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 국립한국교통대 '생활과학교실'로 과학 꿈 키운다

찾아가는 과학교실, 건축 속 과학 원리부터 지역 문화유산 탐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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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2026년 생활과학교실’ 운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청소년들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의 '생활과학교실'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기회를 얻는다. 4월 6일 개강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의왕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생활과학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학교 돌봄교실 등 청소년 이용 시설을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학기 정규 과학 교실은 7월까지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올해는 '과학으로 보는 건축'과 '과학테마기행'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과학으로 보는 건축'은 건축물의 구조, 화장실, 창문 등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스마트 홈 기술까지 다룬다. '과학테마기행'은 지역 문화유산과 특산품을 활용하여 일상 속 과학 현상을 관찰하고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익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손태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이번 과학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현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과학적 탐구와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생활과학교실을 통해 의왕시 어린이들이 미래 과학 기술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대면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생활과학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가정으로 실험 재료를 제공하고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학습을 지원한다. 온라인 강의는 5월 개강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 중심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축제 참여, 가족 단위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 운영, 캠프 및 유관 기관 협력 등 견학 체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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