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직자 독서 프로그램 '북돋움' 가동…시민 삶에 정책 반영

독서 통해 얻은 통찰력 바탕으로 행정 혁신 및 '독서국가' 비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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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수원특례시, 공직자 독서 통찰로 시민 삶 바꾸는 행정 구현한다…‘북돋움’ 운영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가 공직자 독서 학습 프로그램 '북돋움'을 4월부터 운영한다.

독서를 통해 얻은 통찰을 정책에 반영,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목표로 한다.

'북돋움'은 수원시가 지난 1월 지방정부 최초로 선포한 '독서국가'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 학습 모델이다. 독서를 공직사회에 정착시키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수원형 학습 체계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공직자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던 '수요독서회'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20여 명의 공직자가 4개 분임으로 나뉘어 자율적으로 독서와 토론을 진행한다.

매달 분임 토론, 분기별 연합 토론을 통해 통찰력을 공유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공직자의 업무와 사회 변화 흐름을 반영해 정책적 통찰을 높일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한다.

토론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에 반영, 시민의 일상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학습에 필요한 도서는 지역 서점에서 구입한다. 공공기관의 도서 구매를 지역으로 환원하고 지역 서점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상생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공직자의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은 시민의 고민을 해결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돋움'을 통해 행정의 질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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