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종량제 봉투 대란 없다…연말까지 안정적 공급 자신

선제적 물량 확보와 체계적 재고 관리, 가격 인상 계획도 없어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시흥시, 연말까지 안정적 공급 가능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종량제 봉투 품귀 우려를 일축하며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진 탓이다.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 품절 사태가 발생했지만, 시흥시는 다르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미 8월까지 사용할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 이달 중 추가 제작을 의뢰,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국적인 수급 불안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시흥시의 발 빠른 대처는 사전 물량 확보와 체계적인 재고 관리에 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주말 추가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내 판매 체계도 유지한다.

판매소별 재고 상황을 수시로 확인, 필요시 신속히 물량을 재배치하는 등 유통 안정화 관리에 힘쓰고 있다. 종량제봉투 낱장 판매 등 부적정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시흥도시공사와 협력해 즉시 현장 점검 및 시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는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