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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동 청사 주차장에서 관내 저소득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잔치국수, 도토리묵 무침, 김치전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매주 진행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희 회장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할 때마다 단체 및 주민분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어르신들께 풍성한 밑반찬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주 봉사를 이어가며 꾸준히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저1동 복지만두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만든 밑반찬 나눔을 비롯해 김장, 명절 꾸러미 나눔 등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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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명재진 단장을 비롯한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보고에 따르면 서구는 총 69개 공약 중 43개를 완료해 62.3%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착공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 관련 공약사업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도시 기반이 더욱 안정적으로 조성되고 주민 편의와 도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녹색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저동 느리울 공원을 가족형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했고 둔산지구 황톳길 꽃길 조성과 샘머리공원 고도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서구는 더욱 녹지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평촌산업단지 관련 공약의 변경 사항도 논의됐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하려던 기존 계획을 수정해,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방향으로 변경됐다.
이는 입주기업들의 'RE100' 참여를 독려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약사업을 투명하게 이행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공약사업의 신뢰성 있는 이행을 통해 서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10개의 복지 관련 공약을 모두 이행 완료하는 등 소상공인과 주민 편의를 위한 공약에 집중해 성과를 달성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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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제31회 광주김치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회용기 13만여개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행사·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청년주간 행사와 이번달에 열린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이어 세 번째다.
광주시는 광주김치축제가 열리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음식판매 부스 14개소에 면기·파스타볼·접시 등 다회용기 13만여개를 공급한다.
방문객들은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받아 식사한 뒤에 축제 현장에 설치된 반납 부스에 되돌려주면 된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용기 업체에서 수거해 세척·살균·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 축제 현장에 재공급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용기 등을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광주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발생한 문제점 등을 보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행사·축제 현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외에도 5개 공공기관에 다회용 컵 살균세척기 11대 추가 설치, 광주시 청사 인근 카페 및 청사 내 다회용 컵·용기 대여, 추석 명절 영락공원 생화 나눔 캠페인 추진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광주김치축제는 ‘우주최광 김치파티’를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시청 광장에서 연다.
△천인의 밥상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 △우주최광 김치체험 △김장 오락실 △글로벌 김치라운지 △광주김치 팝업스토어 △김치판매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는 방송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진인 유명셰프 최현석, 여경래, 파브리치오 페라리, 사찰음식 대가인 정관스님이 참여해 광주김치명인의 김치를 재해석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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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8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갈등에 대해 강한 우려와 함께 “노사는 광주형 일자리의 원칙과 정신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GGM은 고비용·저효율의 대한민국 제조업 구조 혁신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19년 설립된 광주형 일자리의 성과물이다.
특히 GGM은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설립된 만큼 노사의 성실한 협력은 창업정신이다.
노사민정이 합의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르면 GGM 노사는 연간 생산대수 35만대까지 상생협의회를 통해 근무환경과 조건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GGM은 현재 연간 14만4000여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용인원은 690명이다.
이 중 지역주민이 약 96%이고 20·30대 청년은 82% 이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GGM은 특히 올해 캐스퍼 전기차 생산 및 해외 수출이라는 중대 전환점을 맞고 있다.
또 내년까지 200여명의 신규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노조가 최근 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다행히 이날 노사 모두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수용,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다.
광주시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중 GGM이 유일하게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노사 모두가 협정서와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GGM은 사회적 대타협의 산물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역 경제계와 시민사회단체도 GGM 노사의 상상협력을 촉구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시민·사회단체총연합, GGM주주 등은 최근 성명을 내 “GGM 노사는 상생협력의 길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파업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형 일자리의 본래 취지를 살려야 한다”며 지역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크게 우려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노사가 수용한 점은 다행이지만, 노조가 조정 절차 중에 파업 찬반투표를 서둘러 진행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앞으로 GGM 노사 간 이견이 있을 경우 노사민정협의회 중재조정위원회를 통해 적극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이어 “GGM이 사회적 대타협의 산물로써 가지는 가치와 목적을 명심하고 노사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교섭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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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원우회가 지난 15일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월곡2동에 맥문동 화초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교수, 월곡2동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했으며 가을철 맥문동 식재활동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맥문동 화초를 후원했다.
한편 월곡2동은 지난 3월부터 35,000㎡ 산정공원 부지에 선주민과 이주민들이 직접 맥문동을 식재해 가꾸는 ‘산정공원 맥문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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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난 17일 광산구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기술인 80명을 대상으로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배출업소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측정기기 운영에 필요한 법령 숙지와 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한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는 대기 배출 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이 적정하게 운영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날 광산구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강사를 초청 △대기환경보전법 주요 법령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방법 및 면제 사례 △그린링크 전송 확인 방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광산구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신설 사업장 대상 사전 환경 상담·조언, ‘카카오톡’ 창구 운영, 환경관리 기술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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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온실가스감축 정책 선정과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탄소중립 아이디어 및 실천사진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아이디어 64건, 실천사진 14건으로 총 78건이 접수됐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 등 우수작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광주 G-pass를 활용한 대중교통 연계형 공공자전거 아이디어’ 가 차지했다.
직접 공공자전거를 타본 경험을 녹인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글로벌 그린 벼룩시장’ 등 2건, 우수상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친환경 우비 제작’ 등 2건 장려상은 ‘기후행동활동가 활성화’ 등 5건의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참가상 수여와 함께 실천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시민참여를 유도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해 준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제안해 준 아이디어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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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 추진위원회가 지난 17일 송정농협 경제사업장 주차장에서 ‘제12회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는 광산구 역사 전통 도시 5개 동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투호△딱지치기 △제기차기 △고무신 윷놀이와 노래자랑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공간까지 다채롭게 진행했다.
박범철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 추진위원장은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는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 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12년째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대회의 승패를 떠나 송정골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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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제로 교직을 떠나 자원봉사로 건강을 회복한 이옥임 봉사자는 이야기 할머니로 ‘동화나눔 봉사단’에 참여했다.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에서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해마다 어버이날 한복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달아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x 광주’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옥임 봉사자의 이야기다.
최고령 참가자인 이옥임 봉사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70만원을 수상했다.
2024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x 광주’ 가 17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공동 후원한 이번 공모대회는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이야기를 널리 알려 자원봉사의 가치와 참여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대회의 주제는 ‘파파미인-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광주인’ 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고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100명의 청중평가단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유튜브 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참가자를 모집, 전문가의 이야기하기 상담과 화법교육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9명의 참가자가 봉사경험과 사례를 발표했으며 현장에서 전문가와 청중평가단이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은 ‘교육자에서 봉사로’를 주제로 자원봉사 이야기를 풀어낸 이옥임 봉사자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오빠와 함께한 봉사활동에서 영감을 얻어 의공학자의 꿈을 꾸는 정소율 학생이 광주광역시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유해연, 박태우 봉사자 2명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옥임 자원봉사자는 “너무나도 영광이고 건강이 허락되는 한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며 상금을 남구자원봉사센터에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공모대회에서 참가자 모두 자원봉사자로서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인정받으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시민들은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자들이 나눠주신 온기를 배우고 그 온기를 또다시 나누는 광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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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관내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인공지능 및 동작 인식 기술 기반의 실시간 개인 훈련을 돕는 남구 PT 스마트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정과 직장, 공원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언제든지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사전 질환 정보를 기반으로 자세 검사와 관절 검사, 서킷 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건강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PT 스마트 운동처방은 인공지능 트레이너가 선보이는 동작을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면서 해당 움직임만 따라 해도 건강까지 쑥쑥 개선되는 최첨단 운동 프로그램이다.
다이어트와 근력 강화, 체중 감량, 자세 교정 등 운동 목적에 따라 PT 및 애플리케이션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혈액검사부터 생활 습관, 심전도, 가족력, 혈압, 영양, 복약까지 사전 질환 정보를 기반으로 체력과 심폐, 관절 움직임 검사까지 진행한 뒤 맞춤형 건강관리 처방까지 제공한다.
남구 PT 스마트 운동처방 프로그램은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사전 전화 접수를 한 뒤 구청 5층 운동처방실에서 PT를 활용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체검사는 최첨단 기능을 갖춘 하드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43인치 대형 스크린에서 자세 검사와 체력 검사 등을 위한 여러 동작을 제시하며 인공지능을 탑재한 하드웨어는 해당 동작을 수행하는 참가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그에 맞는 운동처방까지 제공한다.
PT 검사까지 끝마친 주민은 스마트폰에 리얼피티 앱을 설치하면 자기 주도적 실천 계획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인공지능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가장 똑똑한 트레이너와 함께 쉽고 정확하게 자기 몸을 관리할 수 있다”며 “프로그램 이용에 따른 비용도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8일 구청 정문 앞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장려 차원에서 남구 PT 스마트 운동처방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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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 융자금 대출상환 유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고물가·고금리 등 영향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원금 상환이 어려워짐에 따라 채무상환 시기를 늦춰 대출금 상환 부담을 완화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상환유예’는 대출금리·상환조건 등 최초 대출조건은 유지하면서 신청 시점에서 거치기간과 원금상환 일정을 1년간 연장하는 방식이다.
유예기간 1년만큼 만기도 함께 연장하는 것으로 남은 기간 월 부담금액을 동일 수준으로 상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4년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기존 대출을 취급한 광주·신한·농협·하나·국민·우리은행에서 진행된다.
단 2023년 10월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상환유예를 받은 특례보증 대출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18일부터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해당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특례보증 대출 포함 9월 현재까지 총 1만2894건의 대출자가 상환유예 대상이다.
신용보증재단은 상환유예에 따른 만기연장 보증을 제공하며 해당 은행들은 각 방식에 따른 대출약정 변경을 실행한다.
보증 수수료는 기존 특례보증과 동일한 0.7%를 적용한다.
만기 연장기간에 대해 보증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금융기관,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총 2194건의 상환유예를 실시해 소상공인 대출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았다”며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고금리로 인해 경영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낮은 금리의 경영자금 대출 및 1년간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500억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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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나오는 37만여 개의 투명페트병이 티셔츠 3만여벌로 재탄생한다.
광주광역시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환경부, KIA 타이거즈, 수퍼빈,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투명페트병 회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중이용시설 투명페트병 회수사업’은 체육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투명페트병의 수거 및 재활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A 타이거즈는 관중이 생수·음료 투명페트병을 별도로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별도 배출된 투명페트병을 분리 보관한다.
수퍼빈은 이를 직접 수거해 고품질 재생원료를 생산한다.
광주시는 환경부와 함께 회수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분리 배출 실천을 위한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투명페트병은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활용되고 옷이나 식품용기 등 고급 재생 소재로 쓰인다.
이에 일반 플라스틱 또는 유색 페트병 등과 구분해 따로 배출하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투명페트병 회수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의무대상이 아닌 야구장에서도 경기당 2만여명의 관중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하게 된다.
광주시는 연간 37만여 개의 투명페트병이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37만개면 티셔츠 3만여벌을 만들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다중이용시설 투명페트병 회수사업을 비롯해 쓰레기 원천 감량, 재활용·재이용 확대를 위한 자원순환 시행계획 이행, 2030년부터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자원회수시설 설치 등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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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이 멸종위기 수달 ‘달순이’를 새 식구로 품었다.
광주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17일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관리하던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수달 ‘달순이’를 우치동물원에서 사육하기로 했다.
야생동물구조센터서 구조된 야생동물이 우치동물원으로 이관하는 것은 개원 이래 처음이다.
달순이는 지난 2021년 7월4일 북구 장등동에서 고립된 개체로 발견돼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의해 구조됐다.
발견 당시 포유 상태로 재활관리사들의 인공포육을 통해 길러졌다.
사람의 손에 길러진 상태로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기 어렵다는 판단돼 우치동물원으로 이관하게 됐다.
우치동물원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생활환경 등을 검토받아 지난 10일 사육을 허가받았다.
달순이는 우치동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달인 ‘수리’ 와 함께 지내게 된다.
또 적절한 영양관리와 함께 수의사와 사육사의 메디컬트레이닝을 통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우치동물원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호랑이, 사육농가에서 구조된 반달가슴곰 등 어려움에 처한 동물의 보금자리 개선에 위해 노력했다.
광주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내년 문을 여는 천연기념물보존관이 전국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구조된 동물 중 부상 등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천연기념물 동물들을 위한 보금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치동물원은 전시를 위한 동물원이 아닌동물을 위한 동물원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동물의 종 보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안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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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6일 5개 자치구와 함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지정해 자동차세를 상습 체납한 차량 153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차량으로 북구 84대, 남구 23대, 동구 18대, 광산구 17대, 서구 11대 등 총 153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이다.
이번 단속은 자치구별로 영치시스템 탑재형 차량과 모바일차량영치시스템 등 첨단 영치장비를 가동,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습체납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광주시는 이번 단속으로 자동차세 등 체납액 3100만원을 징수했고 나머지는 영치예고서를 발부하고 납부계획서를 받아 분할 납부토록 안내했다.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영치된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광주시는 번호판을 영치해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 소유자에게 인도명령한 후 명령불이행 차량에 대해 강제 견인과 공매처분 등을 통해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이다.
다만 1회 체납차량과 화물·승합차 등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했다.
한편 현재 광주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시세 체납액의 14.3%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상시 영치를 통해 9월 말까지 체납차량 1269대를 영치해 5억7000여만원을 징수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이번 시·자치구 합동영치가 체납자의 자진납세 협력 분위기 확산을 위한 조치이다”며 “번호판 영치는 상시로 실행되고 있으므로 자동차세가 체납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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