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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기업과 함께 다자녀 가정에 월 10만원씩 후원
송파구가 다자녀 가정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구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 및 단체와 다자녀 가정을 연결, 경제적 지원과 따뜻한 응원을 전달하고 있다.지난 10일, 송파 아카데미에서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이 개최되어 9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 다자녀 가정 10곳과 결연을 맺었다.이번 결연을 통해 각 가정은 1년간 매월 10만원씩, 총 12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받게 된다.'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다.지금까지 총 181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302가정에 3억 6천 3백만원을 후원하며,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올해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대명복지재단, 송파 고은빛산부인과, 산림조합중앙회 등 9개 기업이 참여하여 네 자녀 가정 8곳과 세 자녀 가정 2곳을 후원한다.넷째 자녀 출생으로 결연에 참여한 이규성 씨는 “후원이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큰 격려와 응원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구는 다자녀 가정 지원 외에도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확대, 키즈카페 개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학부모·학생 맞춤형 교육 특강 운영…미래 인재 육성 박차
동대문구가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특강을 11월 한 달간 운영하며 교육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이번 특강은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학부모의 문해력 향상과 자녀 정서 코칭, 학생들의 탐구 과목 학습법 등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목표로 한다.학부모를 위한 '내 자녀의 문해력 특강'은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학습의 기본인 문해력 향상 전략을 제시한다. 문해력 부족의 원인을 분석하고 독해력 향상 방법을 코칭하여,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능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부모 마음성장 프로젝트'는 학부모의 양육 태도를 진단하고 긍정적인 양육 전략을 모색하는 정서 코칭 프로그램이다. 부모 스스로의 정서적 성찰을 통해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탐구과목 학습법 특강'이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EBS 강사가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고등학교 과정과 연계된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서술형 평가 대비 전략을 제시한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지원센터 특강이 학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성장을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도시 동대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으로 이웃사랑 실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일 구청 주차장에서 강남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2025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강남구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청년회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김장김치 10kg 500박스를 직접 담갔다.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강남구의 친선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직접 구매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하루 전인 10일부터 양념을 준비해 11일 본격적으로 김장을 진행했다.이날 담근 김치는 22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어르신 등 470가구 및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김장철이면 늘 묵묵히 손을 보태며 이웃을 챙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년 빠짐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이 강남을 더 따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이어 “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 약자와 동행하는 안전한 겨울나기… 4개월간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파 제설 안전 생활 4개 분야에 대한 ‘2025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줄이고 노숙인·쪽방주민·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뒀다.아울러 대책 가동기간 중 시설 안전 점검도 철저하게 진행해 화재, 폭설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기상 특보 단계에 따른 대응체계로 시민 불편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대책은 약자와 동행하는 ‘한파대책’신속하고 촘촘한 ‘제설대책’빈틈없고 선제적인 ‘안전대책’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대책’의 4대 분야 14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주요 분야상황 대책반도 운영해 긴급상황과 재난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첫째, 실시간 한파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지원상황실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지는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 약자 지원을 강화한다.또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복구 체계도 구축해 시민 불편을 줄인다.한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노숙인을 위해선 평상시 2배 이상 관리 인력을 배치, 거리상담과 순찰 횟수를 하루 4~6회 이상 실시하고 식사·잠자리·방한용품도 지원한다.노숙인복지시설에서도 매일 1,900여명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응급잠자리 최대 수용인원도 1일 362명에서 675명까지 늘린다.시설입소거부 노숙인을 위한 ‘응급쪽방’도 65개실 운영 예정이다.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안전과 건강을 상시 확인하고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2,553명에겐 도시락·밑반찬도 추가로 배달한다.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동 담당 방문간호사가 건강관리와 한랭질환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장애인 거주시설 40개소에 월동대책비를 지원하고 독거·취약가구 중증장애인 2,205가구에는 활동량 감지기와 응급호출기 작동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주는 응급안전서비스도 실시한다.취약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한파 대피공간도 운영한다.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밤추위 대피소인 ‘쪽방촌 동행목욕탕’운영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야간시간 대 한파 대피 목욕탕도 총 13개소 지정한다.한파 대피 목욕탕은 자치구 협의 등을 통해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한파쉼터도 총 1,457개소 운영하고 한파 특보 발효 시에는 25개 자치구와 협업을 통해 한파쉼터 개방 여부를 매일 전수 점검하는 한편 자치구청사를 응급대피소로 24시간 개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한파쉼터 위치는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 21만 8,426가구에는 난방 에너지원을 구입·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도 지원한다.에너지바우처는 가구원 수를 고려해 차등 지급되며 소득과 가구원 기준 충족시 올해 연말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사용은 내년 5월 25일까지 할 수 있다.한파로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졌거나,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겐 생계비와 의료비, 10만원 이내 방한용품 등 ‘서울형 긴급복지’를 병행 지원한다.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계층 2만 3천 가구에 난방물품 등을 지원하는 ‘서울에너지플러스사업’도 진행 중이다.아울러 취약계층 등을 위한 민관협력도 추진한다.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기업사회공헌협력사업’과 연계, 시 관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취약계층 4,000가구를 위한 발열내의, 전기·온수매트, 난방텐트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도 530억을 목표로 모금해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수도 동파·동결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상수도 동파대책상황실’도 가동한다.노후된 복도식아파트 등 3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보온재 30여 만개를 설치하고 기계식계량기 대비 동파에 약 4배 더 강력한 디지털계량기도 5만 250개 설치 완료했다.한파 위기 경보 4단계에 따라 운영·복구 인력에 차등을 둔 수도계량기 동파대책상황실과 수도관 긴급 복구 체계도 운영한다.둘째, 강설·폭설에도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도로사업소 및 서울시설공단으로 구성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가동한다.평시에는 상황총괄반을 운영해 기상 모니터링 등 관리 업무를 하고 강설시에는 교통·시설복구·구조구급 등 대책반과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체계적인 대응을 펼친다.‘제설 사각지대 Zero’. 안전한 차도·보행로 조성을 위해 도로열선, 염수분사장치, 결빙주의 안내판, 노면 홈파기 등 안전시설 설치를 늘린다.도로결빙 감지 AI시스템도 시범도입해 제설 취약구간 관리도 강화한다.노원구 월계2지하차도 진출입부, 광진구 강변북로 자양고가차도, 성북구 북부간선도로 하월곡JC 급작스러운 폭설시에도 빠르게 대응하도록 사업소, 자치구, 서울시설공단 등에 제설차량 1,096대, 제설용 장비 1,706대, 제설제 8만여 톤을 확보한다.폭설·강설에도 대중교통을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재난단계별 비상수송대책’도 추진한다.대설주의보 등 제설 2단계 발령시 버스, 지하철의 출·퇴근 집중배차시간대를 평소보다 30분 연장하고 대설경보 등 제설 3단계 시에는 60분 연장해 시민불편을 덜어준다.대중교통 운행 정보는 120다산콜센터, 토피스 누리집, 서울교통포털 모바일앱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셋째,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데이터센터, ESS시설, 전통시장, 물류창고, 공유숙박 및 캠핑장 및 50층 이상 또는 200m 이상 초고층 건축물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과 소방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빈틈없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된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는 배터리 정보 등 주요 사항을 상시 현행화하고 캠핑장·도시민박·한옥체험지 등 공유숙박 시설 안전 컨설팅도 진행한다.또한 쪽방촌,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선 관계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전기·가스시설 관리실태도 확인한다.발견된 취약요인은 사전에 제거한다.쪽방·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 44개 지역과 장애인·노인관련시설 31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컨설팅, 현장점검 및 대피훈련을 진행한다.한파·폭설 사고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감시단’도 구성해 건설공사장 700개소와 대형 민간 공사장 300개소, 중점·일반관리지구 공공 공사장 19개소 및 도시기반시설 건설공사장 61개소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도 실시한다.인파가 몰리는 공연장, 야영장, 시립공원 등 시민이용시설 점검도 강화해 다중이용시설 내 사고를 막는다.아울러 서울종합방재센터와 응급의료기관을 연계해 철저한 겨울철 응급의료체계를 마련하고 환자 대량 발생에 대비해 의사·간호사·약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의료지원단’도 가동한다.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이상 어르신 뿐 아니라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까지 지원해 시민건강도 면밀하게 챙긴다.접종의료기관 위치와 접종일은 관할 보건소 문의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도 가동한다.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감염병을 막기위한 현장 중심 방역도 집중한다.마지막으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농수산·축산물 위생과 안전성 검사도 진행한다.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업소와 성탄절, 설 등 연말연시에 수요가 급증하는 케이크 등 식품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집중점검도 실시한다.시민건강을 위협하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비상저감조치와 예·경보제도 등도 지속 추진한다.12월~내년 3월까지를 ‘계절관리제 기간’으로 정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서울 전역운행을 제한하고 비산먼지 등 배출 사업장 대상 점검을 강화한다.대기질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N서울타워의 조명색을 다르게 표출, ‘좋음’일 때 N타워 입장료 할인해준다.물가안정을 위해선 농수산물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등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배추, 무, 명태 등 겨울철 주요 품목 공급량을 평소 대비 105% 수준으로 확대한다.김장철·설명절 성수품과 농수산물 거래·가격 동향을 공개하고 전문경매사를 통해 주요 품목 산지 작황·출하 동향·가격전망 등 유통정보를 조사하고 신속 전파한다.김장·낙엽·연탄 등 겨울철 발생 쓰레기 적기 수거에도 만전을 기한다.강설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청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시·자치구·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해 안정적 전력 수급에도 힘쓴다.정상훈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겨울철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며 “특히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2026년 예산 1조 2150억 편성…사회적 약자 지원 및 미래 투자 집중
은평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1조 2150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구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전년 대비 약 500억 원 증가한 수치로, 사회적 약자 지원과 민생 경제 회복, 도시 기반 정비, 미래 지향적 시민 성장 도시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배분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회적 약자 지원 및 복지 정책 강화에 7860억 원이 투입된다. 기초연금, 생계 및 주거 급여, 보육료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예산이 우선적으로 반영되었다.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75억 원이 투입된다.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도시 기반 시설 체계적 정비 및 미래 전환 투자 강화에는 287억 원이 편성되었다. 구산동 공공복합시설, 봉산 무장애 누리길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노후된 은평환경플랜트 안전 확보 및 기능 효율화에도 힘쓸 예정이다.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시민 성장 도시 구현을 위해 500억 원이 투입된다. 벚꽃 축제, 청년의 날 등 지역 대표 행사를 내실화하고, 국제청년포럼 이프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등 국제적인 행사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1동-1대학 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제2평생학습관을 통해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강화하여 평생 학습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삶과 밀접한 복지와 안전, 그리고 은평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예산을 세심하게 편성했다”고 밝혔다.2026년도 예산안은 은평구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서울역사박물관, '향아치'를 SNS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역사박물관이 4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역사 크리에이터 '향아치'를 SN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SNS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박물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향아치'는 1901년 대한제국 관리라는 가상 설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버추얼 역사 크리에이터다. 전통적인 역사 소재를 현대적인 영상 문법으로 풀어내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박물관 측은 '향아치'가 가진 역사적 서사와 현대적 감각의 조화가 박물관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향아치'는 이미 '한양여성, 문 밖을 나서다' 전시 홍보 방송, '태평계태평' 전시 홍보,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전시 일일 도슨트 등 서울역사박물관과 꾸준히 협력해 왔다.박물관은 이러한 협력 과정에서 '향아치'의 역사 해석 능력과 콘텐츠 신뢰도를 확인했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홍보대사 위촉 기념으로 12월 1일에는 '서울역사박물관×향아치, 한양에 대해 이야기하다'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향아치 크리에이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홍보대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박물관은 향아치와의 협력을 통해 세대별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고, 전시 및 프로그램 홍보에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 친화적인 박물관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서울시, 에너지 취약 계층에 친환경 겨울 의류 지원
서울시가 에너지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친환경 의류를 지원한다.현대백화점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기부로 모은 패딩 충전재를 재활용한 패딩 조끼 2,000벌을 에너지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업사이클 조끼를 구매하면 동일한 수량의 조끼를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기부에 동참했다.기부 전달식은 11월 11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상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기부된 패딩 조끼는 서울에너지플러스를 통해 서울시 내 에너지 취약 계층 2,00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추운 겨울, 취약 계층 시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기업과 시민의 참여로 총 10억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마련, 에너지 취약 계층 2만 3천 가구에 방한 물품과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사업에 공공 지원…조합 설립 '탄력'
노원구가 상계5동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공공 지원에 나선다.조합 직접 설립 방식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지난 10일 노원구는 상계동 154-3 일대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조합 직접 설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 제도의 주요 내용과 절차, 향후 추진 일정 등이 공유됐다.상계동 154-3 일대는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되어 지난 4월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이다.사업 대상지 면적은 216,364㎡에 달한다.구는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에 따라 공공지원을 통해 조합을 직접 설립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은 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구는 주민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추정분담금 산정, 조합정관 작성, 창립총회 등 사업 진행을 위한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서울시 정비 사업지 중 최대 규모인 약 6억 1,2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상계5동은 최고 39층, 26개동, 총 4,591세대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상계동 154-3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5대 의료단체와 의료·돌봄 통합 지원 협약 체결
동대문구가 지역 내 5대 의료단체와 손을 잡고 의료와 돌봄 통합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구는 지난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주요 의료단체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협약을 통해 동대문구와 5개 의료단체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활성화,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그리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동대문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500가구에 따뜻한 겨울 선물
송파구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월동기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파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미리 준비된 양념과 절임배추를 정성껏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송파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파구 새활용센터, 송파농협도 후원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4톤은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됐다.한선영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마을부녀회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파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
강서구, 2026학년도 수능 대비 '특별 종합 대책' 시행
강서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가동한다.교통, 안전, 소음 등 전 분야에 걸쳐 8,051명의 수험생을 지원하며, 구는 시험 당일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강서구는 수험생들의 등교를 돕기 위해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집중 배차하고, 시험장 경유 노선에는 안내문을 부착하여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또한,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에서 시험장까지 택시 운행을 확대하고, 구청 및 동주민센터 관용 차량과 민간 자율방범대 차량 등 총 60대의 수송 차량을 투입하여 수험생들의 지각 방지를 위해 힘쓴다.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구청 직원의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고,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주차단속원 8명을 배치하여 주요 시험장 주변의 교통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영어 듣기 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주변의 도로 공사 및 건축 공사 소음 발생을 전면 통제하고, 한국공항공사와 협조하여 항공기 이착륙에 따른 소음도 최소화한다.강서구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 동주민센터에 비상 근무 인력과 안내 요원을 배치하여 수험생 수송과 현장 지원을 병행한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수험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차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구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험 당일 구민 모두가 교통 혼잡과 소음 줄이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종로구, 더케이트윈타워로 임시청사 이전 완료
종로구가 2025년 11월, 새로운 임시청사로 더케이트윈타워 B동 이전을 완료했다.기존 임시청사였던 대림빌딩 인근에 위치한 더케이트윈타워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행정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이었다.종로구는 임대차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임대료 부담과 행정 공간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왔다.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기존 임시청사와 가까운 더케이트윈타워를 최종 결정했다.이전 과정에서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부서는 종로구청 별관과 94빌딩으로 분산 배치했다.도시개발과, 미래도시추진과, 주차관리과는 별관으로 스마트행정과는 94빌딩으로 이전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한편 종로구는 통합청사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의 통합청사는 2026년 5월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하고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통합청사에는 종로구청, 종로구의회, 보건소 등 주요 행정기관은 물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 종로소방서 등 소방합동청사와 도서관, 음악당 등 복합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새로운 임시청사에서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신청사 건립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위2동, '성북가을동행' 워크숍으로 이웃 사랑 실천
성북구 장위2동이 지난 10월 28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 워크숍 '성북가을동행'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장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복지대학 참여자와 지역 주민 총 23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성북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우리옛돌박물관, 심우장, 길상사 등 성북구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단순한 관광을 넘어, '가까운 이웃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복지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김화수 장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웃으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병권 장위2동장은 “서로 다른 세대와 계층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것 자체가 복지의 시작”이라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 대상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동대문구, 4년간 청년 4935명 자격취득 지원…취업 날개 달아
동대문구가 4년간 미취업 청년 4935명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청년 취업 자격취득 활동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된 이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2022년부터 2025년까지 동대문구는 총 8억 원을 투입해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했다. 운전면허, 국가기술자격, 어학시험 등 다양한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동대문구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여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격 취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올해는 2억 원의 예산으로 1064명을 지원했으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동대문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명의 청년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청 시기를 상·하반기로 나누고, 올해 선정자는 내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질적인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4년간 이어진 청년 자격취득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로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