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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을 위해 함정 건조 계약 방식 개선
해양경찰청은 함정 건조 계약 방식을 ‘적격심사에 의한 최저가 입찰 방식’에서‘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개선해 올해 건조 사업에 적용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서는 ’23년 정부혁신 중점과제인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추진의 일환으로 국내 조선산업의 발전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정 건조 계약 방식을 기존의 최저가 입찰에 의한 방식에서 기술 능력과 입찰가격을 평가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개선해 건조 사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품질의 함정을 건조해 해양에서의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최저가 입찰에 의한 방식은 최저가격 입찰자 순으로 적격심사 후 낙찰자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낙찰하한률에 근접한 저가 투찰 등 건조사간 과당경쟁을 유발해 최종 계약을 체결한 업체의 경영사정이 악화되고 경비함정의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적용할 경우 기술 능력 위주로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후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되므로 과도한 가격 경쟁을 피하고 적정수준의 계약 금액 지급이 가능해 건조 사의 기업경영 개선과 고품질 함정건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함정 건조 사업 계약 방식 개선에 앞서 건조 사에 개선 취지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달청 등 계약 관청과 사전 업무협의를 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등 관공선을 운용하는 유관기관과 국내 방산 및 중소조선 20개 사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개최해 공정한 평가를 위해 기술 능력 평가 항목 세부 내용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했다. 해양경찰청 장비기획과장은 우리나라 조선산업은 국가 경제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 기간산업이지만, 공공선박 중심의 내수시장 의존성이 큰 중소조선업계는 그동안 저가 계약으로 인해 계약이행을 완수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으며 최근 원자재값 인상,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난 악화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계약 방식 적용으로 인해 조선업계의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함정 품질 향상으로 각종 해양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선업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동시에 함정 건조 관련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현재 금년도 건조사업인 3000톤급 경비함, 200톤급 경비정 등 총 25척의 함정에 대해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계약을 진행중이다. -
‘23년 11월·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동서열처리 구문서 대표, ㈜태진 여태곤 대표를 올해 11·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하고 12월 14일 시상식을 열어 기능한국인들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한 명씩 선정하고 있으며 직업계 학교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숙련기술인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을 운영하는 대표 중에서 선정한다. 구문서 대표는 침탄과 질화열처리 기술을 보유한 열처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고 여태곤 대표는 고품질 블록 제작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업 발전을 선도해 온 숙련기술인이다. 이정식 장관은 “기능한국인들은 자신만의 기술과 실력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이며 “이분들은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이자 기능·기술인으로서의 미래를 꿈꾸는 예비 숙련기술인들에게 훌륭한 본보기인 만큼 기능한국인을 계속 발굴해 격려하는 한편 기능한국인 운영 기업에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식약처,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및 마약류 안전관리 연구사업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24년 동물대체시험 표준화 및 마약류 안전관리 분야 연구사업 설명회를 12월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➊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사업과 ➋마약류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소개하고 내년도 연구사업 추진계획도 공유한다. ➊동물대체시험의 경우 장기별 오가노이드 및 생체조직칩 활용 안전성 등 평가기술 표준화 및 최적화 연구 혈장분획제제 등 품질평가를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인공지능 활용 오가노이드의 안전성·유효성·품질 예측 평가 시스템 개발 의료기기 구강점막자극 동물대체시험 개발 등에 대해 설명한다. ➋마약류 안전관리의 경우 투약 여부 판별을 위한 마약류 대사체 연구 마약류 신속검사 및 의존성 행동평가에 신기술 도입 식품 불법 혼입 마약류 분석기술 개발 재발 관련 기전 규명 및 맞춤형 재활 기술개발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산·학·연 관련 연구자들이 신규 출연사업에 참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 의료제품의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지속 발굴·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에서 한·중·일 이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 그리고 한국과 중국, 일본 각국의 이스포츠 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12월 1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이스포츠협회 공식 온라인 채널과 중국 후야 티브이, 일본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 3국에 생중계된다. 전병극 제1차관은 개막식 현장을 찾아 한·중·일 이스포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최초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대회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한·중·일 3국의 선수들이 여수에서 모여 관중들 앞에서 게임의 승부를 가린다. 올해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이풋볼’, 총 4가지 게임이 선정됐으며 각국에서 감독과 스태프 포함 30여명 내외가 참가해 선수단 총 84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12월 15일에는 전라남도 내 6개 중·고등학교 총 8개팀이 참가하는 ‘배틀 오브 스쿨’ 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칼바람 나락’을 종목으로 펼치는 중고등학생 대항전이다. 2월 16일에는 부모 세대가 이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아빠의 청춘:스타크래프트’, ‘아빠의 청춘:스트리트 파이터 6’ 대회가 열린다. 12월 17일에는 이스포츠 국가대표인 김관우 선수, 곽준혁 선수, 권순빈 선수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장용준 선수가 현장을 방문해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전하는 ‘최고 그 이상의 투지’ 이야기쇼를 만나볼 수 있다. 부모 세대가 국가대표 강성훈 감독의 지도를 받은 후 김관우 선수에게 ‘스트리트파이터 6’으로 도전하는 ‘아빠의 청춘:김관우를 이겨라’도 개최한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유니폼, 기념 머플러, 기념 티셔츠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골스튜디오 팝업스토어’와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종목들을 직접 즐겨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전병극 차관은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의 표준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이스포츠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며 “이번 이스포츠 대회가 한·중·일 청년들의 문화적 가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옛 전남도청 복원 후 구현할 전시콘텐츠 방향성과 대안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12월 14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 내부공간에 구현할 전시콘텐츠 구성의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5·18 관련 단체, 문화계, 언론계 등 시민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24년 8월까지 옛 전남도청 콘텐츠를 전시할 곳을 세부 설계하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실물 또는 가상 콘텐츠로 구현할 계획이다. 문체부 송윤석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민과 유관 단체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옛 전남도청이 국민 화합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의 주소담당자 한자리 모여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정책 구상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정책과 주소를 자원으로 미래산업 창출을 고민하는 전국의 주소업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중앙·지자체·전문기관이 참여하는‘2023년 주소정책 성과공유 공동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17개 시·도,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지능정보전문가포럼, 주소기반산업협회 등 전국의 주소업무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주소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2024년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에는 제도개선,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주소운영, 주소지능정보, 한국형 주소 해외 진출 등 주소정책 분야별 연구와 추진성과를 공유한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정부 해외진출 컨설팅 사례로‘탄자니아 주소체계 현대화 컨설팅’결과를 발표하고 탄자니아 주소체계 현황 분석 및 향후 한국형 주소체계를 도입할 마스터플랜 수립 등 제안내용을 설명한다. 또한, 올해 11월‘2023 세계주소콘퍼런스’에서 체결한‘한-탄자니아, 한-에티오피아’간 주소체계 현대화 업무협약 후속 계획도 공유할 계획이다. 한국법제연구원은 주소정보 품질인증,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주소정보산업 진흥 전문기관 지정 등 주소기반의 미래산업 육성 진흥에 대한 세부 근거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주소기반산업협회는 사람·차량·로봇 등 이동체별 출입구 안내를 위해 건물 등 주 출입구 외에 주차장·후문 등 여러 출입구 정보를 확대 구축한 성과를 공유한다. 아울러 14일에는 2023년 주소정책 추진 우수기관과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역부문 우수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대구광역시가, 기초부문 우수기관은 부산 서구·경남 거제시·충남 예산군 등이 수상한다. 주소정보시설의 유지관리 등 다수의 현장업무와 주소기반 드론·자율주행로봇 배송, 실내 내비게이션 등 주소정보 산업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기업과 개인에게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15일에는 보다 효과적인 주소정책 업무추진 방향 설정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수립한 2024년 주소정책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지자체·전문기관 등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민간기업에서 요구하는 주소정보데이터를 생성·관리·유통하기 위해 구축 중인 차세대 주소정보관리시스템 1차 사업과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고가도로·지하도로·실내이동경로 등 주소체계 고도화에 대한 계획 등을 발표하는 등 각 기관의 향후 사업계획도 공유될 예정이다.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은 “올 한해 중앙과 지방이 긴밀하게 협조해 사물주소 등 신규 주소정보를 활용한 소방·경찰 긴급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며 “주소정보가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들이 원하는 다양한 주소정보와 산업 모델을 적극 개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디지털 캠페인으로 국민에게 더 쉽게 정책도 알리고 대한민국 광고상 다수 수상
행정안전부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부문 ‘대상’을 비롯해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정부·혁신브랜드 ‘대상’과 ‘우수상’을 ‘2023 올해의 광고PR상’에서 공익광고PR 부분 ‘금상’ 등 총 4점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2000년부터 개최되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개편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디지털 광고 시상 중 하나이다.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공공브랜드대상 심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데 기여한 공공브랜드에 대해 시상한다. ‘2023 광고PR상’은 한국광고PR실학회가 2008년부터 기업, 정부, 공공기관 등 광고·홍보 분야 캠페인의 우수성 등을 학계 전문가가 평가해 시상한다. 행안부가 2023년 집중 홍보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두 손의 기적, Heart Again’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정부·혁신부문 ‘우수상’까지 수상했다. ‘두 손의 기적, Heart Again’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배웠지만 실제 실행하기에 어려움을 가진 일반 국민을 위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기획됐다. 실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국민의 사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긍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포츠 현장과 SNS를 연계한 체험형 팝업하우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과 디지털을 결합한 통합 캠페인을 추진했다. 시상 주최측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심폐소생술을 활용해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과 자긍심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했다. 행정안전부가 제작한 재난대피 캠페인인 ‘안전의 아이레벨을 맞추다’는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정부·혁신브랜드 부문 ‘대상’과 ‘2023 올해의 광고PR상’ 공익광고P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안전의 아이레벨을 맞추다’ 캠페인은 재난 상황발생시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눈높이 행동 지침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재난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된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2023 아이레벨’ 캠페인은 첫 번째 시리즈로 안전과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영화관, 노약자 등 다양한 맞춤형 시리즈로 이어서 제작될 예정이다. 시상 주최측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효과적인 설득으로 광고PR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위기 상황에서 대상별, 상황별 눈높이에 맞는 비상탈출 요령을 캠페인에 접목해 재난대피 시간을 현저하게 낮추는 실질적인 행동변화를 만든 캠페인으로 높이 평가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다수의 디지털 콘텐츠와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대한민국 광고 업계가 주관하는 상은 물론 공공·광고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시상식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다 특히 이번 4점의 수상은 대형 광고기획사가 제작한 다른 정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광고들과 경쟁해 수상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동옥 행안부 대변인은 "국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을 쉽게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체험하는 홍보를 늘려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24년 국립보건연구원 국가연구개발사업 설명회’를 12월 14일 10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4년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개발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산·학·연·병 관련 연구자와 전문가들에게 안내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을 위해 현장 및 영상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 의료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의료, 만성병, 감염병 등 질병 보건 연구 분야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내년 질병관리청 연구개발 예산은 올해 예산 대비 10.3% 늘어난 1,490억원으로 감염병 647억원, 미래의료 515억원, 만성병 291억원, 연구기반 37억원 순으로 투자된다. 2024년도 국립보건연구원 신규 학술연구용역사업의 공고는 ’23년 12월말에서 ’24년 1월초 사업공고 예정이며 또한 이 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계획 설명 외에도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과제의 원할한 수행에 필요한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개발과제 관리지침’에 대한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안보 확보을 위해 보건의료 연구현장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에 힘써주시는 연구자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주기 바란다”며 “과학기술을 통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 도출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 산·학·연·관의 연구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미래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점검 및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합동 모의훈련 실시
질병관리청은 12월 13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및 평창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해 감염병 발생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강원2024’ 조직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청, 개최지역 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대비·대응체계 및 보완사항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점검 및 관계기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에서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호흡기감염병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올림픽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이므로 감염병 발생 시 확산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강원2024’ 대회 기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관계기관이 참여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12월 12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각 기관은 선수단 및 관람객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한 신고 보고 역학조사, 검체채취· 이송, 환자 관리 등 각 단계별 현장대응체계 및 조치사항을 논의·점검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 및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최종균 차장은 “질병관리청은 성공적인 ‘강원2024’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선수단, 국내외 관광객 등 대회 참석자들은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하고 밀집된 공간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과 특히 사전에 발생 예방을 위해 홍역,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므로 꼭 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
지영미 청장, 경남권역 방역대응 최일선 현장방문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12.14. 질병관리청 소속기관인 경남권질병대응센터와 국립부산검역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주요 호흡기감염병에 대한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검역 대응 현장을 방문해 방역 최일선에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영미 청장이 방문한 경남권질병대응센터는 최근 권역 내 유행하고 있는 백일해 등 국내 호흡기감염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지역아동병원과 교육시설을 현장점검하고 관계기관과 대책을 강구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영미 청장은 경남권질병대응센터장으로부터 방역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코로나19 유행 후 일상회복으로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면서 호흡기감염병 유행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한 권역 내 질병대응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지역현장에 있는 질병대응센터가 ‘더 가까이 국민 속으로’ 다가가 국민의 건강한 일상에 동행자로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지역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영미 청장은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방문 이후 국립부산검역소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연이어 방문해 한-일 정기여객선 및 국제크루즈선 등을 통한 입국 승객 검역 대응상황을 점검하면서 해외감염병신고센터를 통한 해외여행 국가별 감염병 정보 제공 및 감염병 의심환자 신고에 따른 대응 현황 등을 확인하고 검역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영미 청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때 보여준 검역관들의 헌신을 기억한다”며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검역 서비스를 국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남권질병대응센터와 국립부산검역소가 긴밀히 협조해 코로나19 이후 증가하고 있는 국제 여객선 및 크루즈선 입국승객에 대한 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1년 손상 사망자는 26,147명, 이 중 1위 사망원인은 자해·자살 다기관 협력체계 구축 통한 ‘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 발간
질병관리청은 다양한 기관에서 생성하는 손상 관련 자료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자, 14개 기관이 협력해 ‘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손상은 발생 대상, 장소, 활동 등에 따라 여러 소관 부처에서 관련 자료를 수집·생산하고 있어 전체적인 손상 발생 규모 및 위험요인 파악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에 따라 효과적인 손상예방관리사업을 수립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단위의 손상통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손상 관련 국가 보건정책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손상종합통계를 발간해왔으며 다양한 손상 문제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발간기관 및 자료원을 지속 확대해 오고 있다. ‘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는 2021년에 손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사망, 119구급대 이송, 의료기관 이용, 학교 및 산업체 사고 신고 소비자 안전사고 신고 등에 대한 통계 및 항목별 주요 결과에 대한 10년간의 추세를 담고 있다. 2021년 기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던 손상을 경험한 사람은 약 296만명 , 구급차로 이송한 손상환자는 55만명이었으며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6,147명이 손상으로 사망해 코로나 이전인 ’19년 대비 손상 발생 및 사망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국민건강보험통계에서 손상으로 인한 진료비는 ’21년 5.3조원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손상이 건강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했다. 손상기전별로 살펴보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12년 6,502명에 비해 ’21년 3,624명으로 감소한 반면, 추락 및 낙상으로 인한 사망은 ’12년 2,104명에서 ’21년 2,722명으로 증가해 추락 및 낙상에 의한 중증손상 예방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생애주기별로는 10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100명 중 2명이 추락으로 응급실을 방문하고 17세 이하 아동청소년 1,000명 중 6명은 아동학대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장년의 경우 교통사고 및 직업과 관련된 손상이 많았고 노인의 경우 추락으로 인한 입원이 많았다. 이번 ‘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에는 손상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자해·자살 문제를 살펴보고자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자료원을 추가하고 여러 손상 자료원으로부터 자해·자살 환자의 특성을 분석한 집중분석 통계를 제시했다.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연간 자살로 사망하는 사람은 13,352명으로 이는 일일로 환산하면 36.6명이다. 39분마다 1명씩 자살로 사망하고 있는데, 10~49세 손상 사망자의 70% 이상이 자해·자살로 인한 사망이었다. OECD 국가와 비교해보면, 2019년 기준 OECD 평균 인구 10만명당 8.7명에 비해 우리나라는 20.1명으로 OECD 평균에 비해 2.3배 높았으며 OECD 38개 국가 중 1위였다. SPEDIS 자료를 통해 자살시도자는 여자가 남자보다 2배 가량 많고 중독을 통한 자살시도가 80.7%인 것을 확인했다.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중 사망률이 높은 중독물질은 농약이다. 자해·자살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자해·자살 손상은 대부분 집이나 주거시설에서 발생했으며 20-24시 및 0-4시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 노영선 단장은 “손상의 질병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국내 손상 관리를 위해 관련된 여러 기관이 협력해 손상이 건강 및 사회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함께 분석하고 논의하는 것은 효과적인 손상예방을 위한 초석”이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국가손상종합통계를 손상예방관리 전략 및 대책 수립에도 적극 활용하고 손상 문제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는 질병관리청 누리집 및 국가손상정보포털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제8기 환경협력국 수료식… 외국 공무원 환경정책 전수로 해외진출 기반 마련
환경부는 ‘제8기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 수료식을 12월 15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협력국의 환경역량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와의 협력 구축으로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태국,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18개국 21명이 수료한 이번 제8기 기수를 포함해 그간 35개국 1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을 수료한 방글라데시 공무원은 우리나라와 협력해 2021년 마다리푸르구 지역 폐기물 관리시설 진단사업을 추진했고 이집트 공무원은 지난해 카이로 지역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력사업의 성과를 도출했다. 이번 8기 수료생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립대에서 2년간 국내 환경정책을 비롯해 기후변화, 수자원개발, 폐기물관리 등 환경과목을 이수했다. 또한, 사업을 관리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연수생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시설 현장견학과 공공기관에서 실습을 추진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연수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되고 학업 우수자에게 환경부 장관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제8기 수료생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정책 및 기술을 자국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종이 서류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로 간편하게 제출하세요
행정안전부는 ‘공공 마이데이터로 바꿔 가는 국민의 삶’을 주제로 ‘공공 마이데이터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해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정보이용 동의만으로 구비서류를 일일이 발급받아 종이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필요한 구비서류를 공공 마이데이터의 ‘본인정보 제공’으로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다.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민등록등·초본, 납세증명서 등 160종의 본인 행정정보를 금융여신, 전기요금 복지할인 신청 등 총 104종의 활용서비스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개념을 쉽고 재밌게 소개해 이용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영상, 카드뉴스 2개 분야로 나누어 9월 18일부터 10월31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134점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 및 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을 확정했다. 동영상 부문에서는‘잘 부탁해 공공 마이데이터’가, 카드뉴스 부문은‘슬기로운 공공 마이데이터 대학생활’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공공 마이데이터로 달라진 개인정보의 여행’, ‘공공마이데이터, 첩첩산중을 넘어 창업까지’등 다양하고 참신한 응모작들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향후 온라인 서비스 등에 활용되거나, 유튜브, SNS에 게재되는 등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용식 공공서비스국장은 “공공 마이데이터는 국민이 본인정보에 대한 주권자가 되어 공공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종이서류 발급 등을 없애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이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품질 공공데이터 믿고 활용하세요
행정안전부는 12월 15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획득기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23개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 전반의 품질이 일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점검해 행정안전부가 우수기관에 품질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품질인증 심사기준은 품질진단 결과에 대한 개선조치, 데이터 오류율, 품질관리 계획수립, DB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 13개 항목이며 이를 통해 대상기관의 데이터 값 관리, 관리체계 구축, 개선노력 등을 점검했다. 올해 품질인증에는 5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 등급 12개, 우수 등급 11개, 총 23개 기관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획득기관으로 선정하고 인증을 부여했다. 인증기간은 1년이다. 행정안전부는 품질인증을 통해 기관에서는 품질인증 획득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으로 공공데이터 품질수준을 높이고 국민은 보다 높은 품질의 데이터를 믿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시범 인증’을 통해 제도 운영방향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관 단위의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위한 상세 점검기준과 제도 운영체계 등을 마련했다. 서보람 디지털정부실장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생산뿐 아니라 제공과 활용까지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에서 국민과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데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