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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대문구가 구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맞춤형 취업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취업 교육과 직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돌봄 복지와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구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취업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병원동행매니저 생활지원사' 양성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돌봄 복지 분야의 일자리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35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생활 돌봄 서비스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관련 자격 취득을 지원받는다. 구는 자격 취득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경비원 양성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지난해 90명 모집에 88명이 수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던 이 교육은 올해도 내실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비 업무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이번 맞춤형 교육들이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에 직접적 도움이 되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활기찬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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