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MICE 산업 협력체계 강화…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

인천 MICE 얼라이언스 정례회의 개최, 민관 협력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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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광역시가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월 31일, '2026 상반기 인천 MICE 얼라이언스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연결을 통한 지역 관광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민간 중심의 자율적인 협업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관 주도형 운영 방식에서 탈피, 민관이 협력하여 MICE 산업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천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파트너스'라는 특별 협력 회원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인천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한 시도다.

구체적으로 군·구, 국제기구, 글로벌캠퍼스 등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2026년 상반기 신규 회원사 및 파트너스 모집 결과, 12개 회원사와 4개 파트너스가 새롭게 합류하며 인천 MICE 산업 협의체 네트워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확장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인천 MICE 산업의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행사 후에는 회원사와 파트너스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희청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인천 MICE 얼라이언스는 민관 협력의 상징이자 지역 관광과 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인천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MICE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는 MICE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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