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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성행복숲체험원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 시작
충주시가 시민과 아이들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3월 24일부터 운영한다.문성행복숲체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배치하여 내실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산림교육은 '숲해설'과 '유아 숲'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문성행복숲체험원 내 목재체험관, 생태도서관,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매년 약 7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산림교육 수요에 맞춰 올해는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특히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춘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작년에 새롭게 조성된 밧줄체험장도 적극 활용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균형 감각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시설이다.전문 지도사의 안내 아래 숲과 교감하는 활동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변준호 산림과장은 “지난해 조성한 밧줄체험장과 전문 업체의 노하우를 결합해 더욱 활기차고 유익한 산림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3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문성행복숲체험원에서 숲의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청년 기획단 모집…'내 손으로 축제를'
충주문화관광재단이 '2026 충주 다이브페스티벌 with MyK FESTA'를 함께 만들어갈 청년기획단을 모집합니다.이번 기획단은 축제 기획 및 운영 전반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한다.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6인 이내의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선발된 기획단은 5월 7일부터 약 8주간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축제 전문가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다이브페스티벌 기획 및 운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주요 활동으로는 국내외 성공 사례 분석, 기획 실무 특강, SNS 콘텐츠 마케팅 전략 수립, 현장 운영 및 안전관리 매뉴얼 교육 등이 있다.백인욱 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한편 '2026 충주 다이브페스티벌 with MyK FESTA'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대형 한류 종합행사'와 연계하여 K-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충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양군 사회적경제, 재도약 향한 힘찬 도약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개최한 '2026 청양군 사회적경제 재도약 경진대회'가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경진대회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우수 기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 기업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재도약 부문'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발하는 '유니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심사는 사회적경제 및 창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사업 경쟁력, 성장 잠재력, 사업 계획 구체성,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재도약 부문에서는 청양온 협동조합이 1등을 차지했다. 협동조합 스파티오르와 피플인로컬 협동조합이 각각 2등과 3등의 영예를 안았다.유니콘 부문에서는 청양의봄 청춘협동조합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소찬협동조합, 우수상은 협동조합 어쩌다로컬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청양군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임을 입증했다.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지원은 물론 판로 확대,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청양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김영관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혁신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청양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충북아쿠아리움, 우수 형질 비단잉어 ‘대정삼색’ 특별 전시
충북아쿠아리움이 ‘비단잉어의 황제’로 불리는 최고급 ‘대정삼색’을 지난 3월 17일부터 특별 공개했다.엄격한 선별을 거친 대정삼색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0~80cm까지 자라는 비단잉어는 종류만 100가지가 넘는다.대정삼색은 백색 바탕에 선명한 붉은색 무늬, 칠흑 같은 검은 점이 조화를 이루는 품종이다.일본 다이쇼 시대에 그 모습이 고착된 대정삼색은 '여백의 미'와 '강렬한 색 대비'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다.충북아쿠아리움은 대정삼색의 유려한 움직임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전시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 평면 수조가 아닌 수직 원통형 전용 수조를 설치, 입체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빛이 투과되는 원통형 수조는 비단잉어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다각도의 무늬를 수평 시선에서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내륙 수산자원 우수 종 보존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충북아쿠아리움은 비단잉어의 우수한 형질을 보존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어, 메기 등 주요 어종의 우수 개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전시할 계획이다.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는 우수 종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관람객들이 우리 수산자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태계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전주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6일까지
전주시가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개별토지 공시지가 결정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조치다. 접수 기간은 4월 6일까지다.이번 열람 대상은 완산구 6만8218필지와 덕진구 7만8938필지, 총 14만7156필지다. 전주시는 앞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마쳤다.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전주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에서 가능하다.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나 동 주민센터 방문도 가능하다.의견이 있다면 의견서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 가격과 사유를 적어 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면 된다.전주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를 재조사할 방침이다.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와 현장설명제도 운영한다.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감정평가사와 유선 또는 방문 상담하는 제도다. 현장설명제는 의견 제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에서 설명한다.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꼭 확인 후 의견을 제출하고, 전문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감정평가사 상담제와 현장설명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
봄의 전령사 동강할미꽃, 멸종 위기 딛고 다시 피어나다
강원도 영월에서 봄을 알리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주인공은 바로 동강할미꽃이다. 한때 멸종 위기에 놓였던 동강할미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다시 피어난 것이다.동강할미꽃은 고개를 숙인 채 피어나는 모습이 특징이다. 무분별한 탐방으로 훼손되어 한때 멸종 위기까지 몰렸었다. 하지만 영월자원식물연구회의 십수 년에 걸친 끈질긴 복원 노력 덕분에 현재는 안정적인 개체 수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김석원 영월자원식물연구회 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십수 년간 동강할미꽃을 알리고 보전해 온 회원들의 노력이 담긴 전시회"라며 "더 많은 이들이 자생식물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과 생명력, 그리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산시, 산불 예방 캠페인서 '부정부패' 태웠다
서산시 산림공원과가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드러냈다.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찾아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부정부패목' 소각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다.지난 17일, 산림공원과 직원 15명은 음암면의 한 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정부패목' 소각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는 부정부패를 상징하는 나무를 화목보일러에 직접 태우며 청렴 실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김기수 산림공원과장은 “부정 부패를 태워 없애고 청렴을 남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산불 예방 활동과 청렴 캠페인을 결합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현장에서는 화목보일러 재 처리 방법 시연도 진행됐다. 재처리 용기를 활용해 잔불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법과 재 처리 방법을 집중 안내하고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점검했다.김 과장은 “화목보일러 재 처리 부주의는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덧붙여 “부정 부패목 소각 퍼포먼스를 통해 부정 부패는 단호히 제거하고 안전과 청렴을 함께 지키는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으로 홀몸 어르신 заботиться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따뜻한 안부까지 함께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이날 참여자들은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 하에 밑반찬 조리와 포장을 진행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개별적으로 소분된 밑반찬은 정성스럽게 전달되었다.김지열 운남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손길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순천시청 김지정, 2026 유도 국가대표 발탁 쾌거
순천시청 유도팀 김지정 선수가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이와 더불어 이윤선 선수 또한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순천 유도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김지정 선수는 70kg 이하급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획득, 국가대표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김지정 선수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순천에서 열린 2025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또한 그의 빛나는 이력에 한 줄을 추가했다.이윤선 선수는 지난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78kg 이하급 국가대표 후보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노관규 순천시장은 선수들의 쾌거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노 시장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지도자들의 훌륭한 지도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순천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지정, 이윤선 두 선수는 곧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 개최될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
서산시, '디딤돌 가족봉사단' 출범… 따뜻한 서산 만든다
서산시가족센터가 지난 3월 14일 '2026년 디딤돌 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 및 봉사자 소양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디딤돌 가족봉사단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류순희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가족 봉사활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최진영 디딤돌 가족봉사단장은 봉사단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봉사자 소양교육에서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단 가족 소개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2026년 디딤돌 가족봉사단은 연간 활동 일정을 공유하고 봉사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환경정화, 취약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류순희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서산시는 디딤돌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디딤돌 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산 방지 총력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자 발생지 주변을 중심으로 원인 매개체 조사 사업을 강화한다.이는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조치다. 연구원은 환자 발생 시 추가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서를 바탕으로 환자 발생지에서 매개체를 채집할 계획이다.채집된 매개체는 종 분류 동정 및 병원체 보유 여부를 조사한다. 검사 항목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다.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이다.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등 위장관계 증상을 동반하며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조사 결과는 유관기관과 신속히 공유하여 방역 강화 및 감염병 예방 대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SFTS는 2013년 국내 첫 환자 보고 이후 총 234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충북에서는 2023년 8명, 2024년 3명, 2025년 1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다.윤방한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은 “기후변화와 해외교역 확대 등으로 감염병 매개체 서식 형태가 변화하면서 매개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매개체 조사 정보를 제공, 감염병 확산 방지 및 효과적인 방역 조치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연구원은 도민들에게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귀가 후 즉시 샤워하고 의복을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다. -
서산시평생학습관, AI 시대 대비 '슬기로운 부모생활 1기' 수강생 모집
서산시평생학습관이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 강좌, '슬기로운 부모생활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다.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슬기로운 부모의 자녀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 4월 2일 오전 10시,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막을 올린다.강좌는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 가이드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강은 '진로교육전문가의 AI시대 맞춤형 진로 로드맵'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2강은 '공부 감정의 힘: 우리아이 학업성취와 감정', 3강은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AI시대의 공부법'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4강은 '아동의 뇌 발달에 최적화된 이중언어'를 주제로 마무리된다.성기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좌는 진로 설계부터 학습 전략까지 전문가의 다양한 시선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적 해법을 제시하고, 부모님들의 교육적 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산시는 이번 강좌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청양군,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개원…기후변화 교육의 중심지로
청양군이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의 문을 활짝 열었다.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함이다.지난 18일, 대치면 까치내로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원식이 열렸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총사업비 약 198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부지면적 5만 7380㎡, 연면적 4651㎡ 규모를 자랑한다.특히 이 교육원은 '숙박형 기후환경 전문 교육시설'이라는 점에서 건립 초기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과 탄소제로 생활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 등의 주요 시설을 갖췄다.김돈곤 군수는 개원식에서 “전 지구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핵심 거점이 우리 청양군에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기성세대에게는 변화의 계기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환경교육 1번지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청양군은 이번 교육원 개원을 통해 '청정 청양'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숙박과 연계된 지역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정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영월군,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본격 운영…학생 역량 강화 기대
영월군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EBS와 손을 잡았다.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8일 청소년꿈터 3층에 '영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개소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신동훈 영월교육장을 비롯해 유규오 EBS 디지털교육본부장, 관내 초·중·고 교장, 학부모회 임원 및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영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교 밖 학습 공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학생들에게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학습 코디네이터와 EBS 콘텐츠를 지원하여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센터는 자기주도학습을 희망하는 관내 중학생 30명을 모집하여 1년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자기주도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최명서 영월군수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공공 학습 환경으로 자리 잡고, 나아가 지역의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교육 인프라로 기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신동훈 영월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는 힘을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 발전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