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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까지 감염병 감시망 촘촘히…선제 대응 총력
경상북도가 2026년까지 감염병 감시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3월 25일 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감염병 업무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최근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등으로 감염병 위험이 커짐에 따라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보고체계와 대응 방법,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특히 경상북도는 도내 주요 감염병 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현장 요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을 진행하며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원인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역학조사관의 시군 전진 배치와 전문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현재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도내 인구 10만 명 이상인 7개 시군은 역학조사관 배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경상북도는 인구 10만 명 미만의 시군에 대해서도 향후 법 개정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역학조사관 배치를 준비하도록 독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감염병 발생 시 초기 원인 파악과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대응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성주군,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교육…미래 농업 주역 육성
성주군이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24일, 올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업의 주요 내용과 의무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영농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성주군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핵심 정책이다. 2018년 13명으로 시작해 꾸준히 확대, 2026년 현재 총 317명의 청년 농업인이 이 사업을 통해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선정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독립 영농 경력에 따라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고정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의 육성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러한 지원은 농업 진출 초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가계 생활을 유지하고, 튼튼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의 미래는 청년 농업인에게 달려있다”며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도 현장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양산시 예비군지역대, 통합방위 공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양산시 예비군지역대가 통합방위 유공 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는 예비군지역대가 지역 방위 태세 확립과 예비군 정예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지역대는 급변하는 안보 상황에 발맞춰 작전환경 변화를 운용 지침에 적극 반영했다.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영 예규를 실무 중심으로 구체화하는 등 방위 역량을 강화해왔다.특히 예비군 훈련 입퇴소 버스 지원 사업은 대원들의 불편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대와 양산시가 협력하여 예비군 부대 관할 변경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 것이다.지역 예비군 부대의 근무 환경 개선 노력도 눈에 띈다. 국가중요시설 및 지역 업체와 MOU를 체결, 장병 복지 지원과 민 군 합동작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업은 통합방위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거수자 발생 시 민간 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해 검거하는 등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황영운 양산시 예비군지역대장은 "이번 표창은 대원들의 헌신과 양산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방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양산시 관계자는 "예비군들이 자긍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더욱 견고한 통합방위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
의성군, 샘표식품·영남대와 세포배양산업 육성 '맞손'
의성군이 세포배양산업 육성을 위해 샘표식품,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손을 잡았다.경상북도는 지난 25일 의성군청에서 이들 기관과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글로벌 세포배양 시장에 발맞춰 국내 기술 자립화를 꾀하고, 의성군 중심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세계 세포배양 시장은 2025년 252.7억 달러 규모로, 매년 약 1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역시 항체 의약품 수요 증가와 CDMO 기업들의 생산 시설 증설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특히 바이오 의약품 제조 원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양 배지의 국산화는 국가 공급망 안정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다. 협약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이영진 샘표식품 부사장, 최인호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장이 참석했다.이들은 세포배양 배지 개발 및 생산 보급, 인실리코 기술 활용 식품 소재 R&D 협력, 의성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샘표식품 연구소 설치 등을 논의했다. 세포배양 배지의 핵심 원료인 펩톤 제조 기술을 가진 샘표식품의 참여로 기술 고도화 및 산업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의성 바이오밸리 산업단지는 세포배양 특구 지정 이후 티리보스 등 유망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황명석 부지사는 “샘표식품의 기술력과 의성군의 산업 인프라가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내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충남 4-H 연합회, 신규 임원 교육으로 도약 준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공주 한옥마을에서 ‘2026년 시군4-H연합회 신규 임원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충남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율적인 조직 운영 능력 향상과 더불어 도 및 시군 4-H연합회 간의 끈끈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 프로그램은 신규 임원들이 4-H 이념을 깊이 이해하고, 단체 운영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규 임원의 역할과 책임, 청년 농업인 리더십 및 소통 역량 강화, 연간 사업 운영 방향 공유 등이 주요 내용이다.회원 간의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임원 교육은 청년 농업인 조직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임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단체 활동을 주도하며 지역 농업과 청년 농업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H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적인 청년농업인 단체다.한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26일 오후 5시 30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논산 딸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천안시, 방치 LPG 용기 안전망 강화…사고 예방 및 소상공인 지원
천안시가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 관리에 나선다. 방치된 LPG 용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례가 마련된 것이다.천안시의회는 지난 3월 25일 경제산업위원회에서 복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관리 등 개선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LPG 안전관리 및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 근거를 구체화한 것이 핵심이다.이번 조례는 특히 방치된 LPG 용기의 위험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 시설에 연결되지 않거나 충전 기한이 지난 용기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다. 조례는 이러한 용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소상공인 등이 부담하는 안전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저장용기 안전관리 및 지원 계획 수립, 방치 용기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안전검사 비용 지원, 방치 용기 수거 및 처리 사업, 안전관리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이다.복아영 의원은 "LPG 저장용기는 관리가 소홀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그동안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는 물론, 에너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조례 시행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LPG 용기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김해청소년수련관에서 만나는 별의 세계 김해천문대,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 운영 호응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김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별을 관측하고 우주를 상상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된 협업 사업으로 천체사진 전시와 천체망원경 체험으로 구성됐다.전시 공간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주관한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2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별과 우주의 신비를 담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현장에는 굴절망원경과 반사망원경 각 1대가 설치되어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간접 체험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천체망원경 분해 조형물과 관측 대상 이미지도 함께 전시되어 체험의 몰입도를 높였다.김해천문대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시작품 구성 및 배치 협조는 물론, 수련관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망원경 조작 기본 교육을 사전에 진행하는 등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김해천문대 이현규 담당자는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청소년들이 우주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복지기관과 협력해 생활밀착형 천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김해천문대와 김해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가을밤 별빛탐험대'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3월 25일 합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청소년 통일공감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8시 30분 군민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정병균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0명과 합천여고 인솔교사 및 학생 110명 등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먼저 계명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 멘토와의 대화, 교육시설 견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특히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업 방향과 진로 선택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이어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방문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통일 역사문화 현장을 견학했다.참가자들은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정병균 회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 생림 봉림지구, 111억 투입해 '향기 나는 마을'로 탈바꿈
김해시 생림면 봉림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봉림지구는 악취 문제와 노후 폐축사 방치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30년 완공을 목표, 총 111억 원이 투입된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농촌 공간 재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봉림지구는 그동안 축사 악취와 폐축사로 인해 주민 불편이 컸다.시는 보상을 거쳐 축사를 철거하고, 주민 소통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잔디광장, 쉼터, 둘레길 등을 갖춘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폐축사 부지는 주민 주도형 경관농업 부지로 탈바꿈한다. 농촌 본연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봉림지구가 '악취 나는 마을' 이미지를 벗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공원과 숲이 어우러진 향기 나는 마을'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봉림지구를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김해 종로길, 세계 잇는 골목상권으로 날갯짓
김해 종로길이 한국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세계와 소통하는 골목상권으로 도약을 준비한다.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한국공항공사의 '2026년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김해 종로길, 세계를 잇는 골목상권 비행'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5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침체되었던 동상동 종로길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공항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일 문화 투어 프로그램과 축제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김해 종로길, 세계를 잇는 골목상권비행'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월 이후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및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합천군 자율방재단, 해빙기 맞아 삼가5일장서 안전 캠페인
합천군 자율방재단이 3월 22일, 삼가면 삼가5일장 일대에서 해빙기 예찰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 위험과 봄철 건조한 날씨로 급증하는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원 29명이 참여하여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자율방재단은 삼가5일장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직접 전달하며 화기 취급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특히 시장 일대와 주변 지역을 꼼꼼히 살피며 재난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원들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촉구했다.합천군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예찰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경상북도, 대경권 성장 이끌 초광역 인재 양성 박차
경상북도가 대경권의 산업 경제 권역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포럼’을 개최하고, 초광역 인재 양성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학 총장, 기업 관계자, 연구원, 시 군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1부 초광역 인재 포럼과 2부 라이즈 성과 공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조연설, 전문가 발제, 패널 토론, 라이즈 우수사례 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제조업 중심의 경북 산업 구조 전환과 고등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업으로 전환되는 추세”라며 “라이즈 체계에서 기업과 대학이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LG전자 이준성 상무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이 상무는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기업은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고 밝혔다. 융합형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김장현 성균관대 서울 RISE 글로벌 혁신센터장은 대학의 한계를 지적하며 산학연 협력 체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폭발적인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학의 힘만으로는 적절한 수의 인재 양성이 불가능하다”며 교육과정 공동 설계, 일 경험 기회 공동 제공 등 총력 협업 체제를 제안했다.패널 토론에서는 산업 대전환 시대에 초광역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전문가들은 대경권 성장엔진인 전략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연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황명석 부지사는 “지속적인 초광역 단위 지역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인재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성장엔진인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경상북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 관련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대학, 기업,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실무 그룹을 운영하고 기획 보고서 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칠원읍 농악보존회, 라면 50박스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 나눠
칠원읍 농악보존회가 지난 25일 칠원읍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나눔이다. 칠원읍 농악보존회는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김종달 칠원읍 농악보존회장은 “칠원읍 농악보존회는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 지역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단체가 됐다”고 말한다. 이어 “이번 물품 기탁으로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기탁된 라면 50박스는 칠원읍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정미경 칠원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칠원읍 농악보존회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칠원읍 농악보존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고령군,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확대…최대 100만원 지원
고령군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 수강료와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 등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어학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지원 요건을 완화했다. 시험에 응시한 모든 청년에게 응시료와 증명서 발급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자격시험 응시일부터 지원금 신청일까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부터 45세 청년이다.세부 자격 조건은 미취업자 또는 연소득 12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접수는 고령군청 인구정책실 청년정책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고령군 관계자는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