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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영재교육, 꿈꾸는 보배들의 희망찬 출발…미래 인재 육성 본격화
진도교육지원청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6학년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3월 24일 개최하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이날 개강식에는 자연과학영역 21명, 예술영역 41명, 총 62명의 입학생이 참석했다. 지도교사 12명과 학부모들도 함께 자리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개강식은 입학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부모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장의 축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사진 소개,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방향 안내가 이어졌다.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올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남도 국악 중심의 예술 영역과 자연과학 영역의 융합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학습과 체험학습, 글로벌 해외 문화 교류 등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힐 계획이다.하숙자 교육장은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지역의 예술적 전통을 잇는 서화, 창, 기악 과정과 더불어 맞춤형 수학 과학 정보 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진도의 전통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교류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신입생은 "올해 처음 서화를 배우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캠퍼스 멘토링과 진로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진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성 있는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의 '글로컬 교육' 가치 아래 창의성, 감수성, 소통 능력을 겸비한 미래 핵심 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사천 대밭고을, 대한민국 주류대상 2관왕…전통주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사천시의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지역 전통주의 위상을 드높였다.'담디오리지널'은 우리술 약주·청주 부문에서, '담브리즈'는 우리술 기타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품질과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대한민국 주류대상은 2014년부터 시작된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다.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최고 술을 가린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상업적 성과를 넘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전통주 계승이라는 의미를 지닌다.대밭고을은 사천의 청정 대나무 숲에서 채취한 대나무 수액을 주원료로 사용, 차별화된 전통주를 빚는다.'담디오리지널'은 물 없이 햇쌀과 누룩만으로 빚어 깊고 맑은 풍미가 특징이다. '담브리즈'는 대나무의 청량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과하주로, 묵직한 바디감과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강태옥 대표는 “국내 최대 주류 시상식에서 2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천의 청정 자연이 담긴 건강하고 품질 높은 전통주를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주 산업 육성과 농업 관광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남원시, ASF·AI 확산 방지 위해 축산농가 방역 관리 강화
남원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응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초 전국적으로 ASF 발생이 잇따르자, 선제적으로 관내 55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환경 검사를 3회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든 농가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현재까지 안정적인 방역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최근 송동면 육용오리 농가에서 AI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즉각 방역에 나섰다. 방역대 내 가금농가 97호에 대해 이동통제 및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 30일부터는 환경검사와 정밀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대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3월 21일 장수군 육용오리 농가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에 포함된 덕과면과 보절면 일부 지역에 대해서도 대응 수위를 높였다. 해당 구역 내 가금농가에는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산란계 농장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출입 차량과 인원에 대한 소독 및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시는 축산농가와의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단체 소통방을 운영하고 있다. 일시이동중지명령, 전국 전염병 발생 동향, 방역수칙 및 행정명령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읍면동 전담관을 중심으로 농가별 방역 점검과 전화 예찰을 지속하며 현장 밀착형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남원시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남원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은 농장주의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영양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복 한마당' 성황…140여명 참여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이 지난 3월 25일, 일월면 복지센터에서 '행복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주민 약 140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의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안동의료원 재활의학과가 참여하여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양보건소는 한방진료 및 건강증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공예 체험, 이·미용 서비스, 이동세탁, 해피포토 운영, 노래자랑, 고고장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아우름 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여성회, 대한적십자사 영양군협의회, 입암면 건강마을 봉사단체 등이 힘을 보탰다. 이들의 참여는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희자 분관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울진사랑카드, 카카오페이로 더 간편하게…스마트 결제 시대 개막
울진군이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의 카카오페이 연동 서비스를 시작하며, 군민들의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기존에는 실물 카드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카카오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울진사랑카드가 더욱 생활 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카카오페이 연동 서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고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결제 시 기존과 동일한 캐시백 혜택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편리함은 더하고, 혜택은 그대로 유지했다.다만,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울진사랑카드는 오프라인 매장 결제만 지원하며,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하다는 점은 알아두어야 한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이용률을 높이고 군민들이 더욱 손쉽게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울진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남원 대산매립장, 자원순환 거점 탈바꿈…233억 투입
남원시가 233억 원을 투입해 대산매립장을 자원순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기존 매립 방식에서 벗어나 매립된 폐기물을 굴착, 선별하여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고 매립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40년간 폐기물 매립이 가능한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대산매립장은 그동안 폐기물 최종 처분시설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잠재적 자원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남원시는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발맞춰 매립장을 자원 회수 및 재이용 거점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총 3만 6천㎡ 면적에 33만 5천㎥의 굴착 용량을 확보하는 이번 사업에는 국비 117억 원, 도비 35억 원, 시비 81억 원이 투입된다. 신규 매립장 조성 없이 기존 시설을 활용해 토지 이용 부담을 줄이고, 환경·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노린다.시는 금속류, 가연성 물질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적극적으로 회수할 방침이다. 선별된 가연성 물질은 향후 소각시설에서 처리, 폐기물 발생부터 최종 처분까지 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한다.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유해가스 차단을 위해 '사전 악취 안정화' 공법을 적용하고 '선별돔'을 설치한다. 인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다.한편 남원시는 2030년 시행되는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 설치 사업도 병행한다. 소각시설 완공 후 발생하는 폐열은 친환경에너지타운과 스마트팜에 공급할 계획이다.남원시 관계자는 "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와 소각시설 설치를 통해 생활쓰레기를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정주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흥 용산면, 남상천 벚꽃길 정화 활동 펼쳐
장흥군 용산면이 2026년 남상천 벚꽃문화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용산면민회를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활동에는 지역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용산면의 전통 행사다.이장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남녀 의용소방대, 남녀 자율방범대, 청년회 등 각계각층의 사회단체가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남상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벚꽃길을 정비했다. 시설물 안전 점검도 꼼꼼히 진행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안관기 용산면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협력과 결속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가오는 남상천 벚꽃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4월 3일 열리는 2026년 용산면 남상천 벚꽃문화제에서는 벚꽃길 산책, 문화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낮에는 만개한 벚꽃을, 밤에는 벚꽃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진도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총력…지산면 의용소방대 교육 병행
진도소방서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지산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봄철은 낮은 강수량과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주요 원인으로는 논 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자 실화,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목되고 있다. 이에 진도소방서는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산림 주변 불법 소각행위 근절 등을 알리고 있다.임회119안전센터는 지산면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산불 진압장비 사용법 및 현장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초기 대응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봄철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산림 보호와 안전을 위해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의령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업체당 최대 200만원
의령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받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의령군 내 소상공인이다. 군은 연 매출, 사업 영위 기간, 근로자 수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다만 휴·폐업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업체, 위반 건축물 해당 사업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거나 전년도에 지원을 포기한 업체도 신청할 수 없다.총 25개소를 지원하며,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주는 초과분과 부가가치세를 부담해야 한다.지원 내용은 인테리어, 옥외 간판, 입식 테이블, 화장실 개선 등이다. 소상공인들의 사업장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청은 의령군청 경제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령군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춘천시,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 개최…지역 건설 산업 활력 기대
춘천시가 '2026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를 개최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원 지역 건설 및 건축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강원일보와 강원건설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설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관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71개 기업이 참여해 9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춘천 지역 내 27개 업소가 참여해 지역 밀착형 산업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시장에서는 도내 건설건축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과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발주기관 상담관을 별도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전시 외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 발주 기관들이 참여하는 '발주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건설 건축 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찬회'도 열어 민관 소통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춘천시는 이번 박람회가 도내 우수 건설 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손유희 창녕군 이·통장연합회장, 취임 축하 쌀 기탁
손유희 전국 이·통장연합회 창녕군지회장이 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24일, 손 지회장은 10kg 쌀 19포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쌀은 손 지회장이 취임식 당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이·통장연합회는 지역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자치조직이다. 각 읍·면 이·통장 대표들이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손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김선경 남지읍장은 이 통장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읍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기탁된 쌀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손 지회장의 취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경남도,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 본격 가동…실시간 대기질 측정
경상남도가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활용, 도내 대기오염 우려 지역의 실시간 대기질 측정에 나선다.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측정은 고정식 측정소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질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측정 대상은 주민들의 요청이 있거나,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과 같이 대기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민원 발생 지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최종 선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동측정차량에는 고정식 대기환경 측정소와 동일한 수준의 정밀 장비가 탑재되어 측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측정 항목은 입자상 물질과 가스상 물질 등 총 6개 항목이며, 24시간 연속 자동 측정 후 데이터가 전송된다.정성욱 경상남도 대기환경부장은 “이동측정차량을 통해 생활 주변 대기오염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기질 개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들의 환경 불안을 해소하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경상남도는 이번 이동측정차량 운영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대기질 개선 정책을 수립하고 도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덕진구, 봄나들이 명소 가로정비 및 교통 단속 강화
전주시 덕진구가 봄나들이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나들이 명소 주변 가로 정비와 교통질서 단속을 강화한다.이번 조치는 전주동물원, 아중호수, 전주수목원 등 덕진구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명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5월 말까지 불법 노점상, 인도변 불법 적치물 단속 등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덕진구는 2개 팀 7개 반 16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투입한다. 이들은 불법 노점상 유입 차단, 불법 적치물 단속 및 정비, 교통 단속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지역에서는 차량 유도 및 계도 단속도 병행한다.특히 덕진구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 발생 시 즉시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불법주정차 6대 위반 구역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단속을 통해 도로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이기섭 덕진구청장은 "봄철 나들이객 증가 시기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로 정비 및 교통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덕진구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경상남도는 3월 20일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도민에게 예방접종과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3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 매개모기는 3월 말부터 발생해 8~9월에 정점에 이르며, 기후변화로 인해 출현 시기가 점차 빨라지는 추세다. 최근 5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79명(도내 4명)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된 뒤 11월까지 이어졌다.일본뇌염의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회복되더라도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2013년 이후 출생한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표준 일정에 따라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또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중 △논·축사 인근 등 위험지역 거주자 △전파 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국내 장기 체류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 국가* 여행자 등은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한다.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대상자의 보호자의 경우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도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일본뇌염 예방은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호자께서는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확인해주시고, 특히 초·중학교 입학생 등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안전한 학교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을 당부했다.또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가정의 방충망을 정비하는 등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