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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특례시가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12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반도체 최고위 과정 제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용인특례시와 울산과학기술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김용환 UNIST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4기 수료생 대표와 신입생 3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제5기에는 티씨케이, 원익아이피에스, 에이치글로벌, 신성이엔지 등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 분야 주요 기업 임원 및 연구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시청 1층에 마련된 'UNIST-용인특례시 반도체 교육 산학 허브'에서 14주간 진행된다. 반도체 산업 동향, 로직 메모리 최신 기술, 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국가 R&D 전략, 반도체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조별 연구 발표와 CEO 특강, 시장 특강 등도 마련돼 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UNIST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혁신적인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반도체 최고위 과정이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용인과 기업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반도체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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