받고,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은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의 아버지 황경선 씨가 수상한다.최휘영 장관은 “우리 국민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심어준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문체부는 체육인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