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 어린이 참여형 인형극 '알록달록 마법약' 성황리에 개최
강북구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인형극을 선보였다. 강북구보건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참여형 인형극 '알록달록 마법약, 킴브라더스의 대모험'이 지난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강북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난기 많은 생쥐와 호기심 가득한 원숭이 콤비 '킴브라더스'가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약의 올바른 사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인형극은 킴브라더스가 잘못 사용된 약물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독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아이들은 극 중 자동차, 배, 비행기를 함께 만들며 킴브라더스의 탐험에 동참하고, 약속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약 복용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강북구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평생 건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건강 및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종로구, 청소년 문화 허브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
종로구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했다.11월 25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종로구 최초의 청소년문화의 집은 창신소담공영주차장 복합시설 1~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연면적 1,217.58㎡ 규모를 자랑한다.1층에는 다목적 강당이 마련되어 배드민턴, 농구, 드론 축구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다.2층은 댄스실, 밴드실, 코인노래방, 모임룸, 뒹굴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종로구는 청소년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소년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종로구, 전국 최초 '비상벨'로 국무총리상 등 6관왕 쾌거
종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종로 비상벨' 사업이 혁신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으로 인정받으며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 사업은 특히 재해 취약 계층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종로 비상벨은 지하 주택 침수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19와 연계된 시스템이다. 침수 감지 센서가 위험 수위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방서에 신고가 접수되고, 동시에 구청 담당자와 거주자에게도 상황이 통보된다.이러한 신속한 대응 시스템 덕분에 초기 단계에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안 활성화 우수공무원' 부문 국무총리상과 '중앙 우수 제안' 공무원 및 국민 제안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포함한다.특히 김찬호 주무관은 종로 비상벨 사업으로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사업 등 총 7건의 제안 채택 및 실시 실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또한 이일환 치수과장 등이 제안한 '종로 비상벨 사업 전국 최초! 지하 가구 재해·재난 대응 관리 시스템 구축'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종로구는 올해까지 중증 장애인, 만 65세 이상 주민, 침수 취약 가구 등 25가구를 우선 선정해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8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준 구민과 정책 마련에 힘쓴 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앙 우수 제안 국민 제안 부문에서는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을 흡수하는 인도 보도 블록 및 도로 포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선정되었다. -
성북구,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평가 5년 연속 우수…탄소중립 실천 결실
성북구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에너지 절약 실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에코마일리지는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자발적으로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품권 교환이나 공과금 납부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성북구는 에코마일리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년 '에코마일리지 동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동주민센터와 협력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특히 에너지의 날에는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내 대학과 함께 '탄소중립 텀블러 사용하기 챌린지'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힘썼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성북구는 회원 가입 실적, 회원 정비 실적, 홍보 실적 등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펼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는 앞으로도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에코마일리지 가입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
강서구,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2관왕…70년 묵은 고도제한 해제 '결실'
서울 강서구가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최고혁신단체장상과 종합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재정적 어려움과 도시 성장 한계 속에서도 도시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대한경제 신문사가 주관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평가는 전국 5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학계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정책 성과와 혁신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강서구는 70년 숙원이었던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도시 잠재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전체 면적의 97%가 고도 제한에 묶여 재개발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을 타개한 것이다.진교훈 구청장은 취임 후 고도 제한 문제를 핵심 규제로 규정하고, 민관 협의체 구성, 국회 세미나 개최, 전문 연구용역 실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국제민간항공기구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2030년 전면 시행 가능성을 확인하며 제도 개선의 물꼬를 텄다.고도 제한 완화는 재개발 사업성을 높이고 지역 가치 상승을 가져왔다. 현재 강서구는 47개 재개발 구역, 10개 모아타운 등 도시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강서구는 김포공항, 마곡, 가양을 잇는 신경제축을 구축하여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마이스, R&D, 항공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연계해 서남권 최대 규모의 경제 벨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포공항 일대는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되어 UAM 기반 미래교통허브로 재편될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초대형 마이스 복합단지와 코엑스 마곡이 들어서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가양-증미 일대는 CJ 부지와 이마트 부지 복합개발을 통해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변모하고 있다. 기반 시설 정비와 상권 활성화가 맞물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서구는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소송 및 복구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도왔다.마곡안전체험관은 개관 1년 만에 15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안전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빗물 저류조를 교육 시설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시도는 도시 안전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강서의 혁신은 언제나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통해 도시 잠재력을 회복하고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중랑천 징검다리 복구 완료…17일부터 통행 재개
도봉구가 집중호우로 유실되었던 중랑천 징검다리 복구 공사를 마치고 11월 17일부터 통행을 재개했다.이번 공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징검다리가 유실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도봉구는 주민들의 안전과 보행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특히 징검다리 간격을 기존 40cm에서 30cm로 좁혀 보행 안정성을 높이고, 상·하류 방향 보행자 간 교행이 원활하도록 안전지대를 추가 확보했다. 또한 하상 기초와 구조부를 보강하여 극한 강우에도 징검다리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도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하천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카페쇼, 인공지능으로 스마트 전시 경험 혁신
서울카페쇼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관람객들에게 혁신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한국관광공사는 '제24회 서울카페쇼'와 '월드커피리더스포럼'에서 AI 기반 전시 안내 서비스인 '카페쇼 AI 가이드'를 선보였다. 이는 75개국 13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에 AI 기술을 접목,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다.카페쇼 AI 가이드는 관람객의 궁금증을 즉시 해결하는 전시박람회 전용 AI 어시스턴트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개인의 관심사와 목적에 따라 최적의 관람 동선을 설계하는 '스마트 도슨트' 기능도 제공한다.또한, AI는 전시장 내 밀집도를 분석하여 관람객에게 추천 동선을 안내하고, 입구 혼잡도를 최소화한다. 관람객은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게이트별 예상 대기 시간을 확인하고, 가장 덜 붐비는 입구를 선택할 수 있다.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의 바이어, 바리스타, F&B 전문가들이 방문하는 만큼, AI 다국어 통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37개 언어로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며, 월드커피리더스포럼 강연은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개인 스마트폰으로 제공된다.서울카페쇼 전용으로 개발된 AI 디지털 휴먼은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관람객의 질문에 즉시 응답한다. 프로그램 일정, 세미나 장소, 참가 브랜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인다.지속가능한 전시 운영을 위한 '스마트 ESG'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참가 기업은 부스별 전력 사용량, 폐기물 등을 기반으로 산출된 탄소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객 역시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탄소 발자국을 확인하고 친환경 전시에 동참할 수 있다.양경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서비스는 공사가 추진한 AI 실증 기술을 활용해 카페쇼 관람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전시박람회에 최초로 시도된 이번 서비스가 MICE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제2기 구정홍보단 출범…지역 명소 홍보 나서
서대문구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제2기 서대문 구정홍보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18일, 서대문구는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에서 구정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이달 초 개관한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의 첫 공식 행사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구는 지난 9월, 관내 거주민 또는 활동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단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지역에 대한 애정과 홍보 열정, SNS 활동 경험 등을 심사하여 총 100명의 홍보단원을 최종 선발했다.제2기 서대문 구정홍보단은 웹툰 작가, 시니어 모델, 노래 강사, 대학생,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 10월까지 1년간 서대문구의 명소와 행사, 축제, 구정 소식 등을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고, 구 소식지 '서대문마당'에 기고하는 활동을 펼친다.구는 홍보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투어와 소통 워크숍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홍보단원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공, 구 행사 참여 우대, 우수 활동자 구청장 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정홍보단이 서대문의 매력을 널리 알려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도봉구, 동 생명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 실시…정신 건강 안전망 구축 힘쓴다
도봉구가 지역 사회 정신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동 생명지킴이 활동가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13일 도봉구 보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동 생명지킴이 활동가와 마음건강주민교육단이 참여했다. 교육은 실제 상담 현장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민정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상담일지를 기반으로 대상자 평가 방법과 상황별 대처 방안을 상세히 강의했다. 특히, 대상자의 위험 신호 파악, 질문 방식, 위기 상황 개입 절차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참가자들은 교육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가 기준과 대응 방법이 명확해져 상담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교육 후에는 박시정 원예 강사가 ‘나만의 화분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활동가들의 정서적 재충전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화분을 만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생명지킴이 활동가들은 지역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누리새마을금고 돈암2동에 김장김치 70박스 전달
성북 서울누리새마을금고가 지난 17일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장김치 70박스를 돈암2동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서울누리새마을금고는 매년 김장과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등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르게 배부됐다.배상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정신을 담아 이웃들에게 가장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겨울 한 끼의 온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윤희 동장은 “매년 김장김치와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 주는 서울누리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 한 분, 한 분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온기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겨울철 폭설 대비…선제적 제설 시스템 가동
관악구가 2025/26년 동절기 폭설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제설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관악구는 급경사 도로가 많은 지형적 특성상 겨울철 폭설에 취약하여,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설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지난해 기록적인 폭설을 경험한 관악구는 기후 변화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기상청 예보에 따라 5단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며, 폐쇄회로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지휘한다.특히, 마을버스 주요 구간을 포함한 급경사지에 도로 열선 시스템을 기존 9.7km에서 12.7km로 확대 설치하여 제설 효율성을 높였다.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블랙아이스 현상에 대비하여 결빙 방지 아스팔트 포장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효과가 입증되면 추가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제설 작업 환경 개선에도 힘써 제설전진기지 현대화 공사를 통해 분진과 소음을 줄이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이와 함께 21개 동 주민센터에 제설제를 전진 배치하고, 민간용역 제설팀을 편성하여 보행로와 취약 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을 강화한다.구는 주민,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등과 협력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제설’ 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효율적인 제설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선제적인 재난 대비와 강화된 제설 인프라를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구, 2026년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구민 삶에 희망을 더하다
영등포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1조 원 규모로 편성하여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예산 대비 730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구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구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 투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026년도 예산안은 크게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된다.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 도시를 위한 '희망 예산', 다채로운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문화 도시를 위한 '행복 예산', 그리고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예산'이다.'희망 예산'에는 총 4,020억 원이 투입되어 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쓴다. 기초연금 인상, 노인 일자리 지원, 장애인 자립 지원, 육아 지원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행복 예산'으로는 328억 원이 배정되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영등포 원조맥주축제와 같은 지역 축제를 활성화하고, 정원 문화 조성, 안전 도시 구축 등에도 투자한다.'미래 예산'에는 409억 원이 투자되어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 교육, 청년 지원, 일자리 발굴, 지역 정비 등에 힘쓸 계획이다.이번 예산안은 영등포구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정확히 쓰이도록 편성했다며,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과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마포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페스타 성황리 개최
마포구가 11월 25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페스타'를 개최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6개 동 자치회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운영된 프로그램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페스타는 작품 전시회와 공연 발표회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작품 전시회에서는 서예, 공예, 민화 등 각 동의 대표 강좌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오후 3시에는 마중홀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후 공덕동 공덕하모니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노래교실, 라인댄스, 고전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특히, 각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5분 내외로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쉬는 시간에는 숟가락 난타, 셔플댄스, 경기민요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페스타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소통의 무대”라며, “앞으로도 자치회관이 주민의 평생학습을 도모하고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마포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치회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통증 관리부터 당뇨·출산까지… 마포구, 맞춤형 건강강좌 풍성
마포구는 주민 건강 증진과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연중 다양한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통증 관리, 약물 안전사용 교육은 물론, 임산부·영유아 가족을 위한 모자건강교실까지 폭넓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11월 한 달간은 혈관 건강을 주제로 한 ‘혈관 건강 마스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11월 20일 오후 2시 ‘당뇨 영양관리’, 11월 27일 오후 2시 ‘당뇨 운동관리’교육이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각각 진행된다.모든 과정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어 12월 1일에는 ‘2025년 건강도시 마포 특강’이 총 2회차로 열린다.회차별 2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1회차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셀프 통증 관리법’을 주제로 열린다.강의는 마포구 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 중인 물리치료사 김다은 강사가 맡아 목·어깨·등·손 등 일상에서 자주 겪는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셀프 통증 완화법을 안내할 예정이다.2회차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마포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장이자 서울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강사인 김혜자 약사가 ‘올바른 복용법과 부작용 예방을 위한 안전한 약 사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특강 참여 신청은 마포구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마포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모든 교육은 무료로 운영되며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마포구 햇빛센터에서는 12월 한 달간 모자건강교실을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한다.12월 3일과 10일에는 임산부를 위한 출산준비교실,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예비부모교실, 18일에는 신생아·영유아 질환관리 및 심폐소생술 교육, 19일에는 오감발달놀이교실, 23일에는 모유수유 클리닉이 열린다.이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 강좌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마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