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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작구가 '동작 아트 라이브'를 통해 관내 신진 청년 예술인 발굴과 동시에 구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3월 31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40회의 버스킹 공연이 동작구 곳곳에서 펼쳐진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팀의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주요 공연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사당만남의공원을 비롯해 이수역 버스킹 공연장, 숭실대학교 앞 동래정씨 임당공파 묘역 등이다. 동작구 내 다양한 장소에서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음악 외에도 관객 참여형 공연이 추가되어 더욱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중음악, 재즈, 클래식,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국악자매 예랑빛나, 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팀이 참여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버스킹 활성화를 위해 사당만남의공원을 '버스킹 성지'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 예술인들에게는 내년도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 3월 7일 '동작 신춘음악회'를 개최했다. 3월 21일에는 '문나이트 댄스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등 구민들이 저렴한 관람료로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 예술인이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넓히는 것이 도시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신진 청년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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