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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6년 문화예술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경상북도가 2026년 도내 문화예술 진흥과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보조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총 23억 134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전통문화, 예술 행사, 예술 교류, 예술 교육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주요 지원 분야는 문화예절 선양 및 교육, 국학 및 향토사 연구집 발간, 광역 단위 전통문화 행사, 광역 단위 예술 활동, 광역 단위 예술 교류, 경북 예술 장터 운영, 광역 단위 예술 행사,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이 돌봄 예술 교육, 민간 시각 예술 사업, 한글 문예 대전 등이다.신청 자격은 경상북도에 소재한 문화예술 관련 법인 또는 단체이며, 최근 3년 이내 도내에서 유사 사업 수행 실적이 있어야 한다.신청 기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경상북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예술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자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 누리집 공고문 또는 보탬e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북, 전기추진선박·PBV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선정…미래 해양·모빌리티 산업 주도
경상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 과제 모집에서 전기추진선박과 PBV 특구 등 2개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후보 선정으로 경북도는 미래 해양 및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최종 지정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예정이다.‘전기추진선박 특구’는 포항 영일만 일대를 중심으로 노후 관공선과 어선을 친환경 전기추진 선박으로 전환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소형 선박의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해양산업 허브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PBV 특구’는 칠곡의 자동차부품 산업과 경주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저속전기자동차 기반의 다목적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관광, 물류, 캠핑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상부 모듈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레고형 오픈 플랫폼’을 개발하고,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안전기준 마련과 상용화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경상북도는 18일부터 31일까지 특구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접수한다. 국내 사업장을 보유하고 특구 지정 시 해당 지역으로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은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실증 특례를 부여받아 시제품 생산, 운행 실증, 안전성 평가 등 R&D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글로벌 특구 후보 과제 선정은 경북의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선박과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규제 혁신을 통해 신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북 헴프 규제자유특구,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 기공식 개최
경상북도는 17일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경상북도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서 국내 최초로 헴프 원료의약품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제조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경상북도,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네오켄바이오 외 특구사업자, 국내외 제약기업 대표 및 산·학·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착공하는 GMP 제조시설은 총사업비 130억원, 연면적 1530㎡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까지 준공 및 GMP 인증획득을 완료할 계획이다.GMP 제조시설 구축이 완료되면, 헴프 특구는 의료용 헴프 재배에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 및 수출까지 이르는 전주기 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게 된다.지난 2021년 경상북도가‘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은 후 헴프 특구는 스마트팜 재배 시스템 구축과 의료용 대마 성분인 고순도 칸나비디올을 추출·정제하는 기술 개발에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으나, GMP 제조시설 구축이 지연되면서 수출 실증은 진행하지 못했다.이는 현행법상, ‘약사법’및 식약처 고시인‘원료의약품 등록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료의약품을 인증·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에서 생산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러한 헴프 특구의 성공을 위한 필수 과제였던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은 특구 사업자인 ㈜네오켄바이오가 2024년 12월 전격적으로 GMP 제조시설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9월 용지매입과 설계 등 사업 준비를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이번 GMP 제조시설 구축은 헴프특구 생산 CBD 원료의약품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과, 국내외 규제 해소를 위한 헴프 의약품의 안전성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한편, 이번 GMP 제조시설 착공을 계기로 경상북도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서 CBD 단일 성분 실증을 넘어 현재 글로벌 헴프 제약산업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미량 칸나비노이드를 활용한 의료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추가적인 재정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앞으로도 헴프 산업을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산업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국내 규제 해소의 모범 사례로서, 머지않은 시간에 전 국민이 헴프 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성 검증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포스트 APEC '세계경주포럼' 미래 전략 논의…글로벌 문화 플랫폼 도약
경상북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기념하여 '포스트 APEC 세계경주포럼 미래전략 아카데미'를 경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역사문화 중심의 글로벌 포럼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APEC 역사상 최초로 문화창조산업 협력이 공식 의제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경상북도는 세계 문화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세계경주포럼 육성에 힘쏟는다.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주시장, 도의회 부의장, 자문위원, 한류·문화·AI·국제협력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본격 출범할 세계경주포럼의 추진 전략과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강윤성 영화감독은 기조강연에서 AI가 영상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 등은 한류 문화와 AI 산업 육성, 국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어수웅 조선일보 논술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여하여 문화포럼으로서 세계경주포럼의 방향과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 협력하여 세계경주포럼을 AI, 한류, 역사, 문화,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문화협력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6년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APEC 회원국과 문화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투자 컨퍼런스를 통해 확장형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최종적으로는 세계역사문화경제 정상회의로 격상시켜 글로벌 리더십 회의로 발전시킬 예정이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주가 한국 정신문화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세계경주포럼을 통해 K-컬처가 국가 성장 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촉구, 16만 시민의 염원 국토부에 전달
경산시가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을 촉구하며 16만 시민의 서명부와 관계 지자체장의 공동선언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조지연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국회에서 만나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 내륙과 동남권 산업 벨트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기대된다. 이동 거리 단축과 물류 효율성 향상을 통해 지역 간 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자동차 부품 산업이 발달한 경산과 완성차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을 직접 연결하여 기존의 우회 경로로 인한 물류 비효율을 해소할 수 있다는 평가다.경산시는 조지연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관계 지자체 간 공조, 중앙부처 정책 논의, 국회 공론화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서명부 전달은 지역 사회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고속도로 신설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경산시는 사전 타당성 평가 및 기본 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노선 대안 검토, 교통·물류 수요 분석 등을 진행했다. 향후 국토교통부의 검토 과정에서 필요한 후속 절차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조지연 국회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가 영남권 물류 혁신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했다.조현일 시장은 고속도로 건설이 지역 산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시민들의 염원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과 관련하여 국회 차원의 정책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경상북도지사와 울산시장의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논의가 더욱 진전되었다. -
경북도, AI·사람 중심 디지털 전환 본격 시동
경상북도가 AI와 사람이 상생하는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도는 '경상북도 지능 정보화 기본 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의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계획은 AI 중심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기본계획은 경북도의 산업, 인구, 공간 특성을 고려하여 행정, 경제, 생활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실행 과제와 기대 효과를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경상북도는 'AI와 사람이 상생하는 디지털 포용 경북'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정책 목표와 추진 전략, 그리고 36개의 미래 정보화 목표 모델을 제시했다.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AI 기반 스마트 행정 혁신 가속화, 지역 DNA 기반 특화 시스템 구축, 포용적 디지털 전환 확산, 스마트 안전·환경 통합 운영 등이 있다. 공무원 AI 비서 서비스 구축, 디지털 이민 정책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미러 기반 노인 케어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과제가 포함되었다.경상북도는 AI 기반 행정 지원 확대와 민원 서비스 지능화를 통해 도민들의 행정 체감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김경숙 경북도 정보통신담당관은 “AI와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여 도민 삶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이 도민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경시 중학생들,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와 문화로 하나 되다
문경시 중학생 문화교류단이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와의 5박 7일간의 교류 활동을 마치고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6일 문경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학생,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번 문화교류에는 문경시 중학생 13명과 인솔 교사 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살라티가시에서 경험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잊지 못할 순간들을 발표하며 감동을 되새겼다.학생들은 특히 살라티가시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환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가믈란 연주를 함께 배우고, 전통 춤을 추면서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소통하는 경험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전통놀이 교류 시간에는 서로를 배려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쉬는 시간에는 농구를 하거나 SNS 연락처를 교환하며 금세 친구가 되기도 했다고 학생들은 전했다.보고회에서는 현지 활동 영상과 사진이 상영되어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교류가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문경시 중학생들의 인도네시아 문화 교류는 단순한 해외 방문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는 평가다. -
구미시,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평가에서 '대상' 수상
구미시가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추진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구미시가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디자인 분야 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구미시는 국·도비 확보와 자체 사업 추진 등 전반적인 업무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선산중앙로 가로경관 개선,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 인동 도시숲 경관 조성 등 생활권 중심의 다양한 경관디자인 사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구미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공간 품격을 높이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했다. 구미IC 진입 관문 상징 조형물 조성, 구평동 먹자골목 가로경관 개선, 국제행사 개최 도시 공공디자인 사업 등 주요 거점 경관 기반 확충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미시는 내년에도 북구미IC 회전교차로 경관 조성,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등 후속 경관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정체성을 살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미관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경관디자인 분야에 대한 행정 전반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부터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경시 이웃사촌 복지센터, 2025년 성과 보고회 개최…주민 주도 복지 공동체 다짐
문경시 이웃사촌 복지센터가 지난 16일 시니어문화센터에서 성과 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서로 돕고 소외되는 주민 없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구현'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보고회에서는 사업 실적 발표, 공로자 표창, 활동 영상 시청, 주민 소감 발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특히 주민 소감 발표는 사업을 통해 변화된 일상과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과 직원이 함께 꾸민 축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김경범 센터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주민과 협력 기관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이웃사촌 복지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현국 시장은 “문경시 이웃사촌 복지센터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문경시는 주민 주도의 복지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
봉화군, “데이터로 봉화 관광의 미래를 그린다”
봉화군은 16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봉화군 대표축제 성과평가 및 빅데이터 기반 관광 분석 종합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봉화 관광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시홍 부군수, 봉화축제관광재단 최창섭 대표이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 전무를 비롯해 재단 및 공사 관계자, 군청 실무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봉화군 관광을 뜨겁게 달궜던 대표 축제들의 성과를 냉철하게 되짚어보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봉화 관광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향후 관광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봉화축제관광재단 주관으로 ‘2025년 봉화 대표축제 성과평가’가 이루어졌다.‘제27회 봉화은어축제’와 ‘제29회 봉화송이축제’에 대한 운영 성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이 상세히 보고됐다.참석자들은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어진 2부에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빅데이터로 본 봉화관광 결과보고’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통신사 및 신용카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봉화군을 찾은 관광객의 유입 경로, 소비 패턴, 체류 시간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특히, 이번 분석 결과는 기존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박시홍 봉화부군수는 “오늘 보고회는 우리 군 축제의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해 봉화 관광의 미래 전략을 짜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하며, “논의된 소중한 제언과 분석 결과를 2026년 관광 정책과 축제 기획에 적극 반영해 봉화군이 명실상부한 관광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봉화군은 이번 결과보고회를 기점으로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스마트 관광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구미시, 지역사회 헌신한 이통장에게 표창과 공로패 수여
구미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16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이통장 표창 및 하반기 퇴임 이통장 공로패 수여식'에는 표창 및 공로패 수상자와 가족, 축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구미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에 기여한 우수 이통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오랜 기간 헌신한 퇴임 이통장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현재 구미시에서는 693명의 이통장이 활동하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 민원 해결은 물론 재난 발생 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각종 마을 행사 지원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통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구미시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이통장들의 노력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
배준집 동아베스텍 대표, 고향 울진에 2천만원 쾌척
배준집 동아베스텍 대표이사가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천만원을 기부하며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울진 출신 사업가인 배 대표는 평소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을 살리는 의미있는 참여라고 강조하며, 이번 기부가 울진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25년 은탑산업훈장 수훈 예정인 배 대표는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헌신하는 모범적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울진군은 배 대표의 고액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기부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
구미시, 장애인 송년 행사 성황…800여 명 참여해 따뜻한 연대 나눠
구미시가 지난 16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송년 행사를 개최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체육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활동지원사, 이용 장애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공연과 함께 진행된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 수여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과 체육관의 연간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은 현장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김휴진 관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변화를 만들고, 그 변화가 개인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내년에는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신축과 장애인체육관 등 복지시설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돌봄 확대와 ‘구미형 무장애 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지원체계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미시, 청소년 하굣길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구미시가 청소년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해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관련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 산동읍 인덕중학교에서 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최근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의 무분별한 이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에 따라 마련되었다.특히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위험한 주행과 전동 킥보드의 안전모 미착용, 2인 탑승 등 무질서한 이용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하교 시간대에 맞춰 인덕중학교 앞에서 4개 교통봉사단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집중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에게 픽시 자전거 이용 시 주의사항과 킥보드 안전 수칙을 담은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위험 행동에 대한 직접적인 지도를 병행했다.구미시는 올해 관내 6개 학교 학생 2880명을 대상으로 PM·픽시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 교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경찰, 지역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관련 안전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