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경제 불확실성 속 중소기업 판로 지원 강화

전시회‧글로벌 마케팅 등 지원사업 본격 추진, 참여 기업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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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정부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 중소기업 판로 지원 강화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중동 전쟁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판로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이달부터 국내외 전시회 참가, G-FAIR KOREA 의정부시 단체관 참가,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 성장 단계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외 전시회 지원은 킨텍스와 협력해 추진된다. 국내 전시회 참가 기업에는 최대 180만원, 국외 전시회 참가 기업에는 약 300만원의 참가비가 지원된다. 사전 마케팅 교육과 사후 성과 분석도 제공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

시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전시회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G-FAIR KOREA 의정부시 단체관 참가 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국내 대표 수출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에 의정부시 단체관을 운영,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외 바이어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도 신설, 제조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330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지사화 사업 지원, 글로벌 B2B 계정 지원,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마케팅 컨설팅, 해외 포털 사이트 마케팅 등이다.

시는 KOTRA, OKTA 등 수출 전문기관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해외지사화 사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초기 해외 진출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지원센터 내 애로상담 창구 운영과 함께 하반기 우수기업 박람회 및 플리마켓 개최 등 연계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각 사업별 공고는 4월 중 시 누리집 및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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