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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종량제 봉투 판매 제한…사재기 방지 총력
성주군이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판매량 제한에 나섰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성주군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쓰레기 처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군은 현재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종량제 봉투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제작 물량까지 고려하면 당분간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량제 봉투 원료 수급 상황도 매일 점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하지만 군은 사재기 등 불안을 조장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판매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2026년 3월 25일부터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주민 1인당 5매로 제한된다. 사업장의 경우 75리터 봉투에 한해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성주군은 종량제 봉투 지정 판매업소에 주민들이 불필요한 사재기를 하지 않도록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 봉투 재고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니, 주민들은 안심하고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역사박물관, 춘분 맞아 풍성한 문화 향연
전주역사박물관이 춘분을 맞아 특별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오는 28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춘분맞이'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층 교육체험실에서는 봄꽃을 주제로 한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1층 로비에서는 춘분의 의미와 유래를 소개하는 이젤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춘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기회다. 야외 하늘마당에서는 딱지치기,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전주역사박물관은 이번 춘분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형 만들기, 무료 영화 상영,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자세한 사항은 매월 15일 전주역사박물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춘분맞이 행사가 봄의 따뜻한 기운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전주역사박물관은 국립전주박물관 초입에 위치해 있다. 교육 및 문화 체험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창중 학생들, 신창향교 석전대제서 전통의 숨결 느껴
신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026년 3월 24일, 신창향교에서 열린 춘기 석전대제에 참여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이 직접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유교 예절을 배우는 기회였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딱딱한 교실을 벗어나, 신창향교 석전대제의 전통 의례를 몸소 체험하며 우리 문화와 예절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셈이다.행사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 주요 의례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유복을 대여하여 입고 '덕성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국악 공연 및 합창 공연을 관람하고, 지역 문화단체와 함께하는 '신창 강강수월래' 체험에도 참여했다. 신창향교 '덕성의 길' 합창에도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이 돋보였다.한 학생은 “유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초헌례 등 제례에 참여하는 경험이 정말 신기했다”며 “평소 잘 몰랐던 전통 예절과 유교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석전대제 참여를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백재흠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통 의례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예절과 유교 문화를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백 교장은 “앞으로도 신창중학교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2027년 석전대제 참여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
창원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85종으로 확대…선택의 폭 넓혀
창원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여 기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창원시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9개의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창원시에 기부 시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은 기존 76개에서 총 85개로 늘어났다.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은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한돈 목살을 활용한 '도담샌드'와 '마사나이 우리라 국화차 선물세트', '마사나이 마시라 컵 세트' 등 특산물 가공식품과 공예품이 눈에 띈다.특히 창원 연고 스포츠 구단인 NC다이노스와 연계한 'NC다이노스 팀스토어 할인권'은 창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창원시는 관광 서비스 분야 답례품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창우 세정과장은 "창원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들이 더 큰 만족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정된 공급업체와의 협약 체결, 품질 관리 교육 등 답례품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창원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답례품을 개발하고 기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나주시, 청년정책 찾아가는 홍보로 체감도 'UP'
나주시가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에 나섰다.대학교 입학식과 청년 인턴 면접장 등에서 정책 홍보를 진행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지난 3일 동신대학교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학식, 5일 청년 행정인턴 면접, 23일 미래내일일경험 인턴 면접장에서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를 추진했다.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별 맞춤형 '핀포인트 홍보'로 전환한 것이다.대학생에게는 해외 유학생 장학금, 인재 장학금, 청년 문화복지카드 등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안내했다. 인턴 응시자에게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꿈이룸서비스, 취업 청년 대상 무상 임대주택 지원 등 취업과 정착을 돕는 정책을 소개했다.나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간담회와 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맞춤형 정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유용한 정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수요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부주동에 온정 더하는 컵라면 100박스 나눔
목포 부주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목포삼학로터리클럽이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주동 방위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100박스를 기증했다. 23일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이번 기증은 봄철 환절기를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세 단체가 뜻을 모아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김행민 삼학로터리클럽 회장은 “로터리의 ‘초아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엄상민 부주동장은 삼학로터리클럽과 각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증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부주동은 이번 컵라면 기증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
전남 해양수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성황…미래 해양산업 주역 탄생 예고
전남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스타트업들이 '2026 전남 해양수산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빛을 발했다.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의 지원을 받아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도 공동으로 참여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예비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4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집중 교육 캠프에서는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 계획을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5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장발장' 팀의 '고내구성 TPE 단일사출 김발장 솔루션'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양식장 폐사 방지 LSTM 기반 수중환경 AI 예측 시스템 개발'과 '해양수산 콘텐츠 IP 기반 미디어 서비스 개발' 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김 천연색소 추출물을 함유하는 보랏빛 소금의 제조'와 '해양 폐기물 연료화 기술' 팀이 각각 수상했다.선정된 5개 팀에게는 시제품 제작, 브랜딩, 홍보물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한 최대 2천만원 규모의 창업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들은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영승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양수산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발굴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가 전남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담양군, 88올림픽 복권 기증받아…'국민적 염원' 가치 공유
담양군이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국민적 관심과 염원이 담긴 '88올림픽 복권'과 '88올림픽 기장'을 기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36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올림픽의 열기가 담양에서 되살아날 전망이다.올림픽 복권은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발행됐다. 기증된 복권은 전체 발행분을 10폭 병풍으로 정성스럽게 제작해 그 의미를 더한다. 당시 복권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올림픽 시설 건설과 운영에 사용됐다.함께 기증된 올림픽 기장은 묵묵히 봉사하며 올림픽 성공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된 명예로운 상징이다. 이 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증자인 임홍균 씨는 임홍균등불장학금의 기탁자이기도 하다. 그는 “88올림픽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매주 복권을 모았고, 지속적인 보존을 위해 병풍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88올림픽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었기에 혼자 간직하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기증자의 뜻에 따라 기증 자료를 군 기록관에 영구 보존하고, 향후 군의 각종 행사 시 전시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림픽 정신을 기리고, 군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창원시, 진해 군항제서 '환경교육'…시민 참여 유도
창원특례시가 제64회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쉽고 재미있게 환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방문객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벚꽃 개화 시기 변화 안내를 통해 최근 기온 상승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생활 속 환경실천 다짐 나무'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행동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폐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체험은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창원시는 환경교육포털 시스템 이용방법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 환경교육 정보와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M 발효액 무료 배부 및 활용 홍보도 병행한다.EM발효액은 생활악취 감소, 청소용 세제 대체, 하천 수질 개선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친환경 생활실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벚꽃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환경교육 홍보부스를 통해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목포 유달산 봄 축제, 피크닉 세트 대여로 '소풍' 분위기 만끽
목포시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유달산 봄 축제 기간 동안 피크닉 세트 대여소를 운영한다.유달산 전체를 소풍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돗자리와 바구니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100개를 준비했다.방문객들은 별도 준비 없이 봄 소풍 분위기를 낼 수 있다. 50개는 온라인 사전 예약, 나머지 50개는 현장 선착순으로 대여한다.사전 예약자에게는 기념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여소는 노적봉 주차장 인근에 설치되며 축제 운영 시간 동안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피크닉 세트를 활용해 유달산에서 여유로운 봄 소풍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한편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느림봄 걷기’와 ‘보물찾기’는 사전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유달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피크닉 세트 사전 예약은 날짜별로 신청할 수 있다. -
한여농 영천시연합회, 국립세종수목원서 힐링과 영농 아이디어 얻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가 지난 24일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영천 농업을 이끄는 주역인 여성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회원 간 소통을 위한 자리였다.이번 견학에는 영천시 여성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국립세종수목원의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 전시온실과 한국전통정원 등을 둘러보며, 회원들은 잠시 농사일을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식물 자원을 살펴보며 새로운 영농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순옥 영천시연합회장은 “수목원을 둘러보며 회원들과 함께 힐링하고 단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여성농업인들이 영천 농업 대전환의 주역으로서 더욱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영천시는 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여성 농업인들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영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담양군, 노후 위생업소 시설 개선 지원…관광객 맞이 채비
담양군이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관광 도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위생 및 공중위생업소 시설 개선에 나선다.군은 최근 위생업소 지원 위원회를 열어 시설 개선을 신청한 28곳 중 25곳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8천여만 원이 투입된다.이번 시설 개선은 노후화된 위생·공중업소 시설을 현대화해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식품접객업소 주방 및 화장실 개보수, 입식 테이블 설치, 식품제조가공업소 노후 설비 교체, 이미용업소 노후 설비 교체 등이다.선정된 25개 업소는 영업 신고 기간, 시설 노후도, 위생 상태 등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위원회의 심층적인 정성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군은 노후도가 심각해 개선이 시급한 업소를 우선 선정했다.담양군은 5월까지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해 본격적인 행락철에 대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위생업소의 약 35%가 노후화된 시설로 운영 중”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상인에게는 경쟁력을, 관광객에게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 6.25 참전 유공자에게 무공훈장 수여
영암군이 6.25 전쟁에 참전한 이완옥 옹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하며 숭고한 헌신을 기렸다.이번 훈장 수여는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삼호읍 효누림요양원에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전쟁 당시 공적이 인정됐음에도 훈장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다.영암군은 이완옥 어르신의 공훈을 기리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존경을 표했다. 이완옥 옹은 1952년 입대해 12사단 52연대에서 복무하며 조국 수호에 헌신했다.특히 전투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성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의 유공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전수식은 그 의미를 더했다.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훈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보훈행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암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거창군 마리면, 지역 아동에 희망 장학금 전달
거창군 마리면이 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장학금을 전달했다.마리면은 지난 24일, 마리면 아동위원과 함께 관내 아동 3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각 아동에게는 20만원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이번 장학금은 마리면 아동위원회가 지역 아동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자립 의지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마리면 지역 내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이다.박정화 마리면 아동위원은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임양희 마리면장은 매년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는 아동위원회에 감사를 표했다. 임 면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아동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마리면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