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글로벌 홍보 나선다…유학생 서포터즈 본격 활동

16개국 유학생 21명, SNS로 광주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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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시가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4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16개국 21명의 유학생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베트남, 인도, 스리랑카,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언어 능력을 활용해 광주를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대학 투어,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개인 SNS를 통해 광주 유학 생활과 지역 문화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서포터즈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23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광주와 세계를 잇는 교류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광주 지역에는 664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대학에서 학업과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유학생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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