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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당진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35만 119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시작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이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자신의 토지 가격이 적절한지 확인하고 이의가 있다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다.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열람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의견이 있다면 서면, 우편, 팩스 또는 인터넷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당진시는 의견 제출 민원인에게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여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토지 특성과 인근 지역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4월 30일 결정 고시 후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온라인 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가 결정 공시일에 맞춰 신청자에게 문자로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을 발송하는 서비스다.서비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당진시 누리집 또는 시청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등을 직접 확인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정해진 기간 내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당진시,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관광객 유치 '시동'
당진시가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이번 박람회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당진시는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참여한다.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당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여행박람회에는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당진시는 홍보관을 통해 대표 관광지, 사진 명소, 그리고 지역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2025 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또한 당진의 대표 축제로 홍보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신유빈쌀을 포함한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신현숙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당진시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명품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3월 19일 오후 2시에 청 내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2026년 당진 이통장연합회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20분에는 청 내 7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주재한다. -
예산농협 여성농업인센터, 2026년 프로그램 개강…여성 농업인 역량 강화 시동
예산농협 여성농업인센터가 2026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여성농업인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여성 농업인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이번 개강식은 여성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운영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개강식은 흥겨운 난타와 아름다운 팬플루트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여성농업인센터의 운영 계획 보고와 강사 소개가 진행됐다. 2026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예산농협 여성농업인센터는 올해 건강요리교실, 합창단, 요가, 난타교실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문화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돕는 지역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들이 센터를 통해 더욱 활기찬 농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감곡고향사랑청년회, 백미 정기 후원으로 감곡면 취약계층 돕는다
감곡고향사랑청년회가 감곡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감곡면은 감곡고향사랑청년회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감곡고향사랑청년회는 매월 백미 10kg 3포, 즉 30kg의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한다. 연간 총 36포의 백미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쌀은 감곡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위기가정,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된다. 감곡면 맞춤형복지팀은 지원 대상자 선정 및 물품 배분을 담당한다.이철규 감곡고향사랑청년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최병원 감곡면장은 감곡고향사랑청년회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최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후원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감곡고향사랑청년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산 류방택과학관, 밤하늘 명소로 거듭난다
충남 서산시가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일대에 밤하늘 산책원을 조성해 야간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시는 총 170억 원을 투입해 인지면 애정리 일원 1만8000㎡ 부지에 천문 테마 공원, 별자리 캠핑장, 숲 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도시관리계획 및 공원조성계획 결정, 기본 및 실시설계, 토지 보상 등 관련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2028년까지 밤하늘 산책원 조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밤하늘 산책원이 완공되면 서산은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는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류방택 선생의 정신을 잇는 야간 체류형 관광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류방택 선생은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제작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고려 말~조선 초의 천문학자다. 서산시는 그의 업적을 기려 매년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에서 ‘류방택 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과학 분야 영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류방택 과학영재상’도 시행하고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밤하늘 산책원이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야간 체류형 관광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드림스타트, '행복드림봉사단' 2026년 본격 활동 시작
거창군 드림스타트의 '행복드림봉사단'이 2026년 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지난 18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조리실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1년째 이어오는 봉사단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봉사단원 7명에게 2026년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안전 교육과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봉사단의 본격적인 반찬 나눔 봉사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행복드림봉사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다.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수혜자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여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양육자들은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키울 수 있다.또한 참여 양육자 간 자조 모임을 통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심리적 지지 기반을 구축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끼리 서로 돕고 의지하며 더욱 끈끈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양육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행복드림봉사단'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모여 2~3종류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총 2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
홍성군,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7800만원 군민 복지 재원으로 활용
홍성군이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적립기금 78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군은 이 기금을 군민 복지 및 지역 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지난 17일, 홍성군청 군수실에서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유선곤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이 개최됐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총 7800만 9240원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조성된 금액이다. 홍성군이 NH농협은행과 제휴하여 운영 중인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의 사용 금액 중 0.1~1.0%가 포인트로 적립되어 마련됐다.군 소속 공직자와 관련 기관의 카드 사용 실적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지역 환원을 위한 재원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김명호 세무과장은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덧붙여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홍성군은 이번 적립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고성군, '제15회 고성공룡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성대한 개막
고성군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띤 경쟁의 장, '제15회 고성공룡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36개 팀, 4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대회는 3월 21일 오전 9시, 고성군 스포츠타운 2구장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각 연령별 예선 및 본선이 진행된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고성스포츠클럽 U-10팀이 참가하여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고성스포츠클럽 U-10팀은 3월 21일 오후 1시 20분, 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이 서로 교류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전남도, 여수 석유화학산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검토
전라남도가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최근 중동 사태로 원유와 납사 등 원료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석유화학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남도는 정부 지원을 통해 위기를 타개한다는 방침이다.글로벌 공급 과잉, 수익성 악화, 탄소 규제 강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석유화학 산업은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기에 중동 사태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전남지역 주요 기업의 공장 가동률은 손익분기점을 밑도는 50~6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료 수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 안정, 기업 경영 지원 등 국가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유지지원금 한도 확대, 실직자 생계 지원, 세제 감면, 금융 지원 등이 가능해진다.특히 산단 입주 기업은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력업체를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융자, 대출 만기 연장 등 금융 지원도 추진된다.전남도는 이번 기회에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 극복과 함께 친환경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상권 회복과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중동 사태로 석유화학 산업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협력해 지역 산업 위기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고성리틀야구단, 고성군야구협회장기 리틀야구대회 준우승
고성리틀야구단이 ‘제8회 고성군야구협회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U-10팀과 U-12팀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야구장에서 열렸다. 고성군야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경남과 울산 지역에서 총 19개 팀, 3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성리틀야구단은 U-10과 U-12 부문에서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고성리틀야구단은 지난해 11월 ‘2025년 경남도지사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준우승의 의미를 더했다.고성군은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스포츠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군 관계자는 “고성리틀야구단이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체육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성군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 ‘고성군 실내야구장’ 건립을 추진했다. 실내야구장은 2025년 7월 착공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 준공됐다.고성군은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는 물론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육 인프라 조성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재가동…의료 사각지대 주민 건강 지킨다
청주시가 농협과 협력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지난 18일, 서원구 현도면 청주IT과학고등학교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농협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왕진버스 사업이 진행됐다.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의 협력으로 고령층과 취약계층에게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2024년 1개소, 2025년 6개소 시범사업 운영 후 2026년 공모사업에서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총 사업비 72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단순 진료뿐 아니라 치매 선별검사, 금연 상담, 정신건강 상담 등 지역 보건자원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다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범석 시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왕진버스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의료 사각지대 없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보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강화…도민 식탁 안전 지킨다
충남도가 도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공영도매시장에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강화한다.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연말까지 공영도매시장에 유통되는 농산물 10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61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민의 식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이번 검사는 도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품목과 계절별로 위해가 우려되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검체를 수거해 다소비 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를 집중적으로 감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공영도매시장이 농산물 유통의 핵심 관문이라는 점을 고려해, 충남도는 출하 전 검사와 연계한 유통 단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부적합 농산물의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만약 검사 결과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이 발견될 경우, 충남도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회수 및 폐기 등 필요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검출된 농약 정보는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영도매시장에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30주년 기념 연찬회, 경주서 성황리에 개최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이 30주년 기념 연찬회를 경주에서 개최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6개국 52개 지방정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이번 연찬회는 동북아 지방 정부 간의 협력 확대와 지방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이 처음 출범한 경주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회원정부 대표단을 맞이하며 동북아 지방정부 간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1996년 경상북도의 주도로 창립된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동북아 최대 지방정부 협력 기구로 성장했다.경상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하며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개회식에서는 임병진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김숙 전 주유엔대사의 기념 연설이 진행됐다. 사무국 업무 보고와 회원정부별 정책 발표, 일대일 교류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임병진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의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북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잇는 협력의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양금희 부지사는 “경상북도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의 창립 회원정부로서 지난 30년간 동북아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의 여정을 함께해 온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회원정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 깨끗한 바다 위한 해양정화 종합대책 본격 추진
충남도가 미래 먹거리인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해양폐기물 관리의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장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양수산부의 ‘제1차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 변경계획을 반영했다.충남도는 ‘해양폐기물 없는 깨끗한 바다, 미래가 풍요로운 충남’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앞으로 5년간 충남 해역의 청정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5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발생 예방, 수거체계 개선, 재활용 촉진, 관리 기반 확대, 그리고 도민 인식 제고다. 이를 위해 11개의 추진 과제와 32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보급과 육상 기인 해양쓰레기 차단 시설 운영 등을 통해 해양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연간 약 1만 8500톤에 달하는 해양폐기물 발생량을 매년 5%씩 감축, 2030년까지 25% 감축을 목표로 한다. 2028년까지 해양쓰레기 전용 수거선을 신규 건조하고, 기존 수거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광역 단위의 효율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재활용 분야에서는 폐어구 별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어구보증금제 회수관리 사업 등을 통해 해양폐기물의 혼합 배출로 인한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집하장의 기능을 강화하며 분리배출 시설을 현재 87곳에서 121곳으로 늘려 재활용 가능 자원의 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해양폐기물 관리 정책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한다. 충남-경기-전북 간 해양폐기물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침적 폐기물 수거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는 등 관리 기반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는다.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운영을 개선해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충남 바다지킴이’ 등 민간 주도의 연안 정화 활동을 활성화하여 연간 5000명 수준의 도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이동유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해양폐기물의 발생부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속 가능한 충남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