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합동 안전 점검 실시…산업재해 예방에 힘 쏟는다

2026년 첫 민관 합동 점검,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실태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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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평택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민관 합동점검 실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동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관내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추진 이후 처음 실시된 민관 합동 점검으로, 평택시는 평택비정규노동센터와 함께 용이동 소재 신축 공사 현장 2곳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노동자 휴게 시설의 설치 및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시간 준수, 작업 전 스트레칭 실시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점검단은 건설 현장 내 가설 구조물, 비계, 울타리 고정 상태, 타워크레인 등 건설 장비 안전 관리 실태, 자재 적치 상태, 낙하물 위험 요인, 임시 전력 설비 및 배수 시설 등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지시했다.

유주형 평택시 기업투자과장은 “이번 점검은 작업자 안전 확보는 물론 시민이 이용하게 될 공공 및 민간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비정규노동센터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등 관련 자격과 현장 경험을 갖춘 6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수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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