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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시작…최대 월 20만원 지급
시흥시가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하며, 전입신고는 필수다.선정되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한다.청년 독립가구의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총 재산가액이 1억2200만원 이하여야 지원 대상이 된다. 원가구의 소득평가액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총 재산가액은 4억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다만 주택 소유자나 2촌 이내 가족 소유 주택 거주자,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거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24개월간 지원을 받은 경우도 마찬가지다.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월세 지원 사업이 시흥시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또는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중랑구, 서울 자치구 중 스트레스 지수 최저…비결은 끈끈한 공동체
중랑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가장 낮은 도시로 나타났다. '2025 서울서베이' 결과, 중랑구는 스트레스 체감도 4.55점으로 서울시 최저를 기록했다. 서울시 평균이 상승한 것과 대조적으로, 중랑구는 오히려 감소해 눈길을 끈다.특히 '지역사회 소속감' 부문에서는 서울시 3위를 차지했다. 이웃 간 소통, 어려움 발생 시 상호 도움, 지역 행사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0만 구민이 서로 돕는 '중랑 동행 사랑넷'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중랑구는 주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간을 적극 확충했다. 동주민센터 복합청사 조성, 마을활력소 운영 등으로 주민 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세대별 맞춤 공간도 눈에 띈다. '중랑실내놀이터', '청소년문화예술창작센터', '중랑청년청', '화랑마을 시니어센터', '중랑파크골프장' 등을 통해 전 세대가 교류하는 환경을 조성했다.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중랑 서울장미축제, 구민체육대회, 주민자치회 등은 지역 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봉화산, 용마산 동행길, 중랑천 장미길 등 걷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전국 걷기실천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걷기 운동은 스트레스 감소와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공동체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자립준비청년 ‘희망사다리 프로젝트’ 가동
서울 서초구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든든한 사다리가 되어주는 '2026 서초형 희망사다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생활하다 만 18세 이후 사회에 나오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서초구의 희망사다리 프로젝트는 생활안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 전문코칭 등을 통한 자립역량 지원 멘토링 결연 등을 통한 심리 정서지원을 제공한다.먼저,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특히 정부와 서울시의 지원금 외에도 구 자체적으로 최대 5년간 2500만원의 자립정착금, 최대 1800만원의 생활보조수당, 대학 등록금 최대 1200만원, 학원비 최대 400만원 등 전국 최고수준의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올해 역시 이러한 경제적 지원을 유지하며 보다 촘촘하게 개인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자립에 필요한 구체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자기 주도성을 확립, 목표 설계와 실천방법을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코칭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은 4월 1일 저녁 7시,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자립준비청년 28명이 참석하고 전담 코치와 1:1로 만나 프로그램의 취지와 향후 진행 방식에 대해 안내받게 된다.참여자들은 코칭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월 1회 모니터링을 통해 개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의 심리 정서적 지지를 위한 '언제나 내편'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사업이 더 확대돼 멘티는 20명에서 24명으로 멘토는 22명에서 26명으로 늘었다.이 사업은 보호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어른'을 만들어주는 정서지원 사업으로 멘토들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년들을 만나 고민 상담, 문화공연 관람 등을 함께하며 하며 정서적 유대를 쌓게 된다.특히 올해 멘토단에는 금융전문가, 사회적기업가, 교수, 변호사, 의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가, 미술치료사, 창업지도사 등 총 26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분야에 맞춰 진로 금융 법률 상담까지 지원한다.오는 26일 열리는 멘토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멘티들과 친목을 다지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데이'도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서초구는 보호종료 5년이 경과한 대상자에 대해서도 본인이 원할 경우 만 29세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보호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사다리 프로젝트'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만의 따뜻하고 차별화된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강북문화재단, '419연극제'로 민주주의 정신 되새긴다
강북문화재단이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419연극제'를 개최한다.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극제는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그 가치를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연극인과 청년 예술가들이 주도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강북구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북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1억 40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며 사업의 특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연극제는 강북연극협회의 '그린을 기다리며', 강북청년연극 프로젝트 '4월로 걷는 사람들', 오무아무아의 '투표함에 빠져 허우적대던 우리는 보았을까?-안티고네1960', 극단76의 '기국서의 햄릿' 등 총 4개 작품으로 구성된다.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북문화재단 관계자는 "419연극제는 민주주의의 역사적 의미를 문화예술로 재해석하는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연극제"라고 소개했다.이어 "지역 청년 예술인부터 원로 연출가의 작품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흥시, 평생학습에 '장애인 우선 선발제' 시범 도입
시흥시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우선 선발제'를 시범 도입했다.이번 조치는 대야·정왕 평생학습관의 정규 강좌를 대상으로 하며, 1기 수강생 모집에서부터 적용되어 34명의 장애인이 수강생으로 최종 확정됐다.시는 '누구나 배우는 평생학습, 열린 배움 한 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제도를 추진했다. 정규 강좌 모집 정원 중 1명을 장애인에게 우선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제도 시행에 앞서 시는 평생학습관 강사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 유형별 특성 대응 교육을 통해 장애 친화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장애인 우선 선발제도 시행은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사회 내 장애 친화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시는 이번 1기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야·정왕 평생학습관과 장애인 평생학습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시는 앞으로도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 장치를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시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북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위해 연 24만원 복지포인트 지원
서울 성북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결정이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성북구 내 서울형 좋은돌봄인증 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종사자다. 대상자는 근로계약 체결 및 4대 보험 가입,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시설 유형별 복지포인트 지원기준 충족, 성북구 장기 근속 기준 충족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장기 근속 기준은 노인의료복지시설과 데이케어센터의 경우 해당 기관 1년 이상 근무자, 방문요양기관은 6개월 이상 근무자로 정했다. 지원금은 1인당 월 2만원, 연 24만원 규모의 복지포인트로 지급된다.지급된 포인트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레저시설 이용, 건강관리, 도서구입, 가족친화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복권, 유가증권, 유흥비 등 사행성 또는 불건전 항목에는 사용이 제한된다.성북구에는 현재 11개소의 '서울형 좋은돌봄인증' 시설이 운영 중이다. '서울형 좋은돌봄인증'은 노인의 인권보호, 시설 안전성, 재무건전성 등 서울시장이 정한 기준을 충족한 장기요양기관에 부여되는 인증이다.구는 인증시설 소속 종사자를 우선 지원하여 우수 돌봄 환경을 갖춘 기관을 장려하고, 미인증 기관의 자발적인 인증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소속 장기요양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원 요건을 확인 후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처우개선비 지원이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는 지난해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바 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의 직무 소진 예방과 소통 강화를 위한 힐링 워크숍을 추진하고,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관련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용인 수지구, 봄맞이 가로수 정비…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에 나섰다.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이번 작업은 지난 23일 시작됐으며,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수지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정비 대상은 수지구 주요 간선도로 일대 가로수 총 430주다. 구체적으로는 수지로 느티나무 208주, 포은대로 느티나무 178주, 우성빌라 삼거리 느티나무 18주, 수풍로·신수로 버즘나무 26주가 포함된다.가로수 가지치기는 단순히 미관을 개선하는 작업이 아니다.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고,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작업이다.수지구 관계자는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수지구는 이번 가로수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흥시, 2026년 일자리 2만 8천개 창출 목표 공시
시흥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고용 목표 공시제’에 따라 올 한 해 동안 2만8천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6년 일자리창출 세부계획’을 수립 공시했다.‘지역고용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목표와 추진 전략을 수립 공표하고 이행 성과를 다음 연도에 평가받는 제도다.시는 이번 공시를 통해 일자리 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체계적인 이행을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일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 시흥’을 2026년 정책 비전으로 설정하고 산업단지 고용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기업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세부적으로는 총 495개 일자리 사업에 3222억원을 투입해 직접일자리 7886명 직업능력개발훈련 1058명 고용서비스 1만1306명 창업 및 기업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확대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청년층을 위한 정책도 강화한다.‘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확대를 통해 취업과 정주를 연계하고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해 바이오 모빌리티 첨단제조 등 신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또한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확대해 구직 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한다.중장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병행한다.북부중장년센터를 중심으로 재취업 전직 지원을 확대하고 경력단절 여성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기업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창업기업부터 강소기업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SOS 지원단을 통해 자금 기술 인력 등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다.아울러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병행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민간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은 최고의 복지이자 지역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산업단지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이 정착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 시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 봄맞이 단체 할인으로 관광객 유혹
시흥시가 봄을 맞아 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 단체 할인 이벤트를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봄철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시흥시의 관광 명소 접근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 이용권 외에 1회권을 신설해 이용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15인 이상 단체 예약자나 투어패스 등 관광 연계 상품 이용객은 1회권을 2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할인 혜택이 봄철 단체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회 운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흥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한다. 이용객은 낮에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낙조를, 밤에는 화려한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시흥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평일 낮 시간대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의 체험형 현장학습 코스로 인기가 높다. 주말과 저녁 시간에는 가족, 연인 등 단체 관광객이 시흥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즐기기 위해 찾는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가 봄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를 타고 시흥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단체 예약 및 이용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를 통해 유선으로 가능하다. -
금천구, 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참가…현장 밀착 지원
금천구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울시 주관 ‘2026년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 참여해 현장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이번 박람회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금융, 판로, 교육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현장 상담과 지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금천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찾아가는 소상공인희망센터’ 부스를 운영한다. 창업, 성장, 위기, 재도전 등 단계별 지원 사업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금천구는 금천형 소상공인 특별 무이자 융자 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및 시설 개선,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폐업 및 재도전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안내 자료를 제공한다.또한, 현장에서는 정보무늬를 활용한 간편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수집한다. 수집된 설문 결과는 대상별, 경영 단계별로 분석하여 향후 지원 사업 확대와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체감도 높은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책 안내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위원장 협의회 열고 복지 활성화 논의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23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년 동 단위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는 신원철 협의회장과 정영미 복지정책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후 성인지 교육 영상 시청,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계획 공유, 동 마을건강복지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각 동 협의체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특히 동별 주요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기로 했다. 신원철 협의회장은 “올해도 각 동에서 지역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동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시흥시 20개 동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이다. -
은평구 갈현2동, 학교 급식 예비식 나눔 릴레이…취약계층 식사 지원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이 학교 급식 예비식을 활용해 취약계층 식사 지원에 나선다.갈현2동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서울갈현초등학교와 잇따라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급식 부족분에 대비해 준비하는 '예비식'을 활용,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예비식은 배식 후 남은 잔반이 아닌, 추가로 조리하는 신선한 음식을 의미한다. 학교는 위생적으로 관리된 예비식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갈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발굴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갈현2동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 지원과 사후 관리를 담당한다. 황대삼 갈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식사를 매개로 소외된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이보경 갈현2동장은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준 두 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온기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예비식은 식사 지원은 물론,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용인특례시, ‘제2회 보훈가족 음악회’ 개최…200여 명 참석
용인특례시가 지난 23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보훈가족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훈가족과 함께해 봄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음악회는 보훈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난해 보훈회관 개관을 기념하여 시작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연례 행사다. 시는 앞으로도 음악회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음악회에 앞서 이상일 시장은 6.25 무공훈장을 고 이건용 씨의 유가족에게 직접 전수했다. 또한 보훈회관 전시실 조성에 크게 기여한 황현정 씨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음악회가 보훈가족들이 서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행사를 위해 헌신한 서귀섭 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보훈회관이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심지가 되기를 희망했다.더불어 이 시장은 강력한 안보와 국방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다가오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안보의 가치와 보훈 정신을 되새기자고 말했다.이어진 음악회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성악, 마술 퍼포먼스, 트로트 공연, 가야금 연주 등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이상일 시장은 1시간 50분 동안 모든 공연을 보훈가족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화답하여 이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 대표 가곡 '청산에 살리라'를 열창했다. 앵콜곡으로는 자코모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아리아 'O mio babbino caro'를 이탈리아 원어로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신축한 보훈회관을 1만 2000여 명의 보훈가족을 위한 복합 문화 복지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5월부터는 지역 보훈단체 회원들을 초청하여 노래교실 등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
용산구, 해빙기 선제 방역 돌입… ‘보살핌 방역’ 으로 취약계층까지 챙긴다
서울 용산구는 해빙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과 해충 차단을 위해 선제적 방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구는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맞춤형 돌봄을 결합한 '용산 보살핌 방역'서비스를 새롭게 추진한다.기존 방역 활동에 복지 기능을 더해 단순 소독을 넘어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까지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용산 보살핌 방역'은 재가 암환자 가정 방역소독 서비스와 방역반 살피미 활동으로 운영된다.먼저 재가 암환자 가정 방역소독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암환자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역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전문 살균소독과 유충구제를 실시하는 것과 함께 현장 방문 시 필요한 보건사업도 함께 안내한다.이와 함께 '방역반 살피미 활동'도 연말까지 추진된다.보건소 사업 안내가 필요한 위기가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서비스와 연계해 실시된다.유충 중심의 집중 관리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구민 건강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기존 방역 사업도 확대 운영된다.'정화조 유충구제 통합방역 서비스'는 별도 신청 없이 정화조 청소 시 유충구제 약품을 함께 투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정화조 용량 20인조 이하 건물까지 확대해 방역 사각지대를 줄인다.'모기 유충구제 방역 컨설팅 지원 사업'도 강화된다.전문 소독업체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역 취약 환경 진단 유충구제 약품 투여 방역 정보 안내 등을 총 6회에 걸쳐 제공하며 지원 규모는 지난해 300개소에서 올해 500개소로 확대된다.아울러 구는 지난해 남산 일대에 처음 설치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확대 운영하고 친환경 해충 유인 살충기와 추가 분사기도 설치할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해빙기 선제적 방역은 여름철 해충 발생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역과 보살핌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