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적극행정위원회 열고 주민 체감 정책 추진 박차

녹번역 승강기 이설 건 가결, 11개 중점과제 선정…구민 생활 밀착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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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은평구, ‘2026년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중점과제 11개 선정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 편의 증진에 나선다. 구는 최근 '2026년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형준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하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중점과제 선정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녹번역 3번 출구 승강기 이설공사 감리용역 수의계약 가능 여부' 안건의 원안 가결이다. 이 사례는 공익성과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이는 은평구에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 생활 관련 현안을 처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구는 이와 더불어 은평형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 고립은둔 청년 통합돌봄 사업 '은평, 일상으로 로그인', 은평 생애말기 돌봄 지원 등 총 11개의 사업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들은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반영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은평구는 분기별 이행 점검을 통해 과제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은평구는 5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 사전컨설팅 등 의사결정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우수공무원 선발 및 포상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도 힘쓰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통해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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