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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스마트 도시 인증 3회 연속 획득…첨단 기술로 도시 경쟁력 강화
구로구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하며 스마트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구로구는 2021년 첫 인증 이후 2023년 재인증에 이어 이번 신규 인증까지 받으며 명실상부한 스마트 포용 도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에서는 서울시 4개 자치구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구로구는 그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 도시를 선정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구로구는 인구 50만 미만 중소도시 유형으로 신청하여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 서비스·기술·인프라 등 3개 영역에서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3등급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보행 보조 재활 로봇과 다중 운집 인파 안전관리 시뮬레이션 도입 등 지역 특화 스마트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로구는 보행이 불편한 뇌병변 및 발달 장애인을 위해 데이터 기반 보행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파 밀집 지역에서는 공간 패턴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고 예방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보행 보조 재활 로봇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활 치료 서비스로 사회적 이동 약자를 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으며, 인파 시뮬레이션은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구로구는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과 행정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구로구는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을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이동 약자를 위한 첨단 기술 기반 서비스는 물론, 공공 안전, 환경 관리, 교통 분야에서도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구가 스마트도시 인증을 3회 연속 달성한 것은 구민과 행정이 함께 이뤄낸 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도시 혁신을 확산하고 사회적 포용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도시 모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스마트도시 인증의 유효 기간은 2025년 11월 25일부터 2027년 11월 24일까지 2년이다. -
도봉구 녹천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으로 교통 편의 개선
서울 도봉구 녹천역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이번 에스컬레이터 개통으로 그동안 계단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녹천역은 1985년부터 운영되었으며, 4개의 출입구와 3개의 엘리베이터가 있었지만, 엘리베이터 고장 시 교통약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도봉구는 2021년 한국철도공사와 협약을 맺고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추진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에스컬레이터 개통으로 주민 편의가 크게 증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녹천역 1번 출구에는 지난해 10월 상행 에스컬레이터 1기가 먼저 개통된 바 있다.도봉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2026 국가대표 3명 배출 쾌거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2026년 브레이킹 국가대표 6명 중 3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김홍열, 오철제, 권성희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최근 2025 브레이킹 K-시리즈 파이널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월 23일 열린 파이널 대회에서 김홍열 선수는 준우승을, 오철제 선수는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승선을 확정지었다. 권성희 선수 또한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브레이킹 국가대표는 브레이킹 K-시리즈 1, 2차 전체 랭킹 포인트와 파이널 대회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선발된다. 도봉구청 선수들은 그간의 무대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하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의 가능성을 높였다.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라 남녀 국가대표 각 2명은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일본 나고야와 아이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 도봉구청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청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도봉구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작구, 청사에서 연말까지 ‘릴레이 미니콘서트’열린다!
동작구가 연말까지 구청 신청사 지하 1층에서 ‘릴레이 윈터 미니콘서트’를 운영하고, 공연과 연계한 상시 모금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신청사를 찾는 주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미니콘서트는 최근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 슬라이드 ‘동작 스타’의 마감 시간에 맞춰 매일 오후 7시 30분, 지하 1층 특설 무대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가수 △연주자 △구립 합창단 △각종 동아리 등 관내 프로·아마추어 예술인이 대거 참여해 재즈, 대중음악, 포크송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꾸미며, 남녀노소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특히 구는 공연장과 ‘동작 스타’하차 지점에 모금함과 키오스크를 설치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버스킹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팁박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나눔이 일상이 되는 ‘생활 속 기부 루틴’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기존에 동별로 하루씩 개최하던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올해는 신청사 지하 1층에서 3개 동을 한 조로 묶어 5일간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에 지하 1층에서 △모금 활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문화와 나눔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해 신청사 내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공연을 즐기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돈암1동, 보석금전수 원예프로그램으로 어르신 마음 돌본다
서울 성북구 돈암1동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1월 21일, 지역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보석금전수와 함께하는 마음가꾸기’정서지원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쉼을 찾고,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한 어르신들은 보석금전수 화분에 ‘꿈’, ‘공감’, ‘행복’등 의미 있는 이름을 붙이며 각자의 바람과 마음을 담아 화분을 꾸몄다.한 어르신은 “늙어도 꿈이 있어야 한다. ‘꿈’을 잃지 않고 잘 키워보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어르신은 ‘열려라, 행운아’라는 이름을 지으며 “열려라, 행운아! 복권 당첨!”을 외쳐 장내에 웃음과 활기를 더했다.이날 프로그램은 보석금전수 카드 색칠하기, ‘적당한 거리’그림책 감상 및 소통 의미 되새기기, 나만의 보석금전수 이름 짓기, 작품 의미 나누기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활동 종료 후에는 식물 관리법이 담긴 안내 카드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화분을 돌보며 정서적 안정감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인복 돈암1동 동장은 “작은 화분을 돌보는 일이 곧 자신의 마음을 보듬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 위로와 평안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신인수 돈암1동자원봉사캠프장 역시 “앞으로도 어르신 정서돌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돈암1동자원봉사캠프는 오는 12월에도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노원구, 투명 LED 전자게시대 운영…탄소중립 스마트 도시 조성 박차
노원구가 친환경 디지털 광고 매체인 투명 LED 전자게시대 설치 및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 도시를 목표로 스마트 도시 모델 구축에 나선 것이다.구는 기존 현수막 제작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투명 LED 전자게시대는 총 12기로, 12월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지난 10월 노원역 사거리와 공릉동 도깨비시장 맞은편에 2기를 우선 설치했다. 이후 상공업지역, 전통시장, 지하철역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10기를 추가 설치했다.전자게시대는 가로 5.2m, 높이 1.66m, 폭 0.4m 크기로 주변 가로 화단과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했다.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밝기와 가시성 등 환경 안전 기준을 준수한다.투명 LED 소재를 사용해 개방감을 높여 도심 환경과의 시각적 조화를 고려했다. 불법 광고물 난립을 방지하고 구민에게 신속하고 직관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업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사업 시행자가 시설물을 설치하고 소유권을 구에 양도한 후 일정 기간 운영권을 받아 수익을 얻는 구조다.현재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지역 축제와 구정 주요 행사 홍보, 미세먼지 수치 등 기상 정보, 재난 상황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공익 광고와 상업 광고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
송파 풍납시장, 낡은 간판 대신 '매력'을 입다
송파구 풍납시장이 노후한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단장했다. 낡은 간판과 어닝을 교체하고, 시장 입구 조형물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이번 사업은 풍납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송파구는 2024년부터 풍납시장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는 점포별 맞춤형 판매대를 설치하고, 출입구 입면을 개선하는 등 쇼핑 환경을 정비했다.올해는 시장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간판과 어닝을 전면 교체했다. 14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 각 점포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간판은 기본 프레임과 조명을 통일하고, 어닝은 구간별로 색상을 다르게 하여 조화와 개성을 동시에 살렸다.풍납시장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입구 지주 간판 조형물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풍납토성과 조화를 이루는 육각기둥 형태에 풍납토성 문화유산인 수막새 무늬를 새겨 넣어 특색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송파구는 풍납시장 외에도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시장에 지하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하고, 아케이드 누수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풍납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인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서구, 김시덕 박사 초청해 '살기 좋은 도시' 조성 특강 연다
서울 강서구가 '살고 싶은 도시, 강서구' 조성을 목표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12월 1일 오후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리며, 도시문헌학자인 김시덕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박사는 '살고 싶은 도시 공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김시덕 박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서민의 삶에 초점을 맞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를 펴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이번 강연에서 김 박사는 직접 발로 뛰며 얻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진과 지도 자료를 활용하여 강서구의 현황을 진단하고 도시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강서구는 지난해 11월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도시 공간의 미래변화' 특강을 진행,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특강은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급변하는 도시환경 속에서 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과 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특강이 구민과 함께 강서구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도시전략과에 문의하면 된다. -
마포구, 2026년 8747억 예산안 편성…구민 행복에 집중 투자
마포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8747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마포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46% 증가한 수치이며, 구민들의 행복 증진, 안전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예산이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특별회계에 포함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로, 마포구가 확보한 약 19억 원의 조정교부금이 재원으로 활용된다.마포구는 예산안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 속 행복을 증대시키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을 지원한다는 три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예산의 54.3%인 4752억 원이 복지 분야에 투입된다. 이는 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부터 비장애인까지 모든 구민을 아우르는 ‘행복 마포’를 만들기 위한 투자이다.보육, 가족, 여성 분야에는 1183억 4천만 원이 투입되어 출생, 육아, 교육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을 통해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마포구는 2024년 출생률 상승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장애인 가족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포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예산 2억 3500만 원도 편성되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구민들의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마포구민 휴양소 운영에 5억 7200만 원, 월드컵천 수변 카페 운영에 3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안전 분야에는 ‘안전에는 과잉 대응이 최선’이라는 기조 아래 도로와 보도 정비공사에 42억 1천만 원, 교통 안전시설 설치와 정비에 6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지능형 CCTV 고도화, 하천 및 유수지 관리, 침수방지시설 추가 설치 등을 통해 범죄와 재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각종 공원 정비와 황톳길 조성에도 28억 4900만 원이 배정된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1대 상권 활성화, 마포상생앱 운영 등에 예산이 투입된다.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골목 경제 성장 기류를 확대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이 외에도 체육진흥, 자원재활용, 주차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예산이 배정되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 행복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면서도 관행적인 재정지출은 줄여 건전재정을 유지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예산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2026년도 마포구 세입세출예산안은 마포구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마포구, 서울시 최초로 나무의사협회와 손잡고 가로수 건강 지킨다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한국나무의사협회 서울지회와 손을 잡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목 관리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마포구의 가로수와 공원 등 도시 숲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5일 마포구청에서 협약식이 진행됐다.협약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황요섭 한국나무의사협회 서울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마포구 녹색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목 관리 선진화를 위한 기술 및 행정 지원, 위험 수목 진단, 수목 병충해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수목 관리 전문 교육과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협약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년간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된다.황요섭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포구 수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마포구 수목 관리가 다른 지역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협약식에서는 마포대로 소나무 가로수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나무가 가로수로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후 변화로 수목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국나무의사협회의 전문성과 경험이 마포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적극적인 수목 진단 활동을 기대하며, 마포구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마포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숲, 생활 숲, 가로수 등 녹지 공간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초구, 서래아트홀에서 베토벤에서 슈베르트까지 낭만 음악회 개최
서울 서초구가 오는 27일 반포4동주민센터 서래아트홀에서 11월 서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김진석의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 베토벤의 후예'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밤의 낭만과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베토벤을 중심으로 그의 음악 정신이 낭만주의 시대 작곡가들에게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피아니스트 김진석은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 등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주요 작품을 연주한다. 그는 각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음악 감상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Op.27 1번'을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3개의 피아노 소품, D.946', 그리고 리스트의 '발라드 2번'으로 구성된다.김진석은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와 스위스 루체른 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현재 서울시 청년예술단 앙상블 유빌라떼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서초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네에서 임대차 무료 상담 !
서울 용산구 가 이달 ‘용산구 마을공인중개사 ’10명을 추가로 지정하고 총 50명의 ‘마을공인중개사 ’를 지정·운영한다.구민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맞춤형 중개서비스의 일환이다.마을공인중개사는 주택 임대차 계약 경험이 풍부한 개업공인중개사로,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 무료 상담 서비스를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공한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에서 추천받고 구가 지정했다.마을공인중개사와 상담은 △ 전세사기 예방 △ 임대차 관련 분쟁 △ 주택임대차보호법 △ 저소득층 무료중개 연계 등 폭넓은 분야의 부동산 관련 내용이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마을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들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무료 임대차 상담을 통해 구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설명했다.마을공인중개사는 16개 행정동마다 1 곳을 기본으로, 동별 수요에 따라 1~2 곳 추가로 운영한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10명을 포함한 50명의 용산구 마을공인중개사 명단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 → 부동산·토지 아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가 제작·배부한 임명장과 지정판 또한 사무소 내외부에 설치돼 있어 현장에서도 마을공인중개사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명단에서 마을공인중개사 연락처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상담은 방문 또는 전화로 진행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선진화된 부동산 중개 문화를 조성해주고 계신 마을공인중개사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구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
중구, IoT 기반 스마트 쥐덫으로 도심 방역 강화
서울 중구가 쥐 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 기술을 도입, 스마트 방역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최근 쥐 관련 민원이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중구는 IoT 기반의 스마트 쥐덫 '바이퍼'를 주요 지역에 시범 설치하고 방역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바이퍼'는 유인제를 이용해 쥐를 포획하는 장비로, 쥐가 틀 안으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셔터가 닫히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포획된 쥐는 전문 업체가 48시간 이내에 처리하고, 주변 지역에 약품을 살포하여 추가 발생을 억제한다.중구는 중앙·황학시장, 서울역 광장, 명동 관광특구, 청계천 주변 등 6개 지역에 '바이퍼'를 시범 설치하고, 포획 추이를 분석하여 설치 위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약품은 최근 2년간 사용되지 않은 성분을 사용하여 약제 내성 및 2차 독성 우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중구는 쥐 먹이원 제거, 하수 시설물 청소, 위생 관리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원 발생 시에는 방역 기동반이 즉시 출동하여 현장 맞춤 방제를 실시하며, 공동주택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쥐 방제법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중구 관계자는 “최근 쥐 관련 보도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방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스마트 방역 시스템 도입을 통해 중구는 쥐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은 물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중구 자원봉사센터, 을지로에서 새로운 시작…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중구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을지로3가역 인근 을지누리센터 7층으로 이전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접근성이 좋지 않았던 기존 위치의 단점을 극복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을지누리센터는 행정, 복지, 문화 기능을 통합한 주민 밀착형 복합 공간으로, 자원봉사센터 이전은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기존 센터는 회현동 비탈길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공간도 협소하여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이번 이전으로 지하철역과 가까워져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275㎡ 규모의 넓은 공간에 사무실, 교육장, 휴게실 등 필요한 시설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이는 자원봉사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이전 기념으로 오는 12월 4일, 자원봉사자 축제 '아우름'을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캠프 활동가, 단체 봉사자, 유공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할 예정이다.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올해에만 총 2405회의 봉사 프로그램에 8475명의 봉사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약 200명의 권역 활동가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윤여선 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자원봉사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센터는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새마을 장학금 지원을 위한 키링 제작, 걷기대회 캘리그라피 행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새로운 센터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며, 더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