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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촌중 ‘광산농악’ 한국민속예술제 대통령상
광주광역시는 ‘광산농악’ 전수학교로 지정된 대촌중학교가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청소년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지산농악보존회가 ‘지산용전걸궁농악’ 으로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13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촌중학교는 질굿마당, 오방진마당, 호허굿마당, 구정놀음으로 구성된 ‘광산농악’을 선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2022년 ‘광산농악’ 전수학교로 지정된 대촌중학교는 전교생이 풍물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1992년 3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광산농악은 마륵동의 판굿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농악·소촌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옥동과 유계동의 걸립농악 등 광산구 지역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농악을 집대성한 것으로 호남우도농악에 속한다. 일반부 대표로 참가한 지산농악보존회는 지산용전걸궁농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전 걸궁농악은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가가호호 찾아 마당굿·성주굿·부엌굿·철륭굿·노적굿·액막이굿 등 집안의 액을 소멸하고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축원 굿으로 구성돼 있다. 지산농악보존회는 상쇠의 덕담과 농악패의 소리와 춤이 흥과 멋으로 어우러진 모습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대촌중학교와 지산농악보존회에 축하를 전한다”며 “광주시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MZ대학생이 생각하는 ‘대자보 도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철도 특성화대학 송원대학교에서 ‘광주시 대자보 도시 구상’에 대해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강 시장은 이날 송원대학교를 찾아 MZ 대학생과의 소통 창구인 ‘청춘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를 진행했다. 이는 대학생 청년들과 눈맞춤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만남이다. 이날 대화에 참여한 학생들은 송원대가 철도 특성화대학이고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청년층인 만큼 광주시 대중교통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근 광주시가 발표한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 ‘대·자·보 도시 실행안’, 대중교통 할인정책인 ‘광주G-패스’ 등에 학생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강 시장은 “차를 가지고 통학하는 학생이 있느냐”고 묻자 참석자 50여명 중 한 명이 손을 들었다. 강 시장은 “광주는 차가 있으면 천국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많이 불편하다”며 “2026년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에 발맞춰 대중교통 시스템 전면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의 하나인 △도시철도 상무광천선과 BRT 개통 △도심급행버스와 구도심 연결 상생버스 신설 △광주천 상부 에코브릿지와 광천그린로드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은 물론 시민인식 개선 및 실천이 함께 수반돼야 하는 만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을 늘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 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강 시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광주시민 모두가 맞춤형 교통비를 지원받아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교통정책인 ‘광주G-패스’에 대해 설명하고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해 시내버스·도시철도 무료 운행 경험도 전했다. 강 시장은 “올해 5월18일 시행한 대중교통 무료 운행은 5·18을 기억·기념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대자보 도시 실현을 위한 작은 걸음이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경험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대자보 도시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대화를 마치고 학생식당으로 이동, 학생들과 오찬을 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대화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이 학교에 와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며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광주시 정책을 자세히 설명해줘 내가 살고 있는 광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와 송원대는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 고졸 인재 성장과 취업·정착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함께 추진하고 있다. -
강기정 시장, 한강 작가 뜻따라 “책 사고 읽는 광주 만들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광주와 대한민국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가슴 벅찬 선물을 받았다. 작가의 뜻에 따라 시민들이 책을 읽고 사는 일에 익숙해지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는 ‘전쟁에 주검들이 실려 나가는 데 무슨 잔치를 여느냐. 큰 기념관이나, 화려한 축하 잔치를 원치 않는다’는 한강 작가의 말을 가슴에 담고 성취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방법을 조심스레 고민하고 있다”며 “한승원 작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사는 광주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 요청의 전부였다”고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 1인1권 바우처 책 구매, 공공·작은도서관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한 도서관 활성화 등 광주시가 논의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밝혔다. 또 광주를 빛낸 문인들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광주 인문학 산책길 조성’, ‘소년이 온다 북카페 조성’ 등 인문학 활성화 방안도 설명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광주르네상스위원회’를 구성해 융복합 문화콤플렉스 조성, 독립서점 활성화, 2026년 전국 도서관대회 개최, 노벨상 시상식 광주 축하행사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아 추진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끝으로 “한강 작가는 가장 개인적이고 지역적인 사안에서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길어 올렸고 세계인의 공감을 끌어냈다”며 “덕분에 5·18은 80년 5월 고립된 광주의 사건에서 전 세계가 다시 알고 공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을 추진해 오월정신이 세계로 확산되고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확고히 정착되는 길을 닦겠다”며 “한강 작가와 오늘의 그를 있게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호남 최대 쿠팡물류센터, 광주에 문 열었다
광주 평동3산단에 호남권 최대 규모 ‘쿠팡 첨단물류센터’ 가 문을 열었다. 이는 광주시가 심혈을 기울인 투자유치의 결실로 쿠팡은 2000억원을 투자해 2000여명을 직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광산구 평동3차산업단지에서 열린 ‘쿠팡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과 박대준 쿠팡 대표,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광주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16만8132㎡ 이상 규모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쿠팡의 호남권 물류허브 역할을 한다. 지역민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의 가치 실현에 노력을 기울인다. 직고용 예상 인원은 2000여명이다. 이 물류센터는 전국을 포함한 남부권의 로켓배송 거점이 된다. 무인운반로봇, 소팅 봇 등 최첨단 자동화 물류 설비를 도입해 근로환경의 질을 대폭 개선한다. 지역 소상공인은 광주첨단물류센터에 상품을 대량 입고시킬 수 있는 만큼 전국단위 판로 확보, 물류비용 절감으로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현재 광주첨단물류센터 인근에 물류센터 2곳을 운영 중이며 근무인력은 650여명 가량이다. 쿠팡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은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광주시의 투자유치 결실이다. 광주시는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난 2020년 쿠팡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광주시는 이전 및 신·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규모에 따라 분양가의 최대 30% 이내 입지보조금과 20억원을 초과하는 설비투자액의 최대 16% 이내 설비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50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300명 이상인 경우에는 총 투자금액의 최대 10%까지 지원하는 등 투자유치 조건을 대폭 개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는 “광주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 관계자들의 불철주야 노력 덕분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준공할 수 있게 됐다”며 “광주시민의 우선 고용으로 광주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호남지역 중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 대만 등 해외 수출 등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물류혁명을 이뤄낸 쿠팡은 호남권 물류 거점기지인 광주첨단물류센터를 통해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소상공인·협력업체들과 함께 하며 시민의 새로운 삶을 만들 것이다”며 “이 과정에서 택배노동자들의 과중한 업무강도가 없는지 등을 잘 살펴준다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다. 자본력, 물류 인프라, 유통 플랫폼이 결합된 만큼 중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되고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좋은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2의 한강 키운다”…광주시교육청, 독서교육 내실화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책 읽는 문화’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 두고 ‘늘 독서’를 생활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독서교육 정책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청 직원부터 책을 읽자는 취지로 지난 3월 독서 캠페인을 개최한 데 이어 확대 간부회의 때에는 책을 미리 읽고 서로 권장하는 새로운 회의문화도 만들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 학생 중심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교육이 펼쳐지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1교 1독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3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권고했다. 이에 따라 학교별로 1천180여 개의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책을 읽으며 필요한 능력을 계발하도록 돕고 있다.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대학에 있는 건축·교육학·법률·보건 등 전문가와 독서토론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 독서·토론·진로 동아리 38개교에 44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했다. 오는 21일에는 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2명이 9박11일 일정으로 독일·이탈리아로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안내하는 ’책으로 세계로‘ 유럽문학 기행’을 떠난다. 이번 독서기반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 세계시민의식, 타 문화 이해 및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11월에는 ‘제1회 광주 독서교육 우수학교 공모’를 실시해 초·중·고등학교 15교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밖에 현재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하는 ‘고등학교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단위학교별로 책쓰기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학생 저자 책출판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국적으로 ‘독서열풍’ 이 불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 운영을 내실 있게 해 독서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많은 학생, 학부모가 독서에 관심을 갖게 돼 학교 현장에서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다움 통합돌봄 ‘혁신 우수’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 진출
광주시 대표 복지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본선에 진출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보편적 돌봄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이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범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혁신분야 경진대회로 올해부터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해 최종 ‘왕중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233개 혁신정책이 도전해 전문가 심사·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15개 정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15개 정책은 △광주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경남 거창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브로커 차단 사업’ △한국전력공사의 ‘인공지능 기반 고독사 예방 서비스’ △국립농업과학원의 ‘노동력 부족, 로봇이 대체한다’ △법무부의 ‘스토커 접근정보 피해자 알림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특히 광주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뽑혔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단순히 돌봄 서비스 몇 개를 신설하는 사업이 아니라 돌봄시민 발굴부터 서비스 지원까지 전달체계 자체를 혁신해 민생문제 해결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존 돌봄 체계의 선별주의와 신청주의로 인한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관·정·학 협치를 통해 사업을 설계한 과정도 주목받았다. 행안부는 본선 진출 15개 우수사례에 대해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1월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국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왕중왕을 확정할 예정이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미 대한민국의 대표 돌봄정책으로 자리매김해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변화라면 무엇이든 과감하게 도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4월부터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전화 한 통으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는 등 운영 시스템을 혁신하고 국가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는 26종의 돌봄 서비스를 신설해 사업 시행 1년 만에 1만6000여명의 돌봄시민 발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회적 돌봄의 책무를 실현하며 돌봄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아 세계지방정부연합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정부기구와 서울, 부산, 제주 등 25개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
오감 통통 가족과 함께 숲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기
광주 광산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9회 유아숲 페스티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페스티벌은 유아숲체험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모험밧줄놀이와 자연물을 활용한 △흙 속에 살아요 등 5개 체험 행사로 구성됐으며 참여 소감을 개인 누리소통망에 게시하면 별도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는 10월 19일 하남 경암근린공원에서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5세~7세 유아동반 가족이다. 또한, 당일 방문객 중 유아 동반 가족들의 수시 참여도 가능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다양하고 풍성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아숲 페스티벌 관련해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광산구 명품길추진단 푸른길조성팀로 문의하면 된다. -
남구 청년 공직자, 저출산 걸림돌 ‘경제적 부담’
광주 남구청 청년 공직자들은 출산율이 낮은 사회 현상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가장 큰 걸림돌로 인식하고 있으며 저출생 현상의 심각성도 위험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판단했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구청 청년 공직자들은 구청에서 실시한 인구 위기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구청에 근무하는 45세 이하 공직자 가운데 152명이 참여했다. 먼저 ‘저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질문에서 응답자 82%는 경제적 부담 및 소득 양극화를 손꼽았고 자녀 양육·교육에 대한 부담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응답자 83%는 저출산 현상의 심각성에 대해 ‘매우 심각’ 또는 ‘다소 심각한 수준’ 이라고 응답했다. 저출산 사회에서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더 크게 듣기 위해서는 출산·양육 관련 경제적 지원 및 돌봄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74%가 경제적 지원 및 돌봄 인프라 조성을 가장 급선무라 판단했고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도 12%에 달했다. 주거 해결이 결혼 및 출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결혼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제도’를 묻는 복수 선택 질문에서 응답자 83%는 신혼부부 주택 지원을 선택했고 뒤를 이어 응답자 70%는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들었다. 또 임신·출산과 관련한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응답자 61%는 신혼부부 주택공급 확대를 1순위로 택했고 육아휴직 사용 확대 및 의무화에 대한 의견도 53%에 달해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미혼 공직자 가운데 결혼 후 자녀를 희망하는 공직자는 78%이었으며 이들 가운데 55%는 2명 이상의 자녀를 희망했다. 결혼 후 자녀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22%는 그 이유에 대해 양육·돌봄·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육아 부담, 일과 가정의 양립 어려움 등의 사유를 선택했다. 남구 관계자는 “인구 위기는 우리 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문제이다”며 “공직사회 내에서 출산·육아에 대한 과감한 인식 전환과 함께 민간 부문으로도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남구,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특별 도서전’
광주 남구는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특별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 도서 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봉선동 문화정보도서관 6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별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3주간 이어진다. 남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한국 문학의 쾌거를 기념하기 위해 문화정보도서관 6층에 특별 큐레이션 공간을 조성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도서는 도서관에 소장 중인 ‘소년이 온다’를 비롯해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흰’, ‘여수의 사랑’까지 7권이다.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지난 11일부터 곧바로 한강 작가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당일 오전부터 모든 책의 대출이 이뤄져 예약 대기자가 있는 상황이다. 또 푸른길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 효천도서관 3곳에서 소장하고 있는 모든 책도 주민들이 삽시간에 빌리는 등 한강 작가 열풍이 거세게 휩쓸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전 세계 무대에 한국 문학의 위상을 새롭게 새긴 한강 작가님 덕분에 관내 주민들 사이에서 책에 관한 관심도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며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긴 한강 작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4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화합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공동체 활동과 더불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자연 재난 체험활동을 하며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웠다. 서철모 청장은 “방재단원들이 올 7월 폭우 시에도 수해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재난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야 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재단원들이 더욱 단결해 지역의 안전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417명으로 평소에도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및 재난 시 수습 및 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
대전 서구,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 개최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5층 안전건설국회의실에서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 및 금융기관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한 총 7개 기관이 참여해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주요 협력과제를 모색했다. 서구는 내년도 신규 정책 및 현재 진행 사업들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역금융 협력모델 발굴 지원 공모사업 컨설팅 내용을 회의에서 제안 · 반영해 핀테크 및 관련분야 스타트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회의에서 얻은 현장 아이디어를 심층 검토 후 정책 과제화하는 등 전문가들과 지속 소통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가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서구가 핀테크 창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중견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대전 서구는 14일 키다리식품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중견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상생발전과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 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 서구청년을 정규직 채용하고 서구는 청년 정규직내일지원사업을 통해 인건비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협약업체는 1992년 설립되어 식품 면류제조,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를 운영하는 대전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4년 하반기 대형건축공사장 시공 및 감리 실태 점검
대전 서구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한다. 시공 및 감리 실태 점검은 건축공사장에 만연된 시공 및 품질관리 소홀, 안전 불감 의식 등의 개선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공사장 및 공사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구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점검이행 등으로 부실시공 예방을 통한 품질향상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다. 서철모 청장은 “건축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품질과 안전”이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미흡 사항을 정비해 서구 건축문화 발전과 명품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화려하게 빛난‘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13일 폐막
대전 서구 대표 축제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3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色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문화예술 도시 서구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3일간 펼쳐진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표콘텐츠인 전국 10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아트마켓, 화려한 빛으로 가득한 아트 빛 터널, 끊임없이 펼쳐지는 공연과 아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낭만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 휠체어 관람석 신설하고 보도단차를 개선했고 휴게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등 누구나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축제장을 조성해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 곳곳에 조성된 특별전시관과 야외 작품전은 유명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지역 청년 작가들,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장 내 관광 홍보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서구 관광자원의 매력을 한층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작년보다 확대된 먹거리 존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줬고 전면 다회용기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제의 모범을 보여줬다. 13일 저녁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정동하, 알리의 폐막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마지막까지 축제를 즐기러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을 가득 채운 인파로 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관광축제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한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지역경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