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문역, 주민 편의 시설 대폭 확충…동대문구-코레일 협약

노후 역사 리모델링, 스마트 도서관 설치…교통약자 이동 편의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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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대문구·안규백 국회의원·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 (동대문구 제공)



[PEDIEN] 동대문구와 한국철도공사가 손을 잡고 신이문역 환경 개선에 나선다.

오랜 협의 끝에 양 기관은 신이문역사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부터 추진된 신이문역사 리모델링 및 북측 출입구 신설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이문역은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우선,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바로 연결되는 동선을 확보하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인다.

한국철도공사는 노후 역사 개량 공사와 함께 평면 승강장을 설치한다. 동대문구는 코레일로부터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임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스마트도서관, 민원발급기 등을 설치, 공공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지체되었던 신이문역사 환경개선사업의 정상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상호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동대문구와 한국철도공사 간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물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및 구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또한 큰 힘이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신이문역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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