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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문화관광해설사, 매주 라디오로 경남 관광 매력 알린다
경상남도는 3월 19일부터 tbn경남교통방송과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와 협업해 도내 관광 자원을 상시 홍보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지방소멸 극복 프로젝트, 경남 보물찾기’ 코너를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부제 아래, 도내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지역 관광명소와 음식, 축제, 역사 이야기 등 경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5분부터 약 15분간 tbn경남교통방송 프로그램 ‘경남매거진’내 정규 코너로 편성돼 연중 상시 운영된다.첫 방송인 3월 19일에는 1억 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고성 상족암’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3월 26일 ‘진해 군항제’ △4월 2일 함양 ‘천년의 숲길, 상림’ 등 다양한 주제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협업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생동감있는 해설을 통해 경남 관광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올리브영·비비고 성공 주역, 노희영 대표 장성군 강연
장성군이 19일 장성아카데미에 '브랜드 전문가'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연다.노희영 대표는 올리브영, 비비고, 마켓오 등 굵직한 브랜드 개발을 주도하며 이름을 알렸다. 파슨스 디자인스쿨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오리온 부사장, 씨제이그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 브랜드전략 고문 등을 역임했다.이번 강연에서 노 대표는 '브랜드가 지닌 힘과 가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청중들이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화, 관광, 특산품 등 장성군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어떻게 브랜딩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노 대표는 강연 외에도 다수의 방송 출연과 저서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을 통해 브랜드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있다.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한편, 4월 2일 장성아카데미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세상을 바꿀 최신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는 장성아카데미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디지털 세라믹 도예 참가자 모집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도자 공예와 디지털 공예 기술을 결합한 '2026 디지털 세라믹 도예'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타 기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세라믹 3D프린터'체험을 통해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장비 및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들은 간단한 도자 디자인 설계부터 세라믹 3D프린터를 활용한 실제 출력까지, 창작 전 과정을 다루는 실무 중심의 밀착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은 2026년 3월, 6월, 9월, 12월 넷째 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창작실 2에서 진행된다.밀도 있는 교육을 위해 센터 테크니션의 직강으로 이루어지며 하루 2명 한정으로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교육비는 무료이며 완성된 출력물의 후가공 및 소성을 원할 경우에만 소정의 비용이 별도로 발생한다.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유지훈 테크니션은 "디지털 세라믹 도예 프로그램은 기존 도자 제작 방식에 3D 프린팅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융합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센터의 장비와 공간을 적극 활용해 융합형 공예 저변을 확대하고 잠재적인 메이커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참가 신청은 접수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노쇼 방지를 위한 사전 페널티가 공지되며 결원 발생을 대비해 정원 외 대기자 20명 내외를 추가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관련 문의는 전화 055-340-7051, 7061로 하면 된다.https: bit.ly today_ghct h Q A Q1. '2026 디지털 세라믹 도예'3월 교육 개요는?교 육 명: 2026 디지털 세라믹 도예 교육내용: 세라믹 3D 프린터 체험 교육일정: 2026년 3월 30일 ~ 4. 3. 오후 2시~오후 4시 운영기간: 2026. 3월 6월 9월 12월 넷째 주 월~금 교육장소: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1동 2층 공예창작실2 모집인원: 10명 소수 정예 밀착 교육 참 가 비: 무료 접수기간: 2026년 3월 15일 9:00 ~ 3. 26. 오후 6시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서를 통한 선착순 접수 유의사항: 결원 대비 정원 외 대기자 20명 내외 추가 접수 Q2. 수강료와 재료비가 무료인데,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본 과정은 단 10명만 참여할 수 있는 소수 정예 교육이다.따라서 무단 불참이 발생할 경우, 장비 사용이 꼭 필요한 다른 대기자의 소중한 기회가 상실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할 경우 향후 센터 교육 신청 및 장비 이용에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부득이한 사정이 생길 경우 대기자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반드시 사전에 취소 연락을 해야 한다. -
대산읍 체육회장 이·취임식, 사랑의 쌀 기탁으로 훈훈함 더해
서산시 대산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대산분관에서 열렸다. 지역 사회단체장과 체육인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이상빈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백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행사장 입구를 가득 채운 '사랑의 쌀'이었다.정백순 신임 회장은 일회성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정 회장은 올해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사연을 접했다. 그는 자신의 취임식을 계기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정백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거 체육회장 역임 당시 받았던 축하에 보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며 나눔에 동참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를 표했다.기부받은 쌀은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됐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정백순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탁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정백순 회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대산읍 체육회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거창군, 산불 대응 현장 중심 관리 강화…구인모 군수, 진화대원 격려
거창군이 산불 대응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16일 거창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대응을 강조했다.이번 방문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군수는 산불 예방 활동과 감시, 진화 업무를 수행하는 대원들과 직접 만나 현장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구 군수는 이 자리에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산불 진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구인모 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진화대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거창군은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김해시 대동면, 건강위원회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김해시 대동면이 봄을 맞아 대동면 건강위원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더불어 다가오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활동은 건강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대동면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4월에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엿보인다.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Boom-up'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김주연 대동면장은 "건강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정비해 주신 덕분에 대동면이 한층 더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남도, 935억 투입해 스마트 제조AX 공장 281개 추가 구축
경남도가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공장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총 935억 원을 투입, 스마트공장 281개를 추가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 현장에 AI 도입을 확대하고, 기업 수준에 맞는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제조 현장 중심의 AI 도입 확대를 위해 3가지 핵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먼저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공정 최적화, 예측 유지보수 등 제조 공정에 특화된 AI 기술 도입을 지원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AI·디지털트윈 기반 자율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 정보 실시간 분석과 자동 생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 자율 제조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새롭게 추진하는 'AI 기반 산업안전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제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경남도는 제조기업이 AI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수준을 진단하고, 기업 수준에 맞는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도입 초기 기업에는 경남형 기초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제조 공정 디지털화와 데이터 기반 생산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기존 스마트공장 운영 기업에는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 등을 통해 제조 공정 자동화와 시스템 상호 연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력하는 '패스트트랙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AI와 로봇을 접목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신속히 추진한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AI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남을 대한민국 제조AX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남도는 스마트공장 구축 이후에도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컨설팅, 금융 지원, 성과 관리 등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로 '스마트 AI 혁신 AX 전환 지원'을 신설, AI 도입 기업과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지원한다. -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수수생활' 참가자 모집…업사이클링 공예 교육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수수생활' 정규 공예 수업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수수생활'은 '손으로 갈고 닦는 생활'이라는 의미를 담아, 물건을 고쳐 쓰는 '수선 공예'를 주제로 한다. 환경 보호는 물론,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공예적 삶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5월에는 도자 수선, 8월에는 섬유 수선 기법을 배울 수 있다. 5월 수업은 '산산조각의 미학, 킨츠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깨진 도자기를 복원하는 일본 전통 기법 '혼킨츠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도자기 1~2점을 직접 복원하게 된다.울산 '마닮' 공방 윤란주 공예가가 킨츠기 기본 기법을 지도한다. 참가자에게는 킨츠기 키트도 제공된다. 수업료와 재료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15만원이다.8월에는 '자유롭게, 보이는 수선'이라는 주제로 섬유 수선 수업이 열린다. 부산 '바소랩' 조윤주 공예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 수업은 일반적인 수선과 달리, 수선 부위를 개성 있게 드러내는 '보이는 수선'에 초점을 맞춘다.기본 바느질부터 다닝 자수, 사시코 자수, 패치워크까지 다양한 기법을 익힐 수 있다. 수업료는 8만원이다.수업은 각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5월 수업은 9일부터 30일까지, 8월 수업은 8월 15일부터 9월 5일까지다. 접수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
경남도-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불법금융 예방교육 실시
경상남도는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협력해 고령층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불법금융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첫 교육은 17일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는 상반기 중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총 13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에는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전문 강사가 참여해 보이스피싱 주요 피해사례와 최신 범죄 수법, 피해 예방 요령 등을 안내한다.도는 최근 불법금융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금융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확대한다. 지난해 하반기 시범 교육을 4회 운영한 결과 참여자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 교육 횟수를 늘려 추진한다.또한 도는 도민이 많이 찾는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도 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에서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도민들이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허승환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은 “최근에도 거액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는 등 불법금융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대책을 모색하고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교육에는 도 소비생활센터 전문 상담사도 참여해 교육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 상담을 진행하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사례와 피해구제 절차 등을 안내했다. -
경남도, 중동 사태 피해 기업 지방세 지원…최대 1년 납부 연장
경상남도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을 위한 지방세 세정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수출 감소와 물류비 증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는 도내 시군에 관련 지침을 전달하고, 즉각적인 지원에 돌입한다.지원 대상은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에 대해 최대 1년까지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납세 담보 요건 또한 완화하여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해운, 항공, 정유, 석유화학 업종과 같이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특별 지원이 제공된다.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가 보류되며,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도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 중지 또는 연기가 가능하다.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청 세무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각 시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지역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하지 않도록 모든 가능한 세정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조치가 기업들의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장수군, 봄철 맞아 가축분뇨 불법 야적 집중 단속
장수군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가축분뇨 불법 야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군은 논밭 등 농경지에 가축분뇨나 퇴비를 무단으로 쌓아두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감시한다. 특히 공공수역 인접 지역의 축사 주변이나 농경지에 가축분뇨를 야적하거나 방치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장수군은 농가에 부숙이 완료된 가축분뇨를 사용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퇴비 야적 시에는 악취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덮개를 씌워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경지 및 도로변 가축분뇨 무단 적치, 부숙되지 않은 가축분뇨 퇴비 살포, 공공수역 인근 가축분뇨 방치 여부 등이다.이러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군은 가축분뇨 퇴비 야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읍·면을 통한 농가 대상 홍보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양은석 환경과장은 “쾌적한 농촌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불법 적치나 퇴·액비화 기준 위반 가축분뇨 발견 시 즉시 군 환경과로 신고하면 된다. -
장수군,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손잡고 여성 일자리 확대 ‘잰걸음’
장수군이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역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여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장수군은 지난 16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군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 내 7개 기업이 참여했다.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거나 채용을 약속한 기업을 말한다. 이들 기업은 새일센터와 협력하여 여성친화적인 일터 조성과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주식회사신진에스엠, 장수시니어클럽,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 장수지역자활센터, 장수 평화의집, 나눔과행복사회적협동조합, 장수도깨비동굴김치영농조합법인 등 총 7곳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여성의 일자리 지원, 모성보호,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여성친화 일촌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더불어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및 고용 유지를 약속했다. 군은 이들 기업과 워크넷을 통해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식 이후에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회의가 이어졌다. 참여 기업들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허명숙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인력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최훈식 장수군수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여성 일자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준 기업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수군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주시, 첫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으로 자급사료 시대 연다
청주시가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인 자급체계 구축과 고품질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청주시는 북이면과 내수읍 일원에 60ha 규모의 조사료 전문단지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2030년까지 재배면적을 72ha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품질의 국내산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시는 지난해 농림부 공모사업인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에 응모,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청주시 최초의 조사료 중소전문단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개별 농가 중심의 생산체계에서 벗어나 규모화된 전문 생산체계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해피축산은 올해부터 전문단지 조성에 필요한 기계 장비 지원을 받는다. 향후 5년간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용 등 전문단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보조금도 지원될 예정이다.청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조사료 자급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양질의 조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 곤포 사일리지 제조비, 사료재배농지 임차료, 조사료 수확장비 지원 등 연간 20억여원 규모의 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조사료 자급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 -
홍성군, 대학생 전입신고 '원스톱' 지원…찾아가는 접수 창구 운영
홍성군이 관내 대학생들의 전입을 장려하고 학생 전입 축하금 신청 편의를 대폭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학생 전입 축하금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이번 현장 접수는 24일 혜전대학교 협동관, 25일 청운대학교 희망관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전입신고와 축하금 신청을 할 수 있다.홍성군은 학업을 위해 홍성군에 거주하지만, 아직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현장 접수 창구에서는 홍성군 인구전략담당관과 홍성읍 총무팀, 민원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전입 요건을 확인한다. 복잡한 서류 준비 없이 간편하게 전입신고와 축하금 신청이 가능하다.군은 찾아가는 접수 창구 운영에 앞서 대학 입학식 등 각종 행사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교내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찾아가는 접수 창구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입신고와 축하금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홍성군의 학생 전입 축하금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대학 재학생이 홍성군으로 전입할 경우 즉시 20만원을 지급한다. 졸업 시까지 주소를 유지하면 6개월마다 20만원씩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