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 활성화 페스타'로 지역 경제 살리기 시동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 배달특급 캐시백 확대 등 소비 촉진 정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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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이천시, ‘경기 활성화 페스타’ 본격 추진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이천시 경기 활성화 페스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연계,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확대하여 지역 경제 전반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2026년 4월 3일부터 시작이다.

우선 ‘우리지역 소비대장 1탄’인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 작은가게사랑 가맹점에서 결제 시에는 결제 캐시백을 기존 7%에서 10%로 올린다.

5월과 9월에는 이천시 모든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특별 소비지원금 10%를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지역 소비대장 2탄’인 배달특급에서는 이천사랑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기존 10%였던 캐시백을 20%로 두 배 상향 지급한다. 배달비 부담을 덜기 위해 3천 원 할인 쿠폰을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및 시설 지원도 확대한다.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 규모를 늘려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선정 개소수를 확대해 더 많은 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연중 추진되며,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충전하고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 활성화 페스타는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동시에 강화한 종합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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