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복지 아카데미 개최…지역사회 복지 역량 강화 집중

읍면동 협의체 위원 대상, 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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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2026년 파주시 지역복지 아카데미’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지난 25일,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2026년 파주시 지역복지 아카데미'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아카데미는 읍면동 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관계 기술 교육과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공감을 위한 관계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대화 기법과 타인을 이해하는 성향별 관계 향상 프로그램, 실제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4월 1일에는 2차 교육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이 이어진다.

2차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주변 이웃의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자살예방센터로부터 생명지킴이 수료증을 받는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리더를 양성하고, 주민 스스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이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숨은 어려움을 발견하는 데서 나아가, 복지를 이끄는 선도자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발걸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희망의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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