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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면, 한전MCS와 손잡고 취약계층에 '빛' 선물
남원시 사매면이 한전MCS 남원지점과 손을 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사매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전MCS 남원지점과 '리모컨 LED 전등 무상 설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이번 협약은 한전MCS 남원지점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20곳에 리모컨 LED 전등을 무상으로 설치하고, 정기 점검과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12월 말까지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리모컨 LED 전등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밤에도 쉽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밝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정호성 한전MCS 남원지점장은 “리모컨 LED 전등 설치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효과를 검토하여 남원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김식록 사매면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전등 지원이 아니라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협력해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사매면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일 1가구 소통행정'의 실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주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공공 및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해결하는 참여형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남원시 산내면, '1일 1가구 소통행정'으로 주거 취약 어르신에 희망 선물
남원시 산내면의 '1일 1가구 소통행정'이 단순 방문을 넘어 주거 위기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산내면은 최근 1일 1가구 방문을 통해 노후 기와집 누수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의 사정을 알게 됐다. 2024년부터 낡은 기와지붕에서 물이 새 어르신은 천막으로 겨우 비를 피하며 생활하고 있었다.이에 산내면은 어르신의 주거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단계별 지원 계획을 세우고 즉각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우선 환경과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 지붕 개량에 필요한 노후 슬레이트 철거를 진행한다. 건축과의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지붕 보수를 완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지붕 개량과 함께 열악한 내부 주거환경 개선 작업도 시작됐다. 산내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 집 안에 쌓인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며 주거 환경 개선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이후 해당 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노후된 벽지를 전면 교체하는 도배 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집수리는 어르신이 직접 장판 교체 비용을 부담하여 의미를 더했다.강OO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샐까 걱정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김한웅 산내면장은 "한 가구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서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1일 1가구 방문'을 통해 주민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조례 제정 추진
해남군이 인공지능, 데이터, 반도체 등 미래 혁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이번 조례는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첨단산업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 집약도가 높고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 '첨단산업'으로 정의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해남군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한다.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 지원 시설 건립 및 장비 구축 등 기반 조성에 힘쓴다. 연구 개발 실용화 및 기술 사업화 지원, 생산 제품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엑스포, 학술 대회, 포럼 등 행사 개최와 홍보,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산업 시설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숙소, 편의 시설, 보육 시설, 복지 시설 등 부대 시설 설치와 운영도 지원한다.대규모 투자 기업의 신속한 정착을 위한 '실무 추진단' 운영 계획도 밝혔다. 인허가 등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위원회'를 통해 산업 정책 전문성을 높이고, 핵심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대책도 강화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해남이 농어업 도시를 넘어 첨단산업 중심 미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해남의 입지 우위성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조례안은 입법 예고 기간을 거쳐 군의회 심의를 통과하는 대로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울진군 북면, 봄 맞아 10개 단체 환경정화 구슬땀
울진군 북면이 지난 3월 24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우리동네 재능부자 재능나눔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북면의 10개 단체, 총 60여 명의 주민이 팔을 걷어붙였다.참가자들은 석호항에서 시작해 부구하천, 흥부체육공원에 이르는 넓은 해안 및 하천 구간을 누비며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효율성을 높였다.장경희 북면장은 “깨끗한 환경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약속했다.북면은 앞으로도 '우리동네 재능부자 재능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주민 스스로 지역을 가꾸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영양군, 2027년 시군평가 대비 전략 보고회 개최
영양군이 2027년 시군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실적 분석 및 추진 전략 보고회를 3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표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형식적인 평가 준비가 아닌,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한 첫걸음이다. 영양군은 전년도 실적을 심층 분석하여 부진 원인을 꼼꼼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금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영양군은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주요 지표에 대해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강조했다. 점수 비중이 높아진 정성지표에 대해서는 조기에 차별화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차광인 부군수는 “시군 평가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종 현안 업무 추진으로 실적 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부서 간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표 담당자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부진 지표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실적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7년 시군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영양군의 노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무주군, 건강음료 배달로 고독사 예방 '눈길'
무주군이 홀로 사는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건강음료 배달 및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6개 읍면 32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음료 전달을 넘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HY 우아점과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하여 건강음료를 제공하고,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만약 미개봉 음료가 발견되거나 위기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사회복지과에 관련 내용이 전달된다. 행정에서는 복지 상담, 서비스 연계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무주군은 지난 25일 HY 우아점,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황인홍 무주군수는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건강 문제 등 일상의 위기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서비스를 통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상자들의 고독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2025년부터 건강음료 배달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령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서비스 외에도 위생 및 환경 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낙상 방지용품 지원 등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장흥군,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떠나장흥 그루터기 힐링캠프 in 서울' 개최
장흥군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 캠프를 서울에서 개최한다.'2026년 떠나장흥 그루터기 힐링캠프 in 서울'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캠프는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다. 롯데월드 방문을 포함한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맞춤형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참여 대상은 장흥군 같이도시락 사업 참여 가정의 청소년 30명이다. 총 154명의 대상자 중 자기소개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캠프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이번 힐링캠프는 청소년들의 소통 능력 향상과 관계 형성, 자존감 향상, 심리 정서 회복 등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흥군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희망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청 기간은 이미 마감되었으며, 4월 16일에 최종 대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
전주시,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 위해 차량 5부제 시행
전주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5일 0시부터 전주시 및 산하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에너지 위기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책으로, 전주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특정 요일에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요일에는 끝자리 1, 6번, 화요일에는 2, 7번, 수요일에는 3, 8번, 목요일에는 4, 9번, 금요일에는 5, 0번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5부제 시행 대상은 전주시와 산하기관 소속 전 직원의 차량이다. 다만, 장애인 사용 차량,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차, 수소차 등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전주시는 차량 5부제 시행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직원들의 자가용 이용을 줄여 청사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매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 중심의 청사 주차장 운영, 대중교통 적극 동참 직원 인센티브 제공 등의 내용도 포함된다.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주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운행 감축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전주시는 이번 차량 5부제 시행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을 통해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북자치도, 제4기 총괄·공공건축가 출범…공공건축 디자인 혁신 주도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5일 도청에서 '제4기 총괄 공공건축가'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이번 출범식에서는 총괄건축가 1명과 공공건축가 29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민간 전문가로서 전북 지역의 공공건축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위한 행동윤리강령 준수 서약도 진행됐다.총괄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과 도시환경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목적을 둔다.총괄건축가는 도의 공간정책과 전략 수립을 총괄한다. 공공건축가는 개별 사업에 참여해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문과 조정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전북자치도는 2020년부터 민간전문가 제도를 운영하며 공공건축 사업 자문을 지속해 왔다. 이번 4기에서도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 전반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공공건축가들이 사업별로 배정돼 일관성 있는 밀착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특히 도는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 미관의 중요성이 커지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기능 중심의 건축을 넘어 전북만의 정체성을 담은 공공공간 조성과 랜드마크 창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건축 도시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건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계곡, 도민의 품으로…경남도, 불법 시설물 정비 '칼' 빼들었다
경상남도가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정 계곡을 만들기 위해 불법 시설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도는 3월 한 달간 도내 18개 시군 산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 전수조사와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특정 개인이나 업체가 계곡을 점유하여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를 근절하고,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다.이번 집중 단속의 주요 대상은 평상, 그늘막, 가설건축물 등 불법 시설물 설치 행위다. 또한 산림 형질변경 등 불법 점용과 계곡 내 불법 영업 행위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이동이 가능한 평상이나 그늘막 등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건축물 등 영구 시설물은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만약 자진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방침이다.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이번 정비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계획'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경상남도는 산림특별사업경찰과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전담팀을 구성하여 실효성 있는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정구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산림 계곡은 특정 개인의 사유물이 아니라 우리 도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상습 불법 행위 지역은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도민들이 언제든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청정 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도는 단순한 불법 시설물 단속을 넘어, 산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재경운봉향우회 이영정 회장,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쾌척
재경운봉향우회를 이끌고 있는 이영정 회장이 지난 24일, 고향인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그의 변함없는 고향 사랑이 지역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 회장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이미 2023년과 2025년에 각각 100만원씩 기부한 바 있다. 이번 200만원 기탁으로 총 400만원의 누적 기부액을 기록하게 됐다.특히 이번 기부로 이 회장은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 기준에 따라 '남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영정 회장은 전달식에서 남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몸은 비록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 남원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남원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시는 이영정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기탁된 기부금은 남원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등 새로운 사업도 계획 중이다.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기부자들을 위한 예우에도 힘쓰고 있다.온·오프라인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임실군, 반부패 청렴 회의 개최…'군민 신뢰' 다짐
임실군이 지난 23일 군청에서 '제1차 반부패 청렴 회의'를 열고 청렴한 공직 사회 만들기에 나섰다.심민 임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까지 추진할 반부패 청렴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시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군은 올해 '반부패 청렴 인프라 강화', '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 문화 확산', '민관 청렴 공감대 형성'이라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25개의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심민 군수는 회의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은 일상적인 업무 처리 과정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부서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공직 사회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진도소방서, 봄철 맞아 '안전 줍깅데이' 캠페인 실시
진도소방서가 봄철 건조한 날씨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펼쳤다. 바로 '안전 줍깅데이'다.이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논밭두렁 소각이나 담배꽁초 무단 투기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봄철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은 작은 불씨를 큰 화재로 키울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진도소방서는 지산면 의용소방대와 손잡고 송가인공원 일대에서 '줍깅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공원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고, 버려진 담배꽁초와 인화성 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쓰레기 수거와 함께 화재 예방 수칙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논밭두렁 소각 금지,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야외 취사 시 화기 취급 주의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 요령을 알렸다.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봄철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덧붙여 “줍깅과 같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진도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산시, 자살 예방 및 정신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논의
경산시가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살 예방 및 정신 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24일 경산시 보건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신 위기 대응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자살 예방 및 정신 응급 대응 현황 공유,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매뉴얼 안내, 관련 추진 사업 안내, 기관별 애로 사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위기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치료 연계, 사후 관리까지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정신 건강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경산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자살 예방 및 정신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에도 협의체를 통해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경산시는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