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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간접흡연·과음 예방“신호탄”
대전 서구가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금연·절주 문화 확산에 시동을 걸었다.구는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점검을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는 5개 조 10명으로 편성된 점검단이 관내 15,746개 시설의 △금연 구역 내 흡연 실태 △흡연실 시설 기준 및 금연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또한 서구는 합동점검 기간에 맞춰 21일 한민시장에서 금연·절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서구보건소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과도한 음주와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렸으며, 흡연자들의 금연 클리닉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퍼뜨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저한 성과관리로 한글문화도시 내실 기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박연문화관에서 전국 최초·유일의 한글문화도시로서 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2025년 제4분기 사업 점검을 진행했다.시는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00억 원의 국비 지원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기 위해 분기별 사업 점검을 예외 없이 진행해 왔다.이번 제4분기 사업 점검은 수탁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이날 점검에서는 △2025년 예산 집행의 적정성 △2025년 전반의 사업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사업 성과 점검은 ‘2025년 사업 성과관리 연구’를 맡은 이재민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박사의 주도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가운데 진행됐다.점검 결과 △579돌 한글날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지역문화진흥기금 근거 마련 △김진명 작가와 협업을 통한 ‘세종의 나라’ 집필 착수 등이 주요 추진 내용으로 파악됐다.시는 점검 결과를 각 기관에 공유하고 내달 개최 예정인 제9차 문화도시 실무협의회를 통해 사업 보완 및 발전 경과를 확인할 예정이다.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올해 1월에 수립한 한글문화도시 성과관리 방안을 토대로 체계적인 성과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며 “개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뿐만 아니라 한글문화도시라는 정책 자체가 정교함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 ‘작품 위의 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시립미술관 1~4 전시실에서 2022-2024 신소장품전 《작품 위의 미술관》을 선보인다.2022~2024 신소장품전 《작품 위의 미술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수집한 주요 소장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51작가 59점으로 한국화, 회화, 조각, 공예, 사진, 뉴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가 출품된다.이번 전시는 ‘소장품이 곧 미술관을 이룬다’라는 인식 아래, 수집 활동의 흐름과 방향성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선보인다.수집 방향은 미술관의 정체성을 반영하여 해마다 달리 설정되었다.2022년에는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고려한 작품 수집을 통해 장르의 다양성과 균형을 도모하였으며, 2023년에는 수집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미술사 연구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열린수장고 운영을 위한 전략적 수집이 이루어졌다.이어 2024년에는 원로 작가와 유망한 뉴미디어 작가 등 미술사적 의의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작품이 조화를 이루며, 대전시립미술관의 정체성과 미래 지향성을 동시에 담아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주요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한 ‘쉬운말 해설’이 함께 제공된다.이를 통해 전문 용어나 전시 의도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신소장품전은 미술관이 지난 3년간 축적해 온 수집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소장품은 단순히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 숨 쉬는 문화 자산이다. 앞으로도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서구 오동·봉곡지구 산업단지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대전시가 서구 오동지구와 봉곡지구 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 지역 1.16㎢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24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향후 3년간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함이다.오동지구와 봉곡지구 일반산업단지는 대전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서남부 일원에 조성하는 핵심 사업이다.산업 여건 변화에 따른 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 거래 시 서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허가 없이 체결된 계약은 효력이 없으며, 허가를 받아 매입한 토지는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만약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을 경우, 취득가액의 10% 이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대전시 최영준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부동산 투기적 매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대전시의 주요 시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 토지정보과에 문의하면 된다. -
대전곤충생태관, 곤충 표본 전시 및 제작 체험교실 운영
대전곤충생태관이 곤충 표본 전시와 표본 제작 체험교실을 열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행사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곤충생태관에서 진행되며,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나비와 딱정벌레 표본 500여 점과 디오라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전시 기간 동안 운영되는 표본제작 체험교실에서는 곤충 표본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곤충 표본의 기본 개념, 도구 사용법, 제작 과정 등을 교육한다. 참가자들은 이론 학습은 물론, 직접 곤충 표본을 만들어보는 실습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체험교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전시 관람 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표본제작 체험교실은 전시 기간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대전시는 곤충생태관을 중심으로 곤충의 생태와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곤충이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자원임을 강조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곤충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특별한 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베테랑 경험 공유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
경험 많은 공무원들이 후배들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강단에 섰다.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전 직원 대상 ‘적극·혁신 행정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의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김미희 재산세팀장은 다자녀가구 재산세 감면 정책 추진 경험을 소개하며, 정책 발굴부터 제도화 과정까지 주민 체감 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에 대해 강연했다.김재환 건축행정팀장은 ‘다가구주택 불법가구분할 OUT’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관협력으로 임차인 피해를 예방한 경험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두 강사는 정책 시행 과정에서 마주한 현장 문제와 해결 방법 등을 공유하며,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서철모 청장은 “적극행정은 주민 불편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문화가 정착돼 행정 혁신이 일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민주시민교실 '민주주의와 시민의 힘' 성황리에 마무리
광주 광산구가 올해 마지막 민주시민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민주주의와 시민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과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강연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이 맡아 진행했다. 강 소장은 사회 현안을 중심으로 주권 정치의 흐름을 짚어보고, 주권 의식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민주시민교실은 광산구가 추진해 온 '2025년 광산구 온마을 민주톡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권 감수성 함양과 시민 의식 고취를 목표로 운영되었다.광산구는 지난 10월부터 환경, 다문화를 주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민주시민교실'도 운영했다.광산구는 이번 민주시민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민주주의 주체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권 존중과 시민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제22기 출범…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11월 20일 세종시청에서 제22기 출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범대회는 세종지역 자문위원 127명이 참석하여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실천 역량 강화 의지를 다졌다.1부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2부 정기회의에서는 기관 소개와 자문위원 역할 안내, 임원 인준, 2025년 주요 사업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주요 임원으로는 서경희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영제, 엄상준, 윤완섭, 이연아, 임정묵 부회장이 선임됐다. 분과위원장에는 김성현, 이정희, 나운영, 하태건, 이채원, 강기훈 위원이 각각 임명됐다.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민주평통의 역할”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분단 극복을 위한 노력과 인내심을 강조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 역량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평화를 향한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을 당부했다.박진만 세종지역회의 부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통일 여론 수렴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의 통일 역량을 키우는 교육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국민 소통과 통합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세종시, 주민자치 발전 방향 모색 워크숍 개최
세종시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전면 시행한 지 4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세종형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진행됐다.정책 토론회에서는 ‘세종시 주민자치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주민자치 법제화의 필요성 등 주민자치 제도 개선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세종형 주민자치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읍면동별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최민호 시장은 워크숍에서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방자치의 본질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덧붙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세종시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김문회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각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계획사업과 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워크숍은 세종시 주민자치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울산서 6만 명 참여 속에 성료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지방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엑스포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정부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정책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케이-밸런스 2025’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올해 엑스포에서는 중앙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지방 정부의 특화 발전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 다양한 전시와 정책 학술회의, 부대 행사 등이 진행되어 전문가, 학생, 시민,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었다.특히 울산시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 울산’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인공지능 기반 도시 전환 전략을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사진 촬영 공간, 산업 현장 및 문화 관광 투어 등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울산시는 주력 산업 단지와 반구대 암각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지역 명소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하여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시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힘쓴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광주시, 1박2일 미식상품 ‘게미진 광주’ 출시
광주광역시는 1박2일 체류형 미식 관광상품인 ‘김치가 예술인 게미진 광주여행’ 출시를 앞두고, 20~21일 이틀간 미식·여행 전문기자를 초청해 사전 팸투어를 진행했다.이 관광상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K-미식벨트 조성사업’에서 광주시가 김치벨트지역으로 선정돼 개발한 특화 프로그램이다.지난 10월 선보인 당일형 상품이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에 1박2일형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는 것이다.1박2일형 코스는 기존 당일형 코스인 △광주김치타운 △양동시장 △양림역사문화마을에 더해 광주시 제1호 지방정원인 △광주호호수생태원을 추가, 체류형 체험을 강화했다.특히 당일형 상품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김치박물관 관람, 시장 맛집 탐방, 여행객이 상황극에 직접 참여하며 양림동을 걸어 체험하는 연극형 도보투어 등 각 장소에서 충분히 체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했다.사전 팸투어에는 광주시,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 광주관광공사 관계자와 미식·여행 전문기자 등이 참여해 새롭게 구성된 코스의 현장 운영과 체험 요소를 점검, 코스 개선 및 상품 홍보 방안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상품 운영은 12월까지이며, 예약은 로망스투어와 홍익여행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게미진 광주김치의 깊은 맛과 광주만의 미식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박2일형 상품도입으로 관광객 체류시간이 늘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학업·취업 맞춤 상담 지원
광주광역시가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한국 생활과 취업을 돕기 위해 맞춤형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25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G&R허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립국제교육원, 전남대 광주글로벌허브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유학생들의 국내 정착과 성공적인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취업 비자 안내부터 이력서 작성, 한국유학종합시스템 활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할 예정이다.행사 당일에는 현장 상담 부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진행된다. 취업 관련 비자 절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취업 준비 전략, 지역 생활 적응 정보 등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된다.또한, 전문가의 취업 지원 특강과 비자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광주 지역 취업 연계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어진다.이 외에도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부스가 운영되며, 인공지능 기반 외국인 행정 지원 챗봇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유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고 행사에 대한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는 2025년 라이즈사업 공모사업에서 전남대학교를 ‘광주글로벌허브센터’로 선정하고, 5개 컨소시엄 9개 대학을 ‘유학생 유치 지원체계 대학’으로 선정하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최경화 대학인재정책과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전남대학교가 운영 중인 광주글로벌허브센터는 유학생들의 학업 및 생활 적응을 돕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광주시, AI 혁신기업 유치로 실증도시 전략 속도
광주시가 시민생활, 공공서비스, 산업현장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혁신기업 유치 및 협력 확대에 힘을 쏟으며 ‘AI 실증도시’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AI 기반 반려동물 케어 기업 △베로 홀딩스, AI 인사평가·디지털트윈 기업 △㈜앤솔루션과 각각 348번과 349번째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AI 실증도시 조성과 연계해 생활·공공·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모델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광주시는 전문 인재 매칭, AI 실증 환경 제공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해 기업의 지역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혁신기업의 지역 진출 촉진 △실증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각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협약기업인 ‘베로 홀딩스’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반려동물 인공지능 기술기업으로, 자사 브랜드 ‘베로AI’를 통해 다중센서 웨어러블 기기와 멀티모달 AI 분석 기술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반려동물의 행동·감정 분석을 통해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종 간 소통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광주에 연구거점을 설립해 반려동물 돌봄서비스 실증과 공공·복지 분야 활용 모델 발굴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앤솔루션’은 AI 기반 인사평가 플랫폼 ‘헬릭사’와 그룹웨어 ‘하이파이브’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조직 운영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광주에 기업 연구소를 구축해 인공지능 기반 인사관리 기술과 디지털트윈을 연계한 다양한 실증 사업을 전개한다.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생활·산업·행정의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는 도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확대와 공공·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형 반도체 인재 생태계 본격 가동
대전시와 충남대학교는 11월 21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2025학년도 반도체 인사이트 매칭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프로그램과 참여 규모를 한층 확대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융합전공 학생,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산학협력 네트워크의 실질적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주요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 명사 특강, 기업설명회, 진로상담, 현직자 모의면접,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훈련과정 OT 등으로 구성됐다. 입문–심화–채용연계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원스톱 매칭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생과 기업 모두가 교육과 실무, 채용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올해는 대전의 아이쓰리시스템, 스페이스솔루션, 아이작리서치, 코셈, 마이다스시스템, 더금영, 단단, 래트론, 바임과 천안 TSE, 총 10개의 반도체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기업설명회와 직무 특강을 통해 실제 채용 절차와 필요 역량을 소개했다. 특히 현직 실무진 모의면접과 1:1 진로상담이 큰 호응을 얻으며, 학생 맞춤형 진로 코칭과 현장감 있는 멘토링의 장으로 자리잡았다.충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78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장비 구축, 채용연계 지원 등을 통해 2023년 44명, 2024년 66명에 이어 2025년 59명의 융합전공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특히, 충남대는 2024년 호주국립대학교와 협업하여 글로벌 공정실습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전 소재 반도체기업 ㈜브레인기어와 해외 전시회 공동 운영, 산학연 협의체를 통한 산업 수요 반영 비교과 교육과정 확대 등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왔다.대전시는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교육–산업–고용’이 선순환하는 지역 반도체 인재 생태계가 본격 구축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도 지역대학과 지역기업 간 긴밀한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수도권으로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우수 인력이 안정적으로 정착·취업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동욱 충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내 정주형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학과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대전형 반도체 인재 생태계’가 한층 견고해졌다”며, “앞으로도 충남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과 함께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머무는 반도체 인재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