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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작년 대비 2.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이나 경기도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메디컬클러스터 등의 개발 수요가 있는 운정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패동은 5.69%, 와동동은 4.8%, 하지석동은 4.26%, 동패동은 4.18%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토지 기준으로 최고 지가는 금촌동 54-27번지 상업용지가 제곱미터당 576만5000원으로 확인됐다. 와동동 1472-1번지 중심상업용지는 제곱미터당 524만3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파주시 전체 공시지가 규모는 약 70조 원으로 집계됐다. 와동동 지역이 약 34조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31만828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고 있다. 의견 접수 마감일은 4월 6일이다.
파주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검토한다. 이후 부동산공시가격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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