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운영한다.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는 4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남동구민은 물론 남동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공단 시설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 사업이다. 주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생활 안전, 환경 개선, 공공시설 이용 편의 증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 기간 이후에도 상시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이후 접수된 제안은 차년도 검토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다. 이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심의 과정에서는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공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CS추진단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한다. 심의 결과 및 예산 반영 여부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제도”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