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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내판역 정원, 산림청 '우수 생활정원' 선정
세종시 연동면 내판역 생활정원 ‘아뜰리에 정원’이 산림청의 우수 생활정원으로 선정됐다.시는 지난 2일 전국 지자체가 조성·운영 중인 생활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산림청 ‘올해의 우수생활정원’으로 세종시 아뜰리에 정원이 열린정원운영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생활정원은 산림청이 2020년부터 생활권 정원 기반시설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국공유지에 국비 5억 원을 지원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세종시에는 현재 5곳이 조성돼 있다.세종시 연동면 내판역 ‘아뜰리에 정원’ 역시 2023년 국비 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아뜰리에 정원’은 시민 정원사, 어린이·청소년, 정원 전문가 등이 함께 하는 교육·체험·실습을 결합한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참여형 정원으로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시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겨울철 ‘나무옷입히기’ 활동을 추진해 계절별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또 정원에서 그림 그리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원을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장했다.연동면 주민들은 정원 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원 청소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시민 정원사들은 제초·전정 등 정원 가꾸기 활동을 수행했고 도시숲정원관리인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수목 관리와 경관 유지에 힘썼다.시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이 그동안 추진해 온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앞으로도 생활정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정원도시 세종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연동면 내판역 생활정원이 산림청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누구나 정원을 즐기고 누리는 정원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승원 경제부시장, AI 차단방역 현장 점검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방지를 위해 소정면 가금밀집단지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현장에서 축산차량 소독 현황과 소독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올해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는 전국 농장 7건, 야생조류 9건이다.인근 천안 풍세지역에서도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양성으로 확인되는 등 지역 간 전파 위험이 큰 상황이다.세종시 소정면 대곡리는 가금농가 5호 50만 수 규모의 가금밀집사육지역으로, 지난 4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지역 전체 살처분을 진행하기도 했다.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방지를 위해 기존 4대였던 소독 차량을 8대로 늘리고 야생조류 접근을 막기 위한 조류퇴치 레이저 8대를 가동하고 있다.또 농장 인접 논의 경운 추진, 수의전담관 현장 점검 등 다층적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도 높은 차단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내 발생을 막고 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K-뷰티 페어, 지역 뷰티 기업 판로 확대 지원
대전시가 지역 뷰티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손을 잡았다.12월 5일부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대전 K-뷰티 페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지역 우수 뷰티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롯데백화점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8월 0시 축제 기간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꿈씨상회' 팝업스토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기획됐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장성과 역량이 검증된 지역 뷰티 브랜드 11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에게는 K-뷰티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판매, 홍보, 이벤트가 연계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고객 참여형 룰렛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뷰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영상 업로드 및 라이브 홍보를 통해 제품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팝업스토어가 대전 지역 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대기업 유통망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판로를 다각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보람뜰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60만 원 기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위치한 보람뜰어린이집이 3일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보람뜰어린이집이 지난달 학부모·원아들과 함께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이성란 보람뜰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 시장놀이 수익금 나눔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이 지난 2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42만 원을 기부했다.세종하늘어린이집은 시장놀이 행사에서 가족소원 나무 꾸미기,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비누 제작 등 다양한 체험·판매 행사를 통해 원아들이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경제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열매에 지정 기탁된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윤정미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나누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농기센터, 농업기술 민원시책 우수기관 선정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민원시책 우수기관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업기술분야의 자체 시책 마련과 현장민원 지원 등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도입됐다.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농업기술센터 156개 가운데 세종시농기센터를 포함한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민원시책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시민참여예산을 통해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착용형 장비를 보급해 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예약제와 운반대행 서비스를 도입해 농기계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노후 장비 교체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 서비스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도 기여했다.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농업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기면, 희망2026나눔캠페인 1,300만 원 모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연기복지회관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를 개최해 1,30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희정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명절 꾸러미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강전우 연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금은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복지 위기 가구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올해도 연기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름동 국공립 어린이집,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정 더해
세종시 아름동의 국공립 어린이집 10곳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눔 꾸러미 40여 상자를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나눔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지난해 첫 기부 당시 어린이집들이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어린이집 관계자, 아름동지사협 위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나눔 꾸러미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 비누, 칫솔, 치약, 세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집 원장들은 물품을 용도별로 분류하고 포장하여 전달의 효율성을 높였다.이인환 아름동장은 어린이집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전달된 물품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광주시-AI기업들, 서울서 AI반도체 혁신전략회의 “공공형 NPU 컴퓨팅센터 절실…최적지는 광주”
‘국산 NPU 실증과 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광주시가 핵심 기업들과 함께 국가 NPU 컴퓨팅센터 설립 당위성을 강조하는 등 NPU 컴퓨팅센터 유치를 본격화했다.광주광역시는 2일 서울 글래드여의도호텔에서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를 열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진욱·안도걸 국회의원, 에이직랜드, 퓨리오사AI, 리벨리온, 하이퍼엑셀 등 NPU산업 핵심기업 12개사가 참석해 NPU 컴퓨팅센터 조성지로서 광주의 경쟁력과 NPU 생태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광주시는 ‘인공지능 실증도시 광주’ 조성 전략의 하나로 NPU 전용 컴퓨팅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NPU 컴퓨팅센터는 대규모 인공지능 추론·학습에 특화된 컴퓨팅센터로, 저전력·고효율 인공지능 작업이 가능하다.NPU :인공지능 기능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인공지능 연산 전문 칩. GPU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대규모 학습, 고성능 연산에 효과적인 반면, 신경망처리장치는 GPU로 개발한 인공지능 서비스에 적합하며 전력 효율이 높아 신경망 처리 장치 산업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광주시는 지난달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에 참석해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광주가 쌓아온 기반시설과 현장 경험을 NPU 컴퓨팅센터 설계·운영과 연계해 국내 NPU 시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광주는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200억원 규모의 NPU 실증·검증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는 국산 NPU 기반 인공지능 전환 촉진 고도화·상용화에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회의에서는 △국산 NPU 실증환경 부족 △대규모 검증시설 미비 △소프트웨어·장비 접근성 제약 △공공형 NPU 컴퓨팅 기반 미비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한 공공수요 부족 등 국내 NPU 산업 개선점과 거점시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는 ‘지속가능한 AI 인프라 전략과 광주 육성 방안’ 기조발표 통해 “인공지능 시장 변화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NP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가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서비스기업의 실증·개선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전력과 인재, 지자체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가 있는 광주야말로 추론 시대에서 소버린AI를 실현할 최적지이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자유토론에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기업은 시장 반응이 좋은 만큼 글로벌로 가기 위한 NPU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정부가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광주는 기업의 실증현장이 된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기술을 테스트할 환경을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밀어줘야 한다. 광주에 NPU컴퓨팅센터가 구축되면 국산 칩을 대규모로 실증·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이를 통해 칩과 인공지능 모델 제작, 실증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해결하는 ‘소버린 AI’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NPU컴퓨팅센터와 규제프리도시를 통해 국산 NPU 실증·검증 혁신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이끌게 될 것”이라며 “AI생태계 완성을 통해 대한민국 AI 3강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2025년 전략산업 통합포럼’성료
대전시는 2일 ‘2025년 전략산업 통합포럼’을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의 전략산업 경쟁력 진단, 우리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전투자금융 운영계획 및 투자전략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6대 전략 산업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별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은 6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지역 기업과 연구자, 기관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의 미래 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적극행정과 투자유치 성과에 직원 격려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적극행정과 투자유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최 시장은 2일 간부회의에서 세종시의 적극행정 사례가 규제혁신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투자유치 부문에서 시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5일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합리한 농공단지 입주 규제를 완화한 세종시의 사례를 우수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세종시를 2025년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로 발표했다.최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성과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 세종 맛집 책자를 시민과 방문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 장소에 비치할 것을 지시했다.세종 맛집 책자는 시간, 점심, 풍경 등 세 가지 주제로 세종시만의 특색을 담은 맛집 45곳을 소개한다. 최 시장은 이 책자가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과 2027년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부세종청사와 관내 호텔 등에 책자를 충분히 비치하고, 읍면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대전시 식장산역 명품역사로 짓는다
대전시는 2일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식장산역 건설’에 착수한다.시는 2일 동구 판암차량기지에서 식장산역 건설 착공식을 개최하고, 명품역 건설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식장산역은 2007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전면 개통 이후 17년 만에 신규로 건설되는 최초의 지상 역사로 시민들의 교통 편익과 지역 발전 큰 의미가 있다.이번 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차량 대기선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가장 효율적이면서 시민들에게 혜택이 빠르게 돌아갈 수 있는 건설 방이다. 총사업비는 198억 원으로, 2027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현재 판암역에서 식장산삼거리까지는 약 2.9km로 도보 47분이 소요되지만, 식장산역이 들어서면 거리가 450m로 단축되고 이동 시간도 7분대로 대폭 감소한다.또한 반석역에서 식장산역까지 지하철로 4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식장산은 대전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자산으로,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됨에 따라 동구 상권 활성화와 지역 관광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식장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명품 역사로 조성해 2027년 개통까지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울산, 전국 최초 수소전기 트랙터 화물 운송 실증 나서
울산시가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수소전기 트랙터 실증 운행을 전국 최초로 시작하며, 수소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이번 실증은 수송 부문의 탄소 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는 2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수소전기 트랙터 화물운송 실증 차량 인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물류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수소전기 트랙터의 첫 운행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수소전기 트랙터 국내 실주행 환경 실증 및 운영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협약에는 울산시, 현대자동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도시공사,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실증은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2024년 수소도시 조성사업 3기 도시로 선정되어, 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실증에는 총 3대의 수소전기 트랙터가 투입되어 울산-부산/양산 구간에서 컨테이너, 자동차 부품, 택배 등 다양한 화물을 운송하며 실증 운행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와 협력하여 개발한 수소전기 트랙터는 고효율 모터, 자동변속기, 연료전지스택, 고전압 배터리 등을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약 761km를 주행할 수 있다.울산시는 이번 실증이 국내 수소 상용차 시장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항만 지역의 주요 오염원인인 디젤 트럭을 대체하여 항만 탈탄소화와 대기오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을 시작으로 국내 대형 화물차 시장의 무공해차 전환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 확대와 수소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 자치구 의원 선거구 획정안 발표…남구·광산구 의석 조정
광주광역시 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자치구 의원 선거구를 조정하는 획정안을 광주시에 제출했다.획정안은 2025년 10월 기준 인구 통계를 바탕으로, 인구 대표성을 높이고 의원 1인당 인구 편차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위원회는 여러 차례 회의와 정당 및 자치구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획정안을 마련했다.획정안에 따르면 남구 '나' 선거구는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다' 선거구는 3석에서 2석으로 조정됐다. 광산구 역시 '가' 선거구는 4석에서 3석으로, '마' 선거구는 3석에서 4석으로 변경됐다.위원회는 획정안 제출과 함께 중대선거구제 특례 연장 등 공직선거법 개정을 건의하는 특별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주시는 획정위원회가 제출한 획정안을 토대로 시의회에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자치구 의원 선거구는 시의회 조례안 심의 및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