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윤 광주시의원, 마지막 본회의서 광주시 3대 과제 제시

교통, 교육, 산업 구조적 문제 해결 촉구…'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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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최서윤 광주시의원, 마지막 본회의서 ‘광주시 3대 과제’ 제시 (광주시 제공)



[PEDIEN] 최서윤 광주시의원이 제9대 광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본회의에서 10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가 겪고 있는 성장통을 진단하고, 교통, 교육, 산업 분야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가 성과를 이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다고 지적하며, 시민 안전과 기반시설, 교육, 재정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 기반시설의 미비를 짚으며 차도와 구분되지 않은 인도, 노후 상수도관, 정비되지 않은 우수관로, 낮은 하수처리율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신현동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지도 57호선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지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함께 주요 연결도로 재검토 및 재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신현 3, 4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후약방문식 행정은 더 이상 안 된다고 비판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한 교육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서울런 도입과 특목고 유치 필요성을 제시했다. 광주만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이 필요하며, 교육 격차 해소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산업과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광주시의 낮은 재정자립도와 기업 유치 한계를 지적하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계한 반도체 소부장 단지 조성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해 온 광주시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을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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