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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 운정2동이 지난 24일 운정 건강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제2회 그린 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정화 활동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운정보건소와 협력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그린 업 프로젝트'는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생활 속 건강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운정 건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보행 안전 위험 요소와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는 활동은 혈류 개선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쓰레기 줍기는 신체 움직임과 집중력을 동시에 요구해 신체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와 자원봉사 2시간이 인정된다. '그린 업 프로젝트' 참여 시 도장을 적립, 5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통컵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참여와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이번 2회차 행사는 환경정화 활동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접목한 협업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운정2동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이달의 쓰담공원'을 지정해 그린 업 프로젝트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주민 주도의 환경 건강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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