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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사업’ 실험과제 최종 발표
“주민이 참여하는 일상생활 속 우리 지역 치안문제 해결 프로젝트”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국민연금공단 19층 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사업’의 실험 5개 과제에 대한 최종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안리빙랩’은 자치경찰 제도에 리빙랩을 접목해 생활 주변 치안문제를 참가팀별로 직접 실험·연구 과정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고 개선안을 찾아 치안정책으로 환원하는 실험과정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디자인진흥원 수탁사업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 한 5개 과제는 북부경찰서의 청소년 흡연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비행 선도 예방 경성대학교의 안전한 등굣길 동행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LED 주차장 해운대경찰서의 재개발지역 등 공·폐가 출입 예방 스티커 개발 부산진경찰서의 어린이 공원 환경개선 등이다. 비행 청소년 선도 등 생활 주변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참가팀이 다양한 실험 등을 통해 과제별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6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개최한 중간성과 발표회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 실험과제의 참가팀별 질의응답 등을 통해 성과 및 향후 과제, 추진 방향에 대한 뜻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사업의 수탁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의 전문기관으로 시민디자인 공공기법 등을 적용해 과제 유형, 현장조사, 이해관계자 분석 등 실험과제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직접 팀원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해결방안 모델을 제시하고 최적방안 도출을 위해 실험과 연구를 추진해왔다. 치안리빙랩은 2022년에 부산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추진했으며 그동안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인지도 향상과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리빙랩을 통해 발굴한 ‘안심지대 중고거래’는 2022년 추진한 치안리빙랩 과제로 올해도 치안 시책으로 계속 추진 중이다. 한편 올해 추진한 치안리빙랩 과제는 이번 최종 발표회를 거쳐 앞으로도 참여팀과의 간담회 등 과제별 관리를 통한 치안시책 모색 방안 등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치안리빙랩 사업에 시민, 경찰청·경찰서 구·군, 지역 대학 등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통해 부산실정에 알맞은 자치경찰 치안시책을 발굴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보장하는 공동체 치안 구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산형 자치경찰제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 참여 점포에 '장인 소상공인' 현판 수여
부산시는 ㈜호텔롯데 롯데면세점과 함께 ‘2023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수 가게에 '장인 소상공인'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 수여식은 어제 오후 2시 다다우동에서 참여 점포를 대표해 진행됐다. 김학윤 시 소상공인지원과장과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참석자가 참석했다. '장인 소상공인' 현판은 올해 시와 롯데면세점이 추진한 ‘2023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에 해당 점포가 추천·선정돼 맞춤형 자문을 제공받았음을 인증하는 것이다. 시와 롯데면세점은 영세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골목 상권 활성화로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부산시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사업에 참여해 현판을 받은 점포는 총 15곳으로 이들 모두 업력 10년 이상 장수 가게 중 지역주민·전문가가 추천·선정한 점포다. 삼송초밥 88완당집 공순대 알라딘 한양족발 광명집 종각집 돌고래할매복집 초읍원가네 다다우동 모닭불 거창맷돌 뚱보네돼지갈비 조경식베이커리 궁중해물탕조씨집 등이 있다. 시와 롯데면세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들 점포에 컨설팅·환경개선, 콘텐츠 기획·개발, 상표재단장 등을 지원했다. 시는 수행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점포별 장인 상표재단장 자문, 노후화된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등 매장 운영·관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을 줬다. 롯데면세점은 자사의 사회공헌사업 ‘치어럽스’를 통해 점포별로 ‘장인 디지털 전환 자문’을 제공하고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제작 등 디지털 전환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점포별 맞춤형 이야기를 발굴해 온라인·영상 콘텐츠 '부산 장인'을 개발했고 이를 유명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확산해 부산 장인 가게의 고유성을 널리 알렸다. 제작된 콘텐츠는 장인 소상공인 한 가게당 평균 2만 회 이상 영상 조회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향후 '부산 장인' 콘텐츠를 부산역 내 기차 탑승구 중앙 광고 등을 통해 부산을 오고 가는 내·외부인들에게 부산만의 고유성을 지닌 장인 소상공인 가게를 홍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장인 소상공인이 지역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기획전 등을 개최해 잠재적 고객들에게 ‘부산장인’이라는 긍정적인 상표 이미지를 각인시켜 실매출 연계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매출 증대 등 구체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에 함께 해준 롯데면세점에 감사드리며 이 사업을 유통 분야 대표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의 장인 가게를 더욱 발굴·육성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생활상권이자 관광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하반기 헌혈추진협의회’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혈추진협의회'는 혈액수급 안정화, 헌혈 참여 증진 홍보와 헌혈기부문화 조성 등을 위해 지난 2017년 발족했다.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협의회를 개최하며 총 9개 기관이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9개 기관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육군53사단,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제5공중기동비행단, 부산교통공사, 부산대학교병원, 부산혈액원이다. 이번 하반기 협의회에서는 2023년 헌혈사업 추진 성과 공유 내년도 헌혈문화 확산 방안 모색 등 부산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기관별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헌혈추진협의회는 부산의 헌혈 활성화와 헌혈자 예우 증진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 기관별 홍보물 배부, 100회 이상 다회헌혈자 추가 인센티브 증정 등을 추진하며 헌혈 활성화에 앞장섰다. 시는 올해 100회 이상 다회헌혈자 추가 인센티브로 보조배터리를 부산혈액원을 통해 증정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혈액수급 안정화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없이는 이루기 힘든 일인 만큼,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꾸준히 유지하겠다”며 “우리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기부문화 확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 세계에 부산 알린 '제4기 뉴미디어멤버스' 해단식 성료
'2023년 제4기 뉴미디어멤버스 해단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산시는 어제 저녁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뉴미디어멤버스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단인 뉴미디어멤버스는 올해 총 120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산시의 시정, 그리고 문화, 관광, 여행 등 다양한 소재로 현장 취재 활동을 했다. 이번 해단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축사,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 인증서 수여 등으로 2부는 활동 안내와 소통을 위한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우수활동자 5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으며 뉴미디어멤버스 120명 전원에게도 활동 인증서를 수여했다. 연말에 열린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에 맞게 뉴미디어멤버스의 가족, 친구, 연인들이 다 같이 참석해 따뜻하게 소통했다. 특히 올 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거둔 성과가 컸기에 참석 뉴미디어멤버스들은 올해 마지막 행사임에도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축하며 자리를 지켰다. 지난 3월 활동 시작을 알린 제4기 뉴미디어멤버스는 부산시의 미래비전을 담은 시정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까지 취재해 총 1천여 건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 1천여 건 중 4백여 건이 네이버 뷰 검색 탑 10에 진입하는 등 이들의 활동이 부산시 시정 홍보와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15분 도시 비전투어',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등 부산시의 주요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기사를 제공했다. 블로거로 활동 중인 뉴미디어멤버스 ‘박현준’ 씨는 취재기사로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부산 : 카페위드 유엔 비정상회담’을 제공해 시민들이 ‘영어 하기 편한 도시’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는 이 정책을 알리기 위해 종일 현장을 취재하고 사람들과 인터뷰했으며 이러한 열정적인 취재 덕분에 12월 현재까지 이 기사는 약 7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블로그 뷰 검색 탑10에 올라가 있다. 또한, 뉴미디어멤버스의 활약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뻗어나가며 매력적인 도시 부산을 널리 알렸다.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인기 있는 기획 홍보 콘텐츠 중 하나인 ‘데이 앤드 나이트’는 부산의 자연환경과 도시의 야경 등 부산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뉴미디어멤버스 ‘김병현’ 씨는 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드론 촬영을 하고 편집까지 했으며 그가 제작에 참여한 ‘우암동 도시숲’ 편은 조회수 300만을, ‘호천마을’ 편은 조회수 200만을 달성하며 좋은 성과를 얻었다. 시가 올해 처음 시도한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개설도 부산을 사랑하는 외국인 뉴미디어멤버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외에도 부산에서 개최한 크고 다양한 행사에 외국인 뉴미디어멤버스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산을 전 세계인에게 알렸다. 특히 ‘부산세계시민의날’ 행사 당시, 외국인 뉴미디어멤버스들이 자발적으로 부산시 부스에 참여, 행사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당일 1천 명 이상의 구독자를 올리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시도 제4기 뉴미디어멤버스와 손을 맞잡고 그린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시와 뉴미디어멤버스는 ‘멤버스데이’ 등 올 한해 행사를 추진하면서 소비된 폐현수막을 모아 ‘에코백’과 ‘텀블로 가방’으로 재탄생시켜, 사회가치경영 실천에 동참했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뉴미디어멤버스 여러분께서 올 한해 부산시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줘 감사하다”며 “뉴미디어멤버스 활동은 종료됐지만, 한 명의 부산시민으로서 앞으로 부산이 변화하는 모습을 널리 알려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시는 내일 오전 8시 10분부터 9시까지 시청 1층 열린도서관 들락날락 앞에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영상 제작 및 홍보, 찾아가는 전세피해예방 교육 등을 추진하며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계약 유의 사항을 홍보하고 전세사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전세계약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확인해야 할 유의 사항들을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며 알린다. 특히 청년,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더욱 홍보될 수 있도록 부산청년센터 등 청년 공간과 부산주거복지센터에도 홍보물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홍보물에 담긴 전세계약 유의 사항은 크게 계약 전 계약 시 계약 후로 구분돼있다. 계약 전에는 무허가·불법 건축물 여부, 적정 전세가율, 선 순위 권리관계를 확인하고 계약 시 임대인 신분, 공인중개사 정상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계약서의 경우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를 활용한다. 계약 이후에는 주택임대차 신고와 전입신고를 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할 것을 권고한다. 김봉철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안심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여섯 번째 동구 편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공연장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동구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진홍 동구청장, 강구현 한국예탁결제원 전무, 김태규 아티스린넨㈜ 대표, 공감정책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T 발표 정책브리핑 토론 및 질의응답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15분 도시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으로 시는 과거의 구민 만남 형태의 자치구·군 방문과 달리 정책 의제를 제안하고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취지에서 단계별로 ‘15분도시 비전투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실시한 시즌1은 15분 도시 비전 공유가 목적이었다면, 올해 추진하는 시즌2는 정책 구상과 결정, 집행과 평가 등 정책 전주기에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비전투어 시즌2는 지난 3월 사하구를 시작으로 16개 자치구·군 대상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여섯 번째 순서로 동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이 정책과제를 직접 제안하고 해당 주제로 참석자 토론 및 선호도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안되는 정책과제는 총 2개다. 생활체육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는 커지고 있으나 체육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생활체육에 대한 주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지와 가까운 공간에 파크골프장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한국예탁결제원이 매입한 좌성초등학교 부지에 업무시설과 함께 선호도가 높은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좌성초 부지 일부에 금융특화형 들락날락을 조성해 초중고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체험형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책과제는 구상안이자 제안과제인 만큼, 세부 계획 수립 후 동구청과 관련기관 등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역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과제 사업추진에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대학·유치 의료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는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위원회로서 의료관광 정책수립 및 제안, 의료관광 주요사업에 대한 심의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2015년 협의회 설치 이후 올해 3월, 제5기가 출범했다. 제5기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의료관광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와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 호텔 및 관광 협력기관 등 총 24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부산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와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선순환 구조 조성,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시는 의료관광 국내외 시장동향, 부산시 현황 및 대응 방향, 2024년 비전 및 성장전략 및 세부사업 등이 담긴 ‘2024년 부산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제안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위원별 의료관광 선순환구조 조성,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4년 부산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은 2024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향과 사업을 담은 발전계획으로 'Busan is Good to HEAL,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전략 12개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된다.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부산의 의미를 담아, ‘HEAL’을 강조한 전략을 설정하고 유치역량 강화 콘텐츠 차별화 강조 목적지 홍보브랜딩 시장개척 선도, 4대 전략을 추진한다. 내년도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평가를 통해 국비로 추진할 사업들을 포함, 총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언급된 위원별 정책제언을 수렴해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해 의료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검토해 더욱 꼼꼼하고 세밀한 추가대책을 마련해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한파 취약계층 거주지 순찰 강화… "위험요인 발견 시 긴급 지원"
부산시는 지난 주말부터 불어닥친 한파에 대응해 한파 취약계층 거주지 대상으로 순찰·점검을 강화하고 안전 위험요인 발견 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전국의 한파와 함께 부산도 영하 3.5도로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부산시는 긴급히 거리노숙인에 대해 응급 시설로 입소토록 밀착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쪽방주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 거주지에 대해 순찰하고 건강 확인 및 화재위험 등 안전사항에 대해 점검했으며 현재까지 한파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구·군,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 '노숙인 공동대응반'을 지난 11월부터 운영해 동절기 노숙인 관리에 종합적으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노숙인 공동대응반’은 부산시, 구·군, 경찰, 소방, 노숙인시설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부산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에는 '현장대응 전담팀'이 24시간 활동하며 한파피해 위험 거리 노숙인에 대해 응급 잠자리 등 노숙인 보호시설로 입소토록 밀착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 보호시설인 부산희망드림센터는 휴일 없이 매일 2회 제공하고 있다. 쪽방 주민에 대해서는 쪽방상담소 직원이 순회방문을 통해 고령자, 장애인, 질환자 등 집중 보호 대상 발굴을 강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에 취약한 거주자에 대한 순찰, 상담 확대 및 구호물품이 적정하게 배분되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한파 등 기상특보 상황 발생 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 긴급 재난안전 문자를 제공하고 응급버튼을 통해 119신고와 활동지원사들에게 응급상황을 전달되도록 안전시스템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시는 한파로 힘든 취약계층이 이번 겨울을 꿋꿋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찰, 소방, 민간기관 모두 협력해 한발 먼저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복지현장 공무원들에게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빈틈없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20일 현장을 직접 찾아 취약계층 안전 및 한파 대응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
부산시, 첨단 정보 통신 기술 활용한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 설치·운영
부산시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과 '센텀시티역·벡스코' 버스정류장 2곳에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첨단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방형과 폐쇄형으로 결합된 복합 형태의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는 실시간 교통정보 시정 홍보 쾌적 냉난방 공기정화장치 유무선 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생활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정보 통신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버스도착 안내, 버스접근영상화면 등 대중교통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공 무선인터넷, 유무선 휴대폰 충전 등 스마트 생활편의 기능 제공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까지 돼 더욱 효율적으로 버스 승차 대기 장소 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폭염·한파 등으로부터 쾌적한 환경과 이용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우선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과 ‘센템시티역·벡스코’ 2곳을 대상으로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를 설치·운영한다. 향후 이용 효과를 분석한 다음, 시민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운영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봉걸 부산시 버스운영과장은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 구축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 향상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추후 시민 반응과 이용 효과를 분석해 확대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 모든 구·군에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 마무리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부산의 모든 구·군에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현행 자치경찰제는 광역시·도 단위로 도입되어 구·군과 경찰서 간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위원장이 직접 각 구·군을 방문해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경찰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고 올해 2월에는 경찰과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길 당부했다. 그 결과 올해 4월 사하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든 구·군에서 조례 제정이 마무리된 것이다.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는 구·군별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자치경찰사무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는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안전 분야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구·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함으로써 그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부산진구의 경우 조례 제정 이후 지난 6월 21일 부산진구의회, 부산진경찰서와 ‘자치경찰 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치안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아울러 협의회 논의를 거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승강장 비상벨 설치 자율방범대 순찰용품 지원 등 항목에 대해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는 성과도 거뒀다. 사하구도 조례 제정 이후 자치경찰 지원사업 수요를 신속히 파악해, 경찰서 외벽 전자게시대 설치 청소년 범죄예방 로고젝터 설치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등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위원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구·군-경찰서 간 명확한 협력 체계 구축의 기틀이 마련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향후 협력 우수사례 공유 담당 공무원·경찰관 교육 등을 통해 그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신속히 조례가 제정해 줄 수 있도록 협력해준 구·군 및 구·군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풀뿌리 치안이 치안 최일선까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위원회도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추진
부산시는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이를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및 택시요금 적정요율산정 연구용역’은 정부 정책과 연계한 택시업계 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을 위한 심층적 검토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립한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은 크게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 안전성 및 편리성 증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강화 등 3대 추진과제 아래 16개의 세부 추진전략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 분야에는 현실태를 반영한 제도개선 및 시책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탄력적인 근로 도입을 통한 수송력 증강 및 적정운송원가 산정의 정례화를 통한 범지역사회의 성숙한 합의 환경을 마련하는 등 7개 세부 전략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전략으로는 택시요금 검토 및 조정 정례화 택시 운수종사자 근로형태 다양화 택시 공영차고지 조성 차량 유료광고 구역 확대 청년고용 확충 택시쉼터 등 운수종사자 지원시설 확충 친환경택시 도입지원 등이 있다. 두 번째, '안전성 및 편리성 증대' 분야에서는 이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플랫폼택시 서비스 개발과 운행 안전을 위한 각종 지원시책 등 6개 세부 전략이 추진된다. 택시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활성화 교통약자 대상 이동서비스 공급 확대 택시 서비스 평가 의무화 및 확대 착한 택시 인증제 및 홍보 택시 안전장치 등 설치 지원 고령 운수종사자 의료적성검사비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강화' 분야에는 택시 운행정보 고도화를 통한 지역별 수요-공급간 미스매치 해소 등 3개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 활용 강화 택시 실·내외 운행기록 영상저장장치 설치 지원 수요기반 총량관리체계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택시발전 원탁회의'를 운영해 택시업계 경영개선 및 발전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등 시책 고도화에도 함께 힘쓸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승객 감소에 따른 택시업계 경영난과 첨단기술 및 대중교통 발달 등 모빌리티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련 용역을 통해 이번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부터 시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택시업계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도 크게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부산시, 구··군 보건소와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 논의
부산시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시내 보건소 8곳을 차례로 방문하며 '구·군 보건소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는 구·군 보건소와 국내 코로나19 발생 동향, 접종 목표·현황,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에서는 감염병관리과장과 예방접종관리팀장이, 구·군 보건소에서는 보건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했다. 시와 구·군 보건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접종자 대상 접종 독려, 보건·복지사업 연계 협력, 감염취약시설 방문접종 활성화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를 통해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 50%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돼 감염 환자의 전수를 알 수는 없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전히 존재하고 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며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구·군 보건소와 유관기관과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부산광역시명장’ 선정
부산시는 ‘2023년 부산광역시명장’으로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자로서 실력과 덕망을 고루 갖추고 관련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선정해왔다. 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다음, 부산광역시명장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2023년 부산광역시명장으로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부산광역시명장으로는 주식회사 이윤이엔지 유태관 대표 엘에스시디자인 이시창 대표 블루맨바움플라워가드닝 박효주 대표 훈이헤어바버샵 이종훈 대표 브레드파파 김석래 대표가 선정됐다. 잠수 직종의 유태관 대표는 부산시 최초 잠수 분야 명장이다. 유 대표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개발하고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국내 산업잠수 장비 부품의 단점을 자체 제작으로 보완해 가격 부담 없이 자체적으로 부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품디자인 직종의 이시창 대표는 기획부터 생산, 금형 등 제품개발 프로세스 전체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사위원들은 한 분야에 편중하지 않고 특허 취득, 논문 발표, 창업지원기관 컨설팅 활동 등 다양한 디자인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화훼장식 직종의 박효주 대표는 부산 최초로 시민정원사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시민정원사봉사단을 창단해 지역 숙련기술인 양성과 사회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또, 친환경 소재 개발과 포장지 줄이기 등 환경을 살릴 수 있는 플로리스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용 직종의 이종훈 대표는 오랜 기간 이용 분야에 종사하면서 이용 기능장 기법은 물론이고 미용 기능 외 학습전략설계사, 마케팅기획전문가 등 각종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국가자격증 실기시험 감독관 등 숙련기술인 발굴·양성 활동에 적극적이며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제과제빵 직종의 김석래 기술상무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빵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신제품 세미나 및 부산대표관광상품 개발과 동네빵집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등 제과제빵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호평받았다. 시는 이들 5명에게 '부산광역시명장' 칭호를 부여하고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며 기술개발장려금 1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인증서 등은 오는 12월 22일에 개최하는 ‘2023년 부산광역시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숙련기술명장을 발굴해 부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가진 분들이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해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노바백스 XBB.1.5 백신 접종 시행
부산시는 화이자·모더나 XBB.1.5 백신에 이어 노바백스 XBB.1.5 백신을 신규 도입하고 오늘부터 내년 3월까지 12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XBB.1.5 백신은 B형 간염이나 인플루엔자 백신 등의 생산 방식과 동일한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합성항원 백신이다.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기 위해 항원 단백질을 직접 체내에 주입하는 형태를 띤다. 가장 많이 오랫동안 사용된 전통 방식의 백신이라 안전성이 입증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이상반응에 불안이 있다면 이 백신으로 접종하면 된다. 초기주 합성항원 백신은 그간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리보핵산 백신접종이 어려운 대상자에 한정해 권고해왔으나, 이번 백신은 앞서 도입된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과 같이 XBB.1.5 변이를 겨냥하는 만큼 65세 이상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한 12세 이상 모든 시민이 접종받을 수 있다. 백신은 0.5밀리리터 근육주사 방식으로 접종하며 이전 접종 이력이나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단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기초접종 또는 추가접종 최소 3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신규 백신은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며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지만, 감염되더라도 입원·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번에 도입된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등 XBB.1.5 백신은 이상반응 발생빈도도 초기주나 지난 동절기 백신보다 낮아졌으며 이상반응의 대부분이 경증 또는 중등도의 전신반응으로 나타나 안전성도 더 확보돼 있다. 접종기관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320여 곳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접종하거나,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문의 후 당일 방문 접종도 가능하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65세 이상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는 약 21배, 사망 위험이 약 40배로 65세 미만에 비해 위험도가 매우 높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약 92%에 달한다”며 “그간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접종에 어려움이 있던 분들에게 노바백스 XBB.1.5 백신이라는 좋은 대안이 마련된 만큼 아직 접종받지 않으신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꼭 참여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