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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유농업프로그램 1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1기 프로그램은 꿀 주물럭 비누 만들기, 찰흙 화분 만들기, 꿀 견과류 만들기, 압화 명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활동들은 어르신들의 소근육 활동을 촉진하고, 오감을 자극하여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꿀벌농장을 방문, 꿀벌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총 3기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치매 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결과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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