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시 시민교류회, 부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 정책 교류

부천시-가와사키시 교류, 한국 다문화 정책 소개 및 상호 이해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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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가와사키시 시민교류회,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 (부천시 제공)



[PEDIEN] 일본 가와사키시 시민교류회가 지난 3월 30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한국의 다문화사업을 소개하고 양국의 관련 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부천시와 가와사키시의 꾸준한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가와사키시 시민교류회 단장과 대표를 포함한 13명의 방문단, 그리고 부천 측 시민교류회 회원 2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주요 사업과 한국 다문화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다문화정책 차이점을 비교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한국의 다문화가족 지원 체계, 이중언어교육, 결혼이민자 지원정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1시간이 넘는 질의응답 시간 동안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양국의 다문화 사회가 현재 직면한 과제와 앞으로의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 한일 양국이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행사에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일본 결혼이민자 회원 3명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통역을 지원하며 원활한 소통을 도왔고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일본 측 단장과 대표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의 다문화정책과 현장을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문화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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