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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도시재생 사업으로 교동마을 도약 발판 마련
진천군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천읍 교동마을 일대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다.총 29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노후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사업 선정은 충북 도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한 성과로, 진천군은 이를 통해 교동지구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교동마을은 오랫동안 지역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노후한 주거 환경과 좁은 골목길, 주차난, 부족한 편의시설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각종 규제로 인해 주택 개발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진천군은 이번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노후 기반 시설 정비, 주차 환경 개선, 생활 편의 시설 조성, 노후 주택 개보수 등 종합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기반 시설 확충, 편의 시설 조성, 노후 주택 정비 등이 계획되어 있다.특히 군민회관 부지 등을 활용해 공동 이용 시설을 조성하고, 도보 5분 거리 내에 편의 시설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돌봄, 문화, 소통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연성훈 진천군 도시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 관계 기관,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임호선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진천군 노후 저층 주거지의 거주 환경과 도시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음성군, 대소면 화학사고 2차 주민설명회 실시 - 원주지방환경청 주관 유관기관 합동 설명회 열어 진행상황 공유 - 오는 22일부터 보험금 지급 위한 구체적 합의 절차 진행 안내 등
음성군은 지난 17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대소면 화학사고 관련 2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6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원주지방환경청과 음성군, 화학물질안전원, 음성소방서, 단국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대소면 화학사고에 대한 대응 현황과 주민 건강영향조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보상 방안 등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10월 21일과 26일, 대소면에 위치한 위험물 보관·저장업체 지하 탱크에 저장돼 있던 비닐아세테이트가 이상 반응을 일으켜 지상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군은 주민 피해가 다발적으로 발생한 사실을 인지한 직후인 10월 24일 발 빠르게 원주지방환경청에 화학사고 영향 조사 실시를 요청했고, 동시에 피해 조사 TF팀 가동 및 선제적 피해 조사를 실시해 피해 조사 기간을 단축했다.3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보관 사고 물질을 전량 외부 반출 완료한 11월 5일까지 24시간 사고 현장에 상주하며 추가 사고 징후를 직접 모니터링했으며, 피해 환자 상태 확인 및 마을 방문 건강조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피해 농작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했다.또 지난 11월 11일, 18일에는 조병옥 군수가 직접 화학사고 피해 마을인 미곡리 등 6개 마을을 찾아 주민과의 간담회를 열어, 사고 수습 및 피해 조사 과정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주민 질문에 답변하며 주민 소통에 힘썼다.군은 손해사정사와 수 차례 면담을 통해 한 해 동안 공들인 농사를 망쳐버려 허탈한 심정인 농민의 입장에서 배상 금액을 산정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요구하고, 시설하우스 농가와 손해사정사의 면담 자리를 마련하는 등 피해 주민이 정당한 배상을 받도록 돕기 위한 가교역할을 위해 힘썼다.아울러 보험금 지급과 별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음성군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례에 따라 마련한 재난안전관리 기금을 활용, 화학사고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1차로 221가구에 총 6710만 원, 2차로 79가구에 총 2400만 원, 3차로 3가구에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유관기관인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도 △화학사고 조사단 구성 및 환경영향 조사 진행 △3차 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 물질 전량 반출 조치△주민 대상 건강영향조사 실시 △주민설명회 실시 등 화학사고 수습을 위해 적극 대응했다.한편 해당 사업장은 환경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손해사정업체 측은 농작물 피해 조사가 이미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는 손해사정업체에서 피해 농가를 개별적으로 접촉해 보험금 지급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께서 정당한 보상을 받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앞으로 군은 주민 피해에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보험사 및 손해사정사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사고 사업장에 대한 재발 방지책과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유사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주지방환경청·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후속 조치를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도청, 청주시 스마트 수도검침 시스템 벤치마킹 나서
경기도청 관계자들이 청주시의 스마트 수도검침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청주시가 운영 중인 현대화된 상수도 행정 체계와 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 도입 사례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청주시는 2021년부터 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를 도입, 현재 3만2785전을 운영하며 상수도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 도입으로 청주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상수도 계측은 물론, 비대면 검침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또한 실시간 검침 데이터 분석을 통해 누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침 인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 연찬과 선진 검침기법 확충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상수도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천 범시민추진위,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에게 공공기관 이전 지원 요청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공공기관의 제천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추진위는 유 전 총장에게 제천시가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되어 왔음을 설명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제천의 미래를 결정하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추진위는 제천시의 강점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 교통, 의료, 교육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제시했다. 공공기관 이전 시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유인태 전 총장은 제천시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추진위원회의 고문직을 흔쾌히 수락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최명현 위원장은 유 전 총장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중앙 인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공공기관 이전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진지 견학 추진, 농촌행복이음센터 활용 방향 모색
제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주최 및 주관하는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2025년 8월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한 가운데, 주민 주도의 거점시설 조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역량강화 1박 2일 선진지 견학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현재 건립을 앞두고 준비 중인 봉양 농촌행복이음센터의 공간 구성과 활용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한 사전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봉양읍 주민위원회 위원들과 행정, 지역리더들이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김해시 진영 하모니타운과 양산시 하북웰니스센터를 방문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동체 시설의 공간 구성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향후 봉양읍에 적용 가능한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향후 조성될 봉양 농촌행복이음센터는 주민 소통과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단계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김석진 봉양읍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앞으로 지어질 시설을 주민들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봉양읍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주민위원들과 함께 향후 조성될 시설의 방향성에 대해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행정에서도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전동 직능단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1742만원 기탁
청전동에 위치한 직능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지난 17일, 청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기관단체장협의회, 그리고 청전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뜻을 모아 총 1742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2026년 청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박경란 청전동장은 “지난해 모금된 성금을 활용해 9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청전동에 지정 기탁된 성금은 직능단체의 기탁액을 포함하여 총 3240만원에 달한다. 이 성금은 2026년 청전동 특화사업 추진에 활용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천시, 3년 연속 1000만 관광객 돌파 임박…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가속
제천시가 3년 연속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1월 말 기준 제천시 누적 관광객 수는 약 99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연말까지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시는 시티투어 운영,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 소비 기회를 확대하며 관광 만족도를 높여왔다.관광객의 체류 시간 증가와 소비 증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분석에 따르면 관광객 체류시간과 관광 지출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의 관광지출 계수는 0.821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관광객 평균 체류 시간 또한 전국 지자체 평균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제천시는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와 관광택시 운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스트로투어 등을 통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야놀자리서치의 '2025 한국관광지 500' 평가 결과, 제천 의림지가 '1티어' 관광지로 선정되며 제천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제천시는 체류형 관광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모노레일, 대관람차,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 사업 등을 통해 관광 콘텐츠와 체류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단순 방문 도시에서 머무르고 즐기며 다시 찾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광 마케팅과 투자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제천 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 '사랑의 라면·마켓'수익금 54만 원 기탁
제천 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마련한 '사랑의 라면 254개'와 플리마켓 '쥬니멀과 함께하는 사랑의 마켓'수익금 54만 원을 사단법인 충북지역복지개발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아동들이 가정에서부터 모아온 라면을 기부하고,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되었다.특히 '쥬니멀과 함께하는 사랑의 마켓'은 아이들에게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누는 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동시에 교육하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되었다.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기탁금은 사단법인 충북지역복지개발회 수탁기관인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및 일상회복 지원 기금"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 조현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라면과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단법인 충북지역복지개발회 관계자는 “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의 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기금은 학대피해아동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안전 지킴이 나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2019년 개장 이후 옥천군의 대표적인 직매장으로 자리매김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연간 2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126만 명을 넘어섰다.직매장 측은 고령층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심정지 발생 시 4분 이내에 초기 대응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은 방문객의 심정지 및 호흡곤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옥천군 관계자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 대표 시설인 만큼 방문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직매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개장 6년 만에 누적 매출 360억 원, 누적 방문객 126만 명, 소비자 회원 3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옥천군 청산면, 잇따른 나눔으로 겨울 추위 녹인다
옥천군 청산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 지역 인사와 교회가 잇따라 기탁 행렬에 동참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청산원 전애자 원장은 19일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원장의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2023년부터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전 원장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장학금 기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같은 날, 청산교회도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 희망상자 10박스를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졌다.청산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희망상자 기탁의 의미를 설명했다. 교회 측은 “이번 후원이 추운 계절을 이겨내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기탁된 희망상자는 청산면의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옥천군 청산면은 연이은 나눔의 손길로 더욱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옥천군, 도로명주소 정책 공로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상 수상
옥천군이 도로명주소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홍보, 교육, 도로명주소 부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되었다.옥천군은 특히 올해 AI 교재를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교육과 군민 참여 온라인 이벤트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또한, 지상 도로명을 부여하여 옥천군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명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성과는 옥천군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편리한 주소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
옥천군보건소, 취약계층 한파 대비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옥천군보건소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독거노인과 65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혈압,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한랭 질환 예방 수칙을 교육한다.보건소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핫팩 등 방한 용품도 함께 제공한다.특히, 어르신들의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방한 용품 착용을 권장한다.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며, 가벼운 실내 운동으로 신체 활동을 유지하고,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올 겨울 건강 취약 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비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옥천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건강 취약 계층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증평 남차1리, 100억 들여 쾌적한 농촌으로…축사 정비 '착착'
충북 증평군이 남차1리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마을의 변화를 예고했다. 20일, 군은 남차1리에서 주민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정비사업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은 남차1리 마을 입구의 낡은 축사들을 정비하고, 그 자리에 귀농·귀촌 임대주택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체육·여가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사업비는 100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증평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 대상 축사 3개소 중 2개소의 매입을 완료했다. 나머지 1개소 역시 소유자와 오랜 협의 끝에 합의를 이끌어내 이달 중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 입구 환경 개선이 오랜 숙원이었음을 밝히며,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정주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증평군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공간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차1리 주민들이 그간의 행정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도 연출되었다. 증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차1리가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증평군민장학회에 4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증평군의 미래를 밝힐 인재 양성을 위해 400만원의 장학금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18일 증평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제문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평소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전달된 장학금은 증평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제문 지부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증평군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받은 장학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