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 군포, 의왕, 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7일 2026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학교급식 식재료로 사용되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를 높이고 급식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모니터링단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내용과 안전성 관리 체계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24시간 안에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신속한 유통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시흥에 위치한 한 블루베리 농가에서는 직접 수확 체험에 나서는 한편, 생산자와의 대화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노고와 정성을 실감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먹는 급식 재료가 얼마나 정성껏 길러지는지 알게 됐다”며 “물류센터와 검사 과정을 보면서 식재료가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희 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 “학부모 모니터링단이 생산과 유통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학교급식 신뢰도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니터링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센터는 오는 7월 학부모 모니터링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식생활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 점검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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