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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연수구가 주최한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4만 명이 넘는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주, 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긴 겨울을 지나 활기찬 봄을 맞이하고, 구민 간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첫날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이 개최되어 연수구의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15개 동의 특색을 살린 체험 부스가 운영된 '제2회 연수구 주민자치 박람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둘째 날에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알뜰나눔장터'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봄을 주제로 꾸며진 포토존과 야간 조명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축하 공연에는 송가인, 노라조, 코요태, 테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불꽃놀이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행사장 내 먹거리존 운영과 선학동 먹자골목으로의 관람객 유도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연수구는 셔틀버스 운행, 난방 쉼터 마련 등 안전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구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연수한마음 축제를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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