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년 초등 당뇨 학생 지원 보건교사 연수 실시

학생 건강권 보장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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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초등학생 당뇨 환자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3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건강교육센터에서 '2026년 초등 당뇨 학생 지원 보건교사 연수'를 개최한 것.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원하고,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두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연수에서는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리법, 혈당 측정,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지원 사례도 공유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연초등학교 보건교사는 1형 당뇨 학생을 지원하며 겪었던 경험을 발표했다. 학부모와 교사 간의 협력 체계 구축,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건강 관리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교사들은 당뇨 학생의 일상적인 건강 관리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당뇨병을 가진 학생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학생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권을 보장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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