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3동, 50여 명 주민 힘 모아 새봄맞이 대청소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해결하고 꽃밭 조성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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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금촌3동 새봄맞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 실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금촌3동 주민들이 묵은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5일, 금촌3동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향후 꽃밭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환경 정비는 주민들의 건의에서 시작됐다. 경로당 및 마을회관 이동 시장실에서 아파트 인근 무단 투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요청한 것.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금촌3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촌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생활개선회, 실버경찰대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수거 및 잡목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역을 나누어 집중적으로 정비를 실시,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토지 정비를 진행했다.

진환경은 정비된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하며 힘을 보탰다. 금촌3동 환경업체인 진환경의 협조에 주민들은 박수와 감사 인사를 보냈다.

금촌3동은 이번 정비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계절 꽃을 심을 계획이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꽃밭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이번 환경 정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마을공동체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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