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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교육발전특구 ESG 해양진로체험 캠프 성료
울진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ESG 가치를 담은 해양진로체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울진군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해양환경과 진로 체험을 결합한 이번 캠프는 지난 12월 17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매화초등학교 학생 17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삶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해양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캠프 프로그램은 ESG 개념 교육, 프리다이빙 및 선박 탈출 체험을 통한 해양 안전 교육, 친환경 업사이클링 만들기, 해양 직업군 탐색 및 조별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해양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모든 체험 활동은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단계별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 전원에 대한 여행자 보험 가입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갖추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환경과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고령애봄봄, 대가야읍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수제 부각 70개 기탁
고령군 소재 ㈜고령애봄봄이 지난 12월 19일, 대가야읍사무소를 찾아 지역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손수 만든 부각 70개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타지에서 농촌 일손을 돕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의 전통 먹거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고향의 맛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는 것이 고령애봄봄 측의 설명이다.기탁된 부각은 대가야읍 관내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나눔이 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김영숙 고령애봄봄 대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농업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최용석 대가야읍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령애봄봄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낯선 환경과 언어 속에서도 성실하게 일하며 지역 농업을 함께 이끌어주는 근로자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령애봄봄은 고령군 중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먹거리 생산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경상북도, 축산물 HACCP 운용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경상북도가 축산물 HACCP 운용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도의 축산물 위생 관리 노력과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장관상을 수여했다.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여 전국 182개 도축장 및 집유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외부 전문가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여 설비 기준 준수, 위생 관리, HACCP 기준 운용 등 전반적인 위생 관리 시스템을 평가했다.경상북도는 축산물 위생관리 수준 향상 정도와 최근 3년간의 HACCP 운용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는 경북 지역 도축장과 집유장의 꾸준한 위생 관리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 도축장과 집유장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도축장 및 집유장의 HACCP 운용 및 위생 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물 위생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
울진군,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울진군이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쌀 수급 안정과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상북도는 쌀 적정 생산, 식량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특수 시책, 사업비 불용 규모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울진군은 모든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울진군은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 면적 감축과 전략 작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벼 재배 면적 조정제 추진으로 전략작물 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총 8억 9천만 원을 지원했다. 소규모 벼 재배 농가 지원 사업에도 군비를 투입하여 농가 부담을 덜었다.또한, 13년 만에 재추진한 우량 농지 조성 객토 지원 사업에 8억 원의 군비를 투입, 100ha 농지의 토양 개량을 완료했다. 볏짚 환원 사업을 전년 대비 185% 확대하여 토양 개량 및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 기여했다.특히 2025년 수확기에 발생한 지속적인 호우로 인해 벼 수발아, 콩 습해 등 농업 재해가 발생하자, 울진군은 피해 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책을 펼쳤다. 논작물 경작지를 대상으로 벼 건조비와 콩 정선비를 지원하여 품질 저하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를 최소화했다.공공비축미곡 배정 물량 6만 5천 가마를 전량 수매하고, 재해 피해를 입은 벼 2천 3백여 가마에 대해서도 농가 신청 물량을 전량 매입하여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었다.울진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쌀 수급 불안정 속에서도 울진군과 지역 농업인들이 자율적인 쌀 재배 면적 감축과 재해 극복에 협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성과는 울진군의 선제적인 식량 시책과 재해 대응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울진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기성면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도서 기증으로 독서 문화 꽃피운다
울진군 기성면 작은도서관이 새마을문고로부터 따뜻한 도서 나눔을 받아 주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지난 12월 17일, 울진군 새마을문고는 기성면 작은도서관에 성인, 청소년, 아동, 유아를 위한 다양한 도서 115권을 기증했다. 이 날 기증식에는 백태진 울진군 새마을지회장과 조상현 울진군 새마을문고 회장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울진군 새마을문고는 2013년부터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꾸준히 도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관내 초·중학교, 군부대, 작은도서관 등에 도서를 기증하며 독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조상현 회장은 도서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독서 진흥과 주민 문화 향상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김윤곤 기성면장은 울진군 새마을문고의 도서 기증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나눔이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행복 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68만원 기탁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가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지난 15일,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68만원을 문경시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는 2024년에도 4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천영길 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송희영 사회복지과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
군위군, 로컬푸드 신규 출하 농가 교육 성료…558 농가 수료
군위군이 로컬푸드 신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올해 교육 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출하를 준비하는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을 격려하며 로컬푸드가 군위 농업의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했다. 그는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 생산을 통해 군위 농업의 가치를 함께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반재운 청양지역활성화재단 센터장은 로컬푸드의 기본 철학과 기획생산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출하 기준과 품질 관리,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농가의 역할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로컬푸드 출하를 처음 준비하는 농가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출하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는 로컬푸드 출하가 단순한 판매가 아닌 소비자와의 약속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교육이 앞으로 농사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비록 참석하지 못했지만, 로컬푸드가 군위 농업의 얼굴이자 농가의 땀과 노력이 정직하게 평가받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신규 출하 농가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으로 로컬푸드 출하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총 558농가로 집계됐다. 군위군은 내년에도 기획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로컬푸드 신규 농가를 대상으로 분기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 나눠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가 19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소백산귀농드림타운 도솔관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풍기읍을 포함한 9개 면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4가구에 연탄 5110장을 전달하며 진행됐다.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합회 회원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탄 배달에 참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가구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귀농귀촌인들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매년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재능기부 봉사활동 외에도 귀농귀촌인 집들이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울진군, 귀농·귀촌인 소통의 장 마련
울진군은 울진군 귀농·귀촌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2월 16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2025 울진군 귀농·귀촌 역량 강화 교육 및 화합의 날’행사를 성황리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10개 읍·면의 귀농·귀촌인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울진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상호간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귀농·귀촌 유공자 10명에 대한 시상식 후, 귀농·귀촌 사례발표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됐다.사례 발표자로 나선 울진읍 임수언 농가는 친환경 해방풍과 체리 재배를 통해 정착에 성공한 경험을 소개하며, 꾸준한 노력으로 일궈낸 행복한 농촌 생활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역량 강화 교육 강사인 박재동 교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화합과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울진군 관계자는“도시에 살다가 울진에 정착하기 위해 찾아오신 귀농․귀촌인들을 적극 환영한다”며“울진에 끝까지 머물면서 행복한 노후생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로 '완전한 밑그림' 완성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로 '완전한 밑그림'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2023년 12월 기본계획 수립 절차 착수 이후 2년여 만에 얻어진 결실이다.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 사업계획 승인·고시에 이어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신공항 건설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이번 기본계획 고시는 경상북도에 큰 의미를 가진다. 사전타당성 조사 이후 의성군 지역의 화물터미널 설치 문제가 불거졌으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화물터미널 기능 분리'라는 해법을 제시하며 갈등을 봉합했다.이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의성군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 건설계획이 기본계획에 반영되었고,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제기된 항공 수요에 대한 이견도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설명으로 해결, 경북도의 주장이 기본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경상북도는 활주로와 직접 연결되는 항공정비단지 부지와 확장 부지를 확보하고, 화물터미널 물류 기능 지원을 위한 스마트항공물류단지 조성계획을 기본계획에 반영, 경제물류공항 건설의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국토교통부의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방향을 '물류 특화 관문 기능을 갖춘 신공항'으로 명시하고, 지방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및 인센티브 제공을 전략 과제로 반영했다.성공적인 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해 도로, 철도 등 10개 노선, 총연장 473.7km, 총사업비 15조 1811억 원 규모의 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경상북도는 신공항 개항과 함께 항공 연관 산업 성장, 항공 서비스 발전, 문화·관광 활성화, 투자 유치 등을 통해 대구경북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제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60년 미래상을 담은 '2060 대구경북신공항 신발전구상'을 통해 항공사 유치, 직항 노선 다변화, 중장거리 노선 확대 등을 추진, 여객 수요 1420만 명, 항공 물류 100만 톤을 달성한다는 목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신공항을 중남부권 핵심 물류 허브로 만들기 위해 서측의 중국과 동측의 일본·미주를 잇는 'K-랜드 브릿지' 전략을 추진한다. 해상과 항공 복합 운송을 통해 중국발 환적 물량을 유치하고, 유럽발 또는 일본발 소부장을 중국 횡단 철도와 일본 해상을 이어 정시성과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신공항 일대와 포항 영일만항, 새만금항 배후 단지를 단일 경제 자유 구역 또는 물류 자유 특구로 지정하고, 화물 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지능형 세관 및 24시간 사전 통관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이 지사는 “민간공항 건설 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신공항 건설 사업이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며 “2026년은 대구·경북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도서관, 2026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지역 독서 문화 선도
경북도서관이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독서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경상북도 도서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 경북 BOOK 페스티벌' 개최, '경북 독서 127 캠페인' 추진 등 지역 독서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특히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이 강조됐다. 경북도서관은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책 선물 사업, 돌봄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작은 도서관 돌봄 사업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또한, 지역 공공도서관으로서 특강, 기획 전시, 북 콘서트 등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장서 확충, 독서 동아리 지원, 지역 자료 수집 및 보존 등 도서관 본연의 기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위원회는 경북도서관이 신도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군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모색을 통해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지역 주민의 독서 분위기 조성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내 도서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독서 인프라 확대를 통해 지식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울진대게, 겨울 바다를 붉게 물들이다
차가운 겨울 바다의 진미, 울진대게가 돌아왔다. 죽변항과 후포항에서는 벌써부터 붉은빛을 뽐내는 대게 위판이 한창이다.대게는 긴 다리가 대나무와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로 여겨졌다. 특히 울진대게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9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울진대게. 그 뒤에는 울진 어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숨어 있다.울진 어민들은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자율적인 위판 수량 제한과 조업 기간을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속적인 대게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울진대게. 올겨울, 붉게 익은 울진대게의 풍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물류 허브 꿈 현실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물류 중심 공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19일, 신공항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며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이다.이번 기본계획 고시는 신공항 사업 추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이유는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 때문이었다.의성군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쪽에 건설될 예정이다. 항공기 안전과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우려를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계획이다.공항 규모와 기능은 당초 계획보다 확대됐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와 비교해 총사업비, 항공 수요 예측치, 시설 규모가 모두 상향 조정됐다.특히 화물터미널은 군위군과 의성군에 각각 건설되는 이원화 구조로 결정됐다. 군위군에는 여객터미널과 함께 벨리카고용 화물터미널이, 의성군에는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이 들어선다.현재 국내 지방공항 화물 운송은 대부분 여객기를 이용한 벨리카고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군위군 화물터미널은 일반적인 공항 화물 운영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의성군 화물터미널은 향후 화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확장 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의성군 화물기 전용 터미널의 수요 확보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 하지만 의성군의 복수 화물터미널 배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항공 물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국토교통부는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물류특화 관문공항으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신공항 물류 기능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군위군은 신공항 경제권 안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신공항 접근 도로 2개 노선이 국도로 승격되었고,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첨단산업단지 조성, 항공 관련 산업 육성, 밀리터리타운 연계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이번 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은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대구와 경북은 물론, 모두가 힘을 합쳐 신공항을 중남부 경제권의 핵심 공항으로 만들어나가야 할 시점이다. -
울진군 북면,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개최…참여자 222명 노고 격려
울진군 북면이 지난 18일, 북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을 열고 참여자 222명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해단식에서는 울진군보건소 간호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했다.또한, 노인 공동체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상 시청을 통해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올 한 해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내년에도 참여하여 건강과 재미를 함께 챙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장경희 북면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북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