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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제13기 광주자연채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13기를 맞이한 광주자연채농업대학은 기존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의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된다. 농식품학과와 치유농업과 2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9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학과별 19회, 총 80시간에 걸쳐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 등에서 다채로운 교육이 이루어진다.
농식품학과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분야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조리와 발효 등 농식품 가공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치유농업과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주자연채농업대학이 교육생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졸업식에서 모든 교육생이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자연채농업대학은 2014년 개설 이후 꾸준히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금까지 7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광주시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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