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동, '골목대장 안전 프로젝트'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나서

운남초등학교 학생, 주민참여단과 함께 등굣길 안전 확보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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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운남동, 안전한 통학로 ‘골목대장 안전 프로젝트’ 추진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 운남동이 운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골목대장 안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운남동은 지난 23일 운남초등학교, 운남동미래발전계획 주민참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운남동은 행정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운남초등학교는 워크숍 운영, 안전 지도 제작, 마을 탐방 및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참여단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골목 안전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골목대장 안전 프로젝트'는 운남동의 유래를 배우고, 등하굣길 마을을 탐방하며, 마을 안전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운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7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선다.

5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총 7회의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다. 학생들은 워크숍을 통해 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만든 안전 지도와 정책 제안서는 학교 축제와 동 주민총회 등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아 운남동장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 낼 관계가 운남동 곳곳을 밝힐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이번 협약을 통해 운남동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운남동은 '골목대장 안전 프로젝트' 외에도 '함께 만드는 꽃피는 목련마을 프로젝트' 등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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