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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자치구·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설·한파 등 재난관리 체계 △교통소통 대책 △응급의료 △환경 및 성묘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예상되는 폭설에 대비해 3단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교통량이 많은 광산IC, 서광주IC 등 주요 도로에 제설 작업을 집중 실시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와 자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 영락공원과 망월묘지공원에는 성묘객 안전대책반을 설치해 방문객 안전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으며 대설과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도시공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 주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점검했다.
불법 주정차 단속반을 운영하고 주요 혼잡 지역에 교통질서 유지 인력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설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진료 공백이 없도록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원·약국 현황, 응급상황에 대비한 인력 배치,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정보를 일일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히 제공해 연휴기간 방역체계가 소홀하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번 설연휴는 기간이 길고 눈 예보가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연휴 동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더욱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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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올해 총사업비 9800억원을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광주광역시는 경기 불확실성과 내수경기 침체 등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신규 12개, 확대 38개, 지속 47개 등 총 97개 사업 추진에 9800억원을 투입한다.
소비와 투자를 확대해 경기 회복의 핵심 동력을 강화하고 시민생활 부담을 줄여 지역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소비 촉진’, ‘부담 경감’, ‘기회 확대’를 정책방향으로 삼아 경제위기 극복에 매진한다.
광주시는 우선 △광주 방문의 해 운영 △착한소비 캠페인 △광주상생카드 할인 발행 △광주공공배달앱 확대 운영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소비의 그릇을 키우는 소비촉진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1800만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문화·예술·스포츠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린 ‘2025년 광주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또 신속집행 대상 6조8253억원의 63%에 해당하는 4조3000억원을 올 상반기에 집중 집행, 소비를 촉진해 경기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시비 1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2월까지 연장한다.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이 중단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과감한 조치로 풀이된다.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부담 경감’ 정책으로는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출생가정 축하 광주상생카드 △소상공인 육아응원 패키지 지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 및 이자 지원 △중소기업 자금 지원 등을 추진한다.
광주G-패스 사업은 대중교통비 어린이 무료, 청소년·어르신 반값 혜택을 제공해 시민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대자보 도시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출생가정에는 출생축하금 200만원과 함께 출생아 1인당 상생카드 50만원을 지원해 출산가정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 패키지 사업은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과 1인 여성자영업자의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280여명에게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료와 대체인력비를 지원한다.
또 6000여명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기존 생활돌봄 10종에 3종을 더해 더 두터운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향상을 도모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800개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저금리 대출과 이자를 지원해 자금난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관광업계 경영안정을 위해 50억원을 관광사업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금지원도 확대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구조고도화자금, 수출진흥자금 등을 대폭 늘려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기업의 성장 기회 확대가 일자리 창출과 좋은 일자리 전환 등 더 많은 경제적 기회를 창출한다고 보고 △미래 유망 신산업 육성 △창업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한다.
2009년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조성 이후 14년 만에 유치한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은 현재 중앙정부에 국가전략사업을 신청한 상태이다.
미래차국가산단은 약 2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전략사업 선정과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창업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올해 5월 개관하는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은 110개사 창업기업의 세계 진출과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창업기업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광주 전역을 혁신기술의 시험무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50개 기업의 기술 검증 및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한다.
여기에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해 약 9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 취약계층과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 개선 등으로 보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선다.
광주시는 이번 정책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그것이 민생경제 회복의 열쇠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역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결합하고 효율적으로 배분한다면 더 강력한 대응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첫걸음이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경제주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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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배정 결과와 관련해 “광주시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난해보다 원거리 배정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고교 배정 결과’, 광산구 배정 대상자 3,835명 중 총 3,096명이 지역 11개 고등학교에 배정됐다.
나머지 739명은 서구와 북구의 학교로 배정됐다.
지난해 타 자치구 배정 인원인 1,152명과 비교해 413명이 감소해 원거리 배정 현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는 원거리 배정이 작년보다 완화된 것을 광주시교육청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한 결과로 평가했다.
광산구는 매년 반복되는 고등학교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광산구 교육환경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시교육청과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따라 △학생 수 미달 사태를 겪은 고등학교 법인 정상화 △가칭 ‘광산고등학교’ 설립 추진 △기존 학교 학급 증설 등 다양한 노력이 본격화됐다.
시교육청과 함께 학생·학부모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지난해 1월 선운권역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 원거리 배정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했고 7월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계기관, 학부모 등과 해법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 11월에는 수완지구 권역 고등학교 연합 진학설명회를 열어 2025년도 달라지는 제도, 각 학교의 학생 모집 방향 등을 안내해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7월 명진고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등 교육환경에 실질적 변화가 생겼다.
광산구는 가칭 ‘광산고등학교’ 가 2027년 문을 열고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명진고 정상화가 이뤄질 경우 고교 과밀학급, 원거리 배정 등의 문제가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광산구와 시교육청이 힘써준 덕분에 매년 반복되던 원거리 배정 문제가 완화된 것 같아 기쁘다”며 “자녀의 학교 문제를 걱정하지 않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으로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원거리 배정 학생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광산구는 광주광역시, 시교육청과 협의해 타 자치구 학교로 배정된 선운지구 학생들을 위해 일곡38번, 선운14번 시내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을 기존 최소 15분에서 10분으로 12분에서 10분으로 조정했다.
또 올해 광주시가 도입한 ‘광주G-패스’ 와 연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대중교통비가 지원되면, 원거리 배정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원거리 배정 인원이 감소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적지 않은 학생이 여전히 멀리 떨어진 고등학교에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며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줄이고 근본적으로 과밀학급과 고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학생, 학부모와도 소통하며 가칭 ‘광산고’ 적기 설립 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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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2일 광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에 이병욱 전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위촉했다.
임기는 2025년 1월23일부터 2027년 1월22일까지 2년 간이다.
이병욱 신임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 지휘과 석사과정을 수석 졸업하고 전문연주자 과정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 TIMF앙상블 수석 지휘자,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 지휘자는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교향악단뿐만 아니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 유럽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OENM 등 해외 교향악단과도 작품활동을 했다.
2018년부터 인천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6년간 재직하며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휘자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풍부한 경험은 광주시립교향악단을 한층 더 성장시키고 광주시민의 눈높이를 맞춘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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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과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고 가축전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감염병, 환경오염, 동물위생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비상대응반을 구성, 운영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긴 연휴 기간에 따른 국내외여행 등으로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29명의 비상대응요원반을 구성했다.
광주시, 자치구, 질병관리청 등 유관부서와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또 수질오염사고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수질측정 조사반과 대기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즉시 원인파악과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시민과 언론사에 발령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유입을 막기 위해 연휴 기간에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광주지역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인 1조로 구성된 비상근무대기조를 구축해 운영한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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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응급 동물병원 12곳을 운영한다.
동물병원마다 진료일과 진료시간대가 다르므로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한다.
설 연휴 기간 진료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120콜센터,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연휴기간에도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할 구조단을 운영한다.
유기동물 발견 시 각 자치구 당직실로 신고하면 연휴 기간에도 신속하게 구조·보호할 예정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반려가구를 위해 명절 연휴 문 여는 동물병원 등 다양한 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반려동물의 유기·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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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애도 서한문’과 근조화환을 보내준 해외 자매·우호도시, 주한외국공관장 등 세계 50여 도시·기관에 ‘감사 서한문’을 22일 발송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광주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대사관 등은 서한문과 근조화환을 보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시민을 위로했다.
광주시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한문을 보내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주셔서 희생자 유가족, 시민 등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편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 덕에 광주가 치유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시는 이번 서한문을 자매·우호 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 중국 창즈·다롄·원저우·취안저우·칭다오·뤄양·우한·선양·옌청·광저우, 베트남 응에안성, 일본 센다이 등 13개 도시 시장과 주한이스라엘대사, 주광주중국총영사, 세계호남향우회 등 50여 도시·기관에 보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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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지역 76개 기관·단체들이 ‘원팀’ 으로 뭉쳐, 위기의 광주경제 살리기에 ‘올인’한다.
광주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소비는 늘리고 부담은 줄이고 투자는 키우는 경제대책에 나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경제단체, 산업계 등 76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광주’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12·3 계엄·탄핵 사태’ 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상공회의소·광주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광주은행·시중은행 등 금융기관, 광주소상공인연합회·광주상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광주지방중소벤처기업청·광주지방조달청 등 중앙행정기관, 광주시·자치구·의회·교육청 등 지방행정기관, 산업계 등 76개 기관·단체에서 22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경제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고 민주주의 회복 없이 경제 회복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며 “한 손에는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다른 한 손에는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들고 양손잡이로 나아가야 한다.
더욱 유능한 광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의 경제·금융계, 시의회, 공공기관, 지자체 등 광주를 대표하는 70여개 기관은 착한 소비, 착한 금융, 착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견고히 협력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며 “무너진 민주주의는 더 단단하게, 얼어붙은 민생경제는 더 따뜻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면 광주경제가 착착착 풀려갈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병철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소비는 늘리고 △부담은 줄이고 △투자는 키우는 3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시 민생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2월까지 연장하고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확대, 소비촉진 캠페인,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다양한 소비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또 경제위기 상황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자금과 이자 지원, 중소기업 자금 융자를 통해 기업 경영난으로 인한 실업률 상승을 방지하고 사업 운영을 안정시켜 위기 상황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미래차 등 미래 유망 신산업 육성과 기술 기반 산업 성장을 강화하며 공공일자리 확대·취약계층 처우 개선을 통해 고용 안정과 보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태수 ㈜디에이치오토웨어 대표, 김동찬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이순석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 김승재 광주상인연합회장,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본부 회장 등 8개 경제단체·기관·기업 대표가 영상을 통해 각 기관별 민생경제 지원사업과 역할 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주시와 광주신용보증재단·광주은행·KB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카카오뱅크 등 금융기관 8곳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00억원의 예산을 투입,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광주시와 은행들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해 저금리 대출 및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이어 김근태 광주경영자총협회 선임매니저와 이영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주지회장이 △일자리 창출 △투자 활성화 △소비 촉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상생 결의서를 낭독하고 16개 기관·단체 대표가 결의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 참석자들은 행사 종료 후 45개 골목상권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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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지역 공공기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급여 끝전을 모아 2100만원의 성금을 마련,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시청 공무원과 지역 7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 기부로 모은 성금 2100만원을 저소득 한부모가족 210세대에 ‘설 명절 위문금’ 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광주시 공직자와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광주복지연구원,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교통문화연수원, 한국학호남진흥원, 광주관광공사 등 7개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등 총 750여명이 참여했다.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가족이다.
자치구 추천을 통해 한부모가족 중 장애나 질병이 있는 세대, 다자녀 세대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급여 끝전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저소득 소외계층과 자립준비청년 등 820여명에게 9700여만원을 지원했다.
광주시는 많은 지역 공공기관에서 나눔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작은 나눔의 손길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나눔의 광주정신이 실현되는 데에 공직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저소득 한부모가족 300여 세대와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여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등 17개소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는 309세대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17개 시설에 명절 위문금을 지원한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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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쌀 안정적 생산을 위해 2025년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두고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벼를 실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신청자는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2월 1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영농자재는 대상자별 물량 확정 후 2025년 4월 중 신청서에 기재한 희망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품목은 밑거름비료, 못자리용상토, 육묘상자 처리약제 등 벼 영농자재 3종이며 지원 한도는 밑거름비료 1포 당 11,000원, 못자리용 상토 1포 당 3,500원, 육묘상자 처리약제 1포 당 1만원이다.
서철모 청장은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과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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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저1동 주민자치회 2기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임원 인사 및 안건심의를 내용으로 하는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관저1동주민자치회는 2024년 1월 2기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신규위원 13명, 연임 위원 29명으로 구성되었으나 결원이 발생하면서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추가모집을 통해 7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남은 임기 동안 기존의 위원들과 함께 주민을 대표해 활동하며 작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제3회 소상공인을 위한 관저ONE관저작은가게나르샤 등 6개의 마을사업을 2025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수명 동장은 “주민자치회 추가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관저1동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우리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저1동주민자치회는 올해 △청소년 100인 원탁회의 △주민 생활자치 아카데미 △마을 실버놀이 교육으로 치매예방사업 △실버 문화아트 체험사업 △주민 골목정원사의 마을환경 지킴이 △제3회 소상공인과 함께 ‘관저ONE 작은가게 나르샤‘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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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2동 상인회로부터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한 스포츠마사지 크림 24개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거쳐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원 상인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상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갈마2동 상인회는 갈마2동에 있는 33개 업체의 소상공인이 모여 이뤄진 단체로 지역축제 참여,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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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3일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사업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07년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우여곡절 끝에 재정비촉진사업이 사용 허가됨에 따라 입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조합장, 시공사 관계자,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35층, 11개 동, 1,558세대 규모로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021년 11월 착공해 2025년 1월 22일 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에서 2022년 입주를 완료한 8구역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에 성공한 단지다.
서철모 청장은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아파트의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마·변동 11구역은 도마·변동 촉진지구 내 재개발사업의 두 번째 성공적인 재개발 단지로 남은 구역들의 재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2007년 최초 지정 이후 일부 구역의 해제와 주민 제안에 따른 재지정을 반복하며 현재 12개 구역에서 재정비촉진사업이 진행 중이다.
2개 구역이 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모든 구역이 개발되면 대전 서구가 부도심으로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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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공동주택 신규입주 증가추세에 발맞춰 구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분쟁예방 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입찰공고문 사전검토제 △신규 입주 아파트 지원 △층간소음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3개의 신규 정책을 발굴했고 기존에 추진 중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간담회 △공동주택관리 협력강화 간담회 △제도개선 발굴 등 3개의 우수정책을 확대 및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정책 세부 내용은 첫 번째로 공동주택 분쟁의 주요 원인인 입찰 분쟁을 완화하기 위해 입찰공고문 및 절차를 행정기관에서 사전 검토한다.
두 번째로 입주 초기 관련 법과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고자 입주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세 번째로는 층간소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기존 정책 중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만족도가 높았던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와 공동주택관리 협력 강화 간담회를 확대·지속 추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발굴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만족도가 높은 기존 정책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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