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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이중섭 묘소 쉼터 개장
중랑구가 망우역사문화공원 내에 이중섭 묘소 쉼터를 조성하고 준공 기념 문화제를 개최했다.이 쉼터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망우역사문화공원은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이번 쉼터 조성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0일 열린 준공 기념 문화제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시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클래식 듀오 '글로리온', 시낭송가 김미란, '노래하는 도슨트 이한율' 등이 무대에 올라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기렸다.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지역 주민과 공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중랑구는 이중섭 묘소 쉼터를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이중섭 관련 문화 행사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대표적인 문화 거점으로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중섭 묘소 쉼터가 역사 속 인물과 교감하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탐방…전주에서 협력 모델 찾는다
서울 은평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전라북도 전주에서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를 탐방하며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이번 현장학습은 사회적경제 기업 간의 상호 학습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기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탐방에서 참가자들은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여하고 전주 원도심의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학습했다.참가자들은 고물자골목, 금성당, 경원동#, 둥근숲 사회적협동조합 등 전주 원도심의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로컬 브랜딩과 커뮤니티 기반 창업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특히 스토리 중심의 브랜드 기획과 협업 방식이 큰 영감을 줬다는 평가다.또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여해 전국 각지의 사회적경제 기업 부스를 관람하고 은평구 참여기업인 ㈜어스맨과 더손협동조합의 부스를 응원하며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새 정부 사회연대경제 정책 톺아보기 등 정책 포럼에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최신 정책 방향과 제도 변화를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탐방이 은평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지역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은평구는 오는 12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해 현장학습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실천 가능한 전략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이번 전주 탐방은 은평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자립성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악구, 미래 20년 이끌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발표
관악구가 앞으로 20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로드맵은 경제 성장, 사회 안정, 환경 보전의 균형을 목표로 미래 세대까지 고려한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관악구는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도시 관악'이라는 비전 아래, 4S 전략을 핵심으로 설정했다.4S는 '함께 행복한 건강 사회도시', '지속 가능한 혁신 경제도시', '미래 세대를 위한 청정도시', '함께 협력하는 소통 도시'를 의미한다.구체적으로는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70개의 세부 과제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고독사, 저출생, 높은 자살률과 같은 심각한 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 구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또한, 빗물 이용 확대,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대, 도심 녹지 공간 확보 등을 통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관악구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이에 앞서 2023년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협약을 체결해, 지속가능발전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지역 주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며,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통해, 구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돈암1동, 따뜻한 겨울맞이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성북구 돈암1동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돈암1동 마을안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여, 지난 11월 5일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는 성북구에서 처음으로 열린 김장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이날 행사에는 마을안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뿐만 아니라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북구지회 등 여러 지역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김장 속을 버무리고 포장, 배달까지 모든 과정에 힘을 보탰다.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3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식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송대호 마을안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을이 함께 나누고 돕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김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성북구 첫 김장 행사를 돈암1동에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돈암1동은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 겨울철 안전 점검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관악구, 청소년 독서토론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관악구가 청소년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개최한 '2025 관악 청소년 독서토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관악구와 교육청의 협력 사업인 '관악미래교육지구'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독서 토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페스티벌에는 관내 21개 학교의 독서토론 동아리 21개 팀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학생들은 '연금술사', '갈매기의 꿈',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등 다양한 도서를 바탕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논제를 가지고 토론에 임했다.초등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는 것보다 더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중학생들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판단은 타인의 평가보다 스스로 세운 목표 달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특히 고등학생들은 '한국은 이윤주도성장 정책보다 임금주도성장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가'라는 심도 있는 경제 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비경쟁식 조별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학생들은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주변 문제를 다각도로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친구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독서는 지식 습득을 넘어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는 중요한 교육적 가치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양천구, 서울시 최초로 초등학생까지 ‘밤샘 긴급돌봄’ 나선다
양천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비스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아동이 홀로 남게 되는 상황을 예방하고 보호자가 초등 자녀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24시간 공공 돌봄 환경을 마련했다.구는 지난 7일 관내 ‘우리동네 키움센터’ 9개소와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12월까지 초등학생 밤샘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2026년 1월부터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운영에 들어간다.지역별 수요를 고려해 △목동권역 키움2호 △신정권역 키움6호 △신월권역 키움7호 등 3개소를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로 지정하고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상담 및 신청은 관내 ‘우리동네 키움센터’ 9개소에서 모두 가능해 가까운 곳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병원 진료·가족 간병·경조사 등 긴급 사유가 있을 때는 당일 오후 7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용대상은 양천구 거주 초등학생과 해당 아동의 미취학 형제자매까지 포함해 보호자가 키움센터 및 어린이집에 아이를 따로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한편 양천구는 2023년 전국 최초로 12개월부터 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며 보호자가 야간에 긴급 상황발생 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선도적으로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동이 홀로 남겨지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해 더 이상 가슴 아픈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초등학생까지 24시간 공백 없는 돌봄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실질적 탄소중립 도시로
성북구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구는 지난 6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위촉식 및 정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위촉식에서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기존 위원 11명을 재위촉하고 새로운 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위원들은 앞으로 성북구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성북구는 지난 4월 '성북구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지역 차원의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위원회는 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성북구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성북구는 이미 탄소중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성북절전소 사업이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환경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조직 간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탄소중립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과제이며 지역사회와 전문가,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탄소중립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성북구는 앞으로 위원회와 함께 부문별 사업 연계 강화, 실행 과제 확대, 거버넌스 활성화, 주민 실천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등포구,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돕는다…실전형 마케팅 교육 운영
영등포구가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상생기업,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실전형 콘텐츠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실시간 소통 판매 방송, 총 두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술술센터와 스튜디오 영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30일까지 20개 팀을 모집한다.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12월 9일과 10일, 술술센터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짧은 영상 구성 기획, 고객 유입을 높이는 영상 제작, 브랜드 이미지 설계,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온라인 게시 기법 등 실전 중심의 내용이 다뤄진다. 특히, 실습을 통해 교육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12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스튜디오 영원에서 실시간 소통 판매 방송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20~30분간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며, 방송에 필요한 화법과 태도 등에 대한 사전 훈련도 지원받는다. 현직 방송 판매자와 함께 전문적인 방송을 진행할 기회도 주어진다.방송 영상은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어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이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여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영등포구는 온라인 유통이나 실시간 소통 판매를 통해 제품 홍보와 판매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상생기업,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방송 참여를 원치 않는 경우, 온라인 마케팅 교육만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좋은 제품을 가지고도 온라인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매출로 이어지는 마케팅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청년센터 은평, D-PEP 전략으로 청년 자립 이끈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청년센터 은평이 청년 맞춤형 성장 지원 체계인 D-PEP 전략을 통해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D-PEP 전략은 청년 개개인의 역량과 배경을 존중하며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센터는 이 전략을 바탕으로 네이버 카페 기반의 수강 신청 시스템을 구축,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고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의 유선 및 방문 접수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된 점도 특징이다.플랫폼 도입 이후 접근성과 응답률이 크게 향상됐으며, 운영 효율성과 참여 편의성이 동시에 개선됐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기준 목표 인원 120명 중 119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며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고 중도 탈락자 비율 또한 전년 대비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했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전체 참여자의 약 70%가 구직단념청년이었으며 자립준비청년과 지역특화청년도 함께 참여해 심리 회복, 진로 탐색, 실전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냈다.사업 참여 이후 전체 연계 실적 중 약 3분의 1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 훈련, 창업, 미래내일일경험 등 다양한 진로 경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운영 내실 강화의 결과, 참여자들의 93.9%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 역시 89.6%로 높게 나타났다.이는 프로그램 완성도와 체감 만족도가 동시에 향상되었다을 보여준다.박주성 서울청년센터 은평 센터장은 “올해는 규모 확대보다 운영의 내실과 완성도에 집중한 한 해였다”며 “참여자 중심의 운영체계를 통해 이탈률을 최소화하고 청년이 스스로 실행하며 성장하는 구조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서울청년센터 은평은 내년에도 D-PEP 전략을 고도화하고 지역 협력과 홍보 채널을 다변화해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선순환 모델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
성북구, 성북천에 수변 라운지 조성…시민에게 열린 휴식 공간 제공
성북구가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개방형 수변 공간, '성북천 수변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기존의 하천 제방 보도에 있던 화단을 정비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성북천은 갯버들 군락과 다양한 조류, 풍부한 식생이 어우러진 생태 명소로 이번 수변 라운지 조성으로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이번 정비는 성북천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보문2교에서 용문교 사이 구간에 북데크 2개소, 전망데크 1개소, 보행정원길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산책 중 잠시 쉬어가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에는 천변 산책로에만 집중되었던 이용 흐름이 제방 위 공간으로 분산되면서 성북천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인근 성북천 카페거리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성북구는 성북천이 도심 속에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태 자원임을 강조하며 이번에 조성된 개방형 수변공간이 시민들에게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성북구, 사립유치원 연합 체육대회 성공적 개최…2400여 명 참여
성북구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운산 운동장에서 '2025년 성북구 사립유치원 연합 우리아이 몸맘튼튼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체육대회는 성북구 관내 28개 사립유치원이 참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로 총 2400여명의 원아와 학부모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원아, 학부모,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체육대회에서는 튼튼체조, 공 굴리기, 원반 던지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더불어 에어바운스, 원어민 영어 체험, 과학 체험 등 풍성한 체험활동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몸을 움직이며 친구, 가족, 교사와 함께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성북구 사립유치원연합회 안애숙 회장은 연합회 차원에서 처음 진행하는 큰 행사에 대한 감회를 밝히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덧붙여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수능 D-2, 양천구 수험생 지원 총력…교통·소음 통제, 안전 확보
양천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관내 5800여명의 수험생을 위한 종합 지원 체제에 돌입했다.교통, 소음, 안전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수능 당일 새벽 6시부터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총력 지원에 나선다.구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을 강화한다.소음대책점검반을 편성해 수험장 주변의 소음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내 건축 공사장과 도로 굴착 공사 관련 기관에 소음 방지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특히 영어 듣기 평가 시간대에는 소음 발생 공사를 중지하도록 요청하는 등 철저한 소음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다.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반도 운영한다.수능 당일 새벽 6시부터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 혼잡으로 인한 지각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수송 차량 22대를 지하철역과 주요 지역에 배치한다.11개 수험장에는 교통 안내와 상황 보고를 담당할 현장 요원을 투입하고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를 실시한다.시험장 주변 혼잡에 대비해 주차 단속 인원을 배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U-양천통합관제센터에서 청소년 밀집 지역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자율방범대원 등과 함께 지역 순찰을 실시해 수험생의 안전 귀가를 지원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수험생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험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며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서초구, '2025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 1위 달성
서울 서초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5 자치구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하수악취저감 관리능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통 △악취목표등급관리 △개인하수처리시설관리 등 3개 분야의 10개 항목, 15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하고 있다.구는 2016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으며 올해는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자치구에 이름을 올렸다.구는 올해 정화조 악취저감시설 가동 현황을 구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 내 42개소 정화조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이를 통해 기존의 현장 점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원격 점검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악취 저감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또 올바른 정화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화조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가 합동으로 악취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관리 지역의 정화조와 하수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악취 원인 해소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악취 제로’를 목표로 주민 불편을 세심히 살펴 ‘살기 좋은 도시 서초’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양재천 걷기 축제, 혈당 낮추는 효과 입증
강남구가 양재천 일대에서 개최한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에서 걷기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확인됐다.700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걷기 전후 혈당 변화를 측정한 결과, 유의미한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영동3교에서 탄천 합수부까지 약 6km 구간으로 구성된 걷기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공했다.코스 중간중간에 스티커를 비치해 완주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 활용됐다.사전 신청자 500명을 대상으로 걷기 전후 혈당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450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걷기 전 평균 혈당은 108.06mg/dL였으나 걷기 후에는 94.20mg/dL로 약 14mg/dL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가자 중 50대 이상이 72%를 차지했으며 78%는 평소 하루 1시간 이상 걷기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한다.행사 만족도 조사 결과, 행사 만족도 8.65점, 타인 추천 의향 9.04점, 재참여 의향 9.38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걷기 운동을 통해 몸이 달라지는 것을 체감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건강 프로그램이 자주 열리기를 희망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운동 효과를 과학적 수치로 확인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